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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라기 보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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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8 회 작성일 24-03-15 2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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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음... 저거 창녀같다..."라는 의심만으로 경찰차에 태우는 곳은
라스베가스밖에 없을 겁니다. 다른 곳은 거래가 이뤄지는 순간이 아니면 연행할 수가 없지요. 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방안에 보면 전화번호부 3분의 1은 그렇고 그런(에스코트 서비스라고 하지여) 광고입니다. 이건 불르면 와서 호텔방안에서 프라이빗 쇼를 보여주는 건데 이게 한 250불 정도입니다.
물론 퀄리티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여기까진 정당한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회사가 수익을 가져가지만, 그 이후에 여자와 손님의 거래에 대해선 전혀 터치하지 않습니다. 그 돈에 손을 대면 회사가 매춘을 하는 꼴이 되니까요.
어지간하면 하지 마세요, 회사돈이 아니라면. 정말 제대로 대접을 함 받아보고 싶은 분은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한 3~40분 떨어진 "프럼"이란 곳에 있는 치킨랜치에 가보세요. 기본 350불부터 시작해서 옵션 하나 추가될 때 마다 요금이 올라갑니다. 제대로 함 뜨면 천 불은 가볍게 나오긴 합니다만, 최상의 냄비퀄러티와 완벽한 성병예방(주치의가 다 따로 있습니다), 온갖 인종이 다 있슴다. 서너명의 고객이 간다면 리무진으로 모셔가고 모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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