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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대전의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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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9 회 작성일 24-03-15 20: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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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참 전화방도 많고 화상대화방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한 아마 전국에서 가장 많을것입니다.
서울보다도 더 많은 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지 전화방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전 전화방을 자주 다녀봤는데 대전과 다른 지방을 비교하면
대전이 훨 낫지요..
일단 터미널 주변의 명소를 보면 동부터미널 옆의 3층에 이발소가 있고..
(물론 머리는 깍지 않습니다.대신 ...)
카드 8만원 현금 7만원입니다,. 서비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안마에서 ---까지 풀코스 요금입니다.
전화방은 주변에 약 10여개가 있는데 경쟁이 되어서 그런지
방안의 테이프는 꼭 포르노를 틍어놉니다..
그리고 방안에 휴지박스가 인근 다방에서 협찬한것인데..
전화하면 티켓도 끊어줍니다. 와서 같이 포르노를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기분이 맞으면 ---까지 물론 가격은 대략 5-6만원 정도..
(티켓비 포함) 바가지 쓰지 마시길...
근처의 다방 (미인다방,수다방,냄비다방,바바리다방...)
그리고 여기도 자주 나와있는 화상대화방이 있는데..
가격은 입장료 2만원 손 3 입4 정도 입니다,. 물론 보여주는건 기본..
또 전화방에는 알바녀들이 전화가 많은데...
용전동 부근은 10만 정도를 요구하고.....
시내근처에 나오면 대략 5만 정도면 쇼불 칠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부르는 가격이 전화방 걸려오는 전화마다 대략 비슷하드라구요)
주의 : 전화가 걸려오면 바로 쇼부를 쳐챠 시간 낭비가 없습니다.
폰색이면 폰섹 아니면 알바면 알바.. 아니면 시간 때우는 재미없는
얘기하다 시간 다 갑니다,.
또 폰팅이라고 집에서 하는 전화방이 있는데 ..
결론 - 돈 아깝다.. 이겁니다.
연결이 되야지요..
전화방은 대개가 알바들이어서 확실히 폰섹을 가던지 아니면 알바를가던지
결정을 해야지 그곳에서 여자를 공짜로 낚기를 바라면 그건 한강에서
바늘 찾기입니다. 물론 전 여러명 건졌지만 거의 폭탄 수준^^;;;
그것도 아쉽습니다,.
근데 여기서 들은 신탄진은 제가 전혀 모르는덴데 님이 정보좀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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