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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의 하룻밤 1 (야한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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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99 회 작성일 24-03-15 2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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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주로 읽기만 하다가 나도 좀 써야쥐,안썼다간 짤리겠다싶어 글을 쓰기로 작정했습니당,,^^
편의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100%실화임을 밝히면서,,^^



내가 고3때일이다
울학교에 임신하셔서 출산휴가를 받으신 국어선생님대신으로 27세의 초임교사가 한분오셨다
그 교사는 1학년을 맡았기때문에 나랑은 아무상관도 없었다
그러나,난 그 교사를 보는순간,,찌리릿~한 감정을 느꼈다
"저사람이 내가 원하는 이상형!이다"라는 굳은 신념으로
어찌하면 저사람과의 인연을 만들수있을까 고심했다

다행히 난,당시 성적도 우수했을뿐아니라,미모까지 받쳐주었기때문에
총각선생님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을수있었다
그 선생님과 친하려면 다른 총각선생님들과의 친분또한 부지런해 쌓아야한단 생각에 수업이 끝나면 교무실이나 문예실(그 선생님이 계신곳,그분은 국어교사^^)과 물리실(대부분 총각선생님은 과학과목이 주였기때문)에서 죽때리는(?0시간이 많았다


그러나,그 기회는 잘 오지않았고,난 마음속으로만 그와의 데이트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날,,,,(그때는 무더운 8월이었다)
수돗가에서 손을 씻는 그를보았다
나는 순간적인잔머리를 굴렸다,
그의 주위에는 비누가 없었고,나는 우연히 비누를 갖고있었기때문에(가방속에 평소에 갖고다닌것이 그런기회를 줄줄이야,,^^) 아무일 없듯
그의 옆으로 가서 손을 씻었다

옆을보던 그는 나에게"비누좀 빌려줄래?"
후후후,,,,
내 작전대로 되가는구나..
"예,여기있어요^^"(쌩긋~^^)
그리고는 후다닥 그비누를 둔채 나는 달려나왔다
마치 바쁜일이 있는듯,,,,

사실은 그 선생님이 비누를 가져가면 다음번에 비누를 달라면서 한번더 말을 건넬작정이었다.
,,,^^


하루뒤,,,
복도에서 그를보았다.
난,"선생님!어제 비누를 두고갔어요,제비누 갖구계시죠?"^^
"어어,바람같이 달려가더구나,이따 수업끝나구 가지고가렴.."


앗싸~
나는 일단 성공의 느낌을 받았다.
수업끝난후라,,,
그 생각에 기분이 짜릿한고로,남은 수업2시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가버렸다
수업이 끝나고,아이들이 웅성웅성 떠드는소리를 뒤로하며
난,유유히 문예실로갔다
그 선생님은 혼자 무언가를 하고계셨다
다음 수업준비중이었던것같다

"선생님,저왔어요"
"어,너구나,,,,어젠 고마웠다,,,자,비누~"
^^;;;;"선생님,많이 바쁘신가봐요?제가 뭐좀 도와드릴까요?"
"어어,어제 시험본 시험지인데 채점좀 도와줄래?"
",,,,^^;"


그렇게 몇몇대화를 나눈후,선생님은 나에게 몇학년이냐,몇반이냐,공부하긴 힘들지않느냐,,집이 어디냐,,,등등,,질문을 해오셨고
난,조금은 수줍게 대답했다

그리고는 인사하고 조용히 나왔다.
다음날,,,,

집에서 미리 준비한 카메라를 들고간다는,그 선생님의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거기서 대기하고있었다
선생님은 나오셨고,난 그의 뒤에서
"선생님!!!"
그리고는 찰칵!


후후후,,,,
사진을 찍어버리고는,현상해서 드린다는 말을 뒤로 또 다음만남의 당위성을 만들었다^^


사진을 준답시고 선생님을 찾아간 그날부터 선생님과 나는 묘한 관계를 유지하기 시작했다
분명,표면상으론 사제(師悌)지간이었으나,우린 매일 만났고(?)서로의 사견들과 사생활얘기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선생님은 급기야는 수업끝나고 하는 타학교의 출장에도 나를 동행시키셨고
운동장밖에서 다음모의고사공부를 하고있던 나는 출장일끝나는 선생님을 기다렸다가 같이 밥을 먹고,집으로 돌아오곤했다

어쩔때는 선생님이 가진돈이 모자라면,내가 몇천원을 보태서 떡만두국하나를 시켜밥말아먹기도 하고
유난히 인기많던 그선생님에게는 전교생의 선물과 꽃다발,그리고 연애(?)편지가 많이왔는데
내가 마치 와이프처럼 그편지들을 하나하나 검사(?)하곤 했다

선물중에 내가 갖고싶은건 갖기도했고,편지중에 내용이 좀 야~하다싶은게있으면(그 당시에도 까진여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안기고싶어요~등의 야설?비숫슷한 편지를 보내곤했다)그 학생을 외면하라는둥,
암튼 마치 연인처럼 그렇게 편하게 지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그날이 다가왔다..

에구,누가왔네요,
다음편은 이어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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