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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처음 본 남자와 함께... 짧은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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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31 회 작성일 24-03-15 17: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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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에서 경험담을 올리는것이 이번에 3번째네요... ^^
처음엔 여자로서 어떻게 쓰나... 생각도 많이 했는데...
한번 쓰고나니... 마음이 조금 놓이고... 이렇게 또 올리게 되네요. ^^
------------------------------------------------------------
첫사랑이자, 나의 첫 남자인 그와 헤어진지 6개월... 그동안 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이리저리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정말 가슴아펐지요.
여자에게 있어서... 한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내 모든것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랑이거든요. ^.^

그렇게 가슴아프게 있을때...
평소 잘 어울리던 맴버들중 한명이 자신의 사촌을 소개시켜 주었어요.
나이가 동갑이었고... 하지만, 그 사람은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었기에,
저와 직접적인 만남은 가지지 못했고, 기껏 전화통화 하면서 서로 안부와
여러가지 얘기만 나누는 그런 사이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맴버들끼리 모여, 1박2일로 여행을 가자고 하더군요.
다들 찬성을 하였고, 여행을 가는데 있어서 각자 파트너를 데리고 가자
고 했어요. 당시 친구들은 모두 애인이 있었고... 저만 없는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그 사촌을 불러서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전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저 같이 여행만 가는 것이기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출발지가 서울이라...
그 사촌은 하루전 서울에 올라왔고, 다음날 우리는 처음만남을 가졌답니다.
명색이, 파트너였고, 여행분위기가 거의 커플들끼리 있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그와 어울렸답니다.

처음보는 남자였지만, 친구의 사촌이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오려는 생각에, 그와 금방 친해졌어요...
그렇다고 저의 마음까지 준 것은 아니었지요. 그저 친구의 사촌이고...
제 애인은 아이었으니깐요. 더군다가 처음본 상황이니깐...

그렇게 여행지에 도착하여. 커다란 방 하나를 빌리고, 모두 그 방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놀았답니다. 어느덧 분위기가,
잠을 자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모두 한방에 있었기에, 엉뚱한 짓(?)은
하지 못한것 같았지만... 각자 자기 파트너를 옆에두고, 이불속에서 뿌스럭
거리는것이... 아무래도 하지는 못하니깐, 손장난(?)만 하는것 같더군요.

저는, 처음본 내 파트너 옆에 누워 조용히 잤어요. 그가 절 꼭 안아주더군요.
그날은, 정말 아무일없었고, 그 또한, 절 만지지도 않고, 그저 조용히 안고만
잤어요. ^^ 고맙기도 하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생기는것 같더군요.

드디어 아침...

전날 다들 무리해서 술을 마시면서 늦게까지 놀아서인지...
다음날 아침에는 다들 피곤해 하더군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각자 파트너
끼리 누운자세에서 TV만 보고있었답니다.

다들... 이불뒤집어 쓰고... TV 보는것이... 이불속으로는...
계속해서 손장난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

저는 제 파트너가 안아주어서, 그의 품속에서 가만히 TV를 보고 있었지요.
한데... 그도 남자인지라... 다들 이불속으로 손장난을 하고 있으니...
그도 성욕이 올랐는지... 손이 내 몸위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러던 손길이 나의 배위에서 내려갈까 말까 망설이는 눈치였어요.
그러던 그의 손길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그때 전 청바지를 입고있었고... 그의 손은 제 청바지 위로 제 그곳을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했어요. 순간적으로 망설였지만... 저는 가만히 있었답니다.
다들 그런 분위기인데... 그만 못하게 하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솔직히 그가 만져주기를 바라지는 않았어요... 그저 그렇게 안고있는 것으
로 좋았거든요. 한데, 그도 역시 남자였고... 그를 위해 가만히 내 몸을 그에
게 맞겼답니다.

청바지위에서 나의 그곳을 만지던 그의 손길이 어느세 대담해져서...
제 혁디를 끌르고, 자크를 조심스럽게 내린뒤, 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더
군요. 다같이 있는 방안에... 그것도 처음만난 그의 손길이 제 거기에 닿으니,
저도 모르게 물이 흘러내렸어요... 어느세 축축해졌고...
그의 손은 제 거길 천천히 계속해서 만졌어요. 하지만 손가락을 집어 넣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그저 위에서 천천히 만질뿐... 더이상은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우리들의 여행은 끝이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
그는 집이 지방인지라, 바로 내려가지를 못하고, 저의집 근처에 있는 여관에
방을 잡았어요. 물론, 전 집에 들어가는 상황이었기에, 그가 방잡은것만 보고
다음날 오겠다고 한뒤, 전 집으로 향했지요.

한데... 일이 어떻게 되려고 하는지... 집안의 문이 모두 잠겨있고...
전 집 열쇠도 가지고있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그렇다고, 다들 자는 가족들
을 깨지도 못하고... 그 순간에, 그가 생각이 났어요. 홀로 방안에 있는 그를..
전 순간, 발길을 돌려 그 여관으로 향했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저도 모르지만... 제 발길은 그 여관을 향하고 있
었어요. 그렇게 그에게 갔지요. 그는 놀라더군요. 사정얘기를 하고,
그와 함께, 그 방안에서 있었지요.

자연스럽게 그는 제 몸을 어루만졌고...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는 관계를 가
졌어요. 저는 아무런 방항도 하지 않은체... 그는 서두르지도 않고...
아주 천천히... 자연스럽게 리드를 했지요.
다음날 그는 지방으로 내려가고... 전 집으로 들어가, 무척 많이 혼이 났지만.
후회스럽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처음본 그와 첫 관계를 하였답니다. 그와의 두번재 관계는 다음에
시간나는대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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