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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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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7 회 작성일 24-03-15 1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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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전......
울마누라와 결혼하기전에 군제대하고 불과 3달정도지났나..
형님이 운영하는 스포츠용품점에 아가씨 둘이있었다. 하나는 좀 나이가 들어
보이는 미스리.. 또하나는 공부 잘하게 생긴 이쁜 미스김....
여하튼 둘다 욕심이났는데 그중에도 미스김이 더욱 나를 자극했다. 사실 공부 잘하게 생기고 정숙해 보일수록 더 궁굼하더라고..취향이 너무 해푼건 재수없어서....어떻게 해볼생각으로 잔머리 많이 굴려봤지만 대책이 없데요..사실 난 엄청 내성적이고 쑥맥(?)이거든요..
참이상하데요 실제 관심있는 여자에게는 말도 못붙이고 ..평소에도 약간 인물없는 미스리만 나에게 ㅐㅇ글생글 웃으며 관심을 보였거든요..
형몰래 토요일 일요일 이용해 놀러가자고 꼬셨죠. 진짜 관심이있었는가 얼른 좋다고 하더군요. 에라 모르겠다..다음날 춘천행 버스에 바로 몸을 실었습니다. 미스리 .조금 인물은 처지지만 몸매는 끝내줘요 날씬하고 엉덩이가 착올라붙은것이..
여하튼 도착해서 우린 강가에 바로 텐트 쳤습니다. 겨울이 가까운지라 사람도 거의 없더라고요 . 밤이 되기 무섭게 미스리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했지만 생략하지요....
불끄고 가만히 누워있다 슬쩍 미스리 입술을 내입술로 덮었읍니다. 처음엔
그러더군요... 어머 정말 웃긴다...
하지만 저도 금방 제대한 군대물도 안빠진 사나이거든요.
다짜고짜 가슴을 만지고 아래도..
굉장히 바빴습니다. 지금 울 마누라 하고도 한두번 이왼 경험이없었거든요.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잘못하겠고 한참 헤메다 간신히 팬티를 벗겼습니다.
물론 무슨 색깔인지 어떻게 생긴지는 전혀 몰랐고요 캄캄해서 보여야지 원.
까실까실한 털이 손에 잡히자 난 거의 정신이 없었고요..
되게 순진했ㅏ봐요. 그녀의 구멍을 간신히 파악(?) 손까락을 넣어보니 이미 엄청 축축하더라고요 , 그느낌 정말 좋았습니다....그런데 손가락하나가 간신히 들어가고 무지하게 빡빡하더라고요...그녀의 숨소리도 무지하게 거칠었습니다. 애라 모르겠다 -...사실 혹시 임신하면 어쩌나 무지하게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의 사나이가 처녀와 교접하면서 콘돔은 예의가 아니다 싶어..
아예 생각조차 않했습니다.
헌데 막 삽입하려는데
왠걸 안들어가........완전히 막힌걱 같더라고요....
안돼! 안뙈! 안들어가잖아 ....조그맣게 그녀에게 사정하듯 속삭였죠..
어휴어휴 ..완전히 미칠지경이었지요 ..전 이런경우도있나 깜작 놀랐습니다.
그당시엔 성지식이 짧아 "진짜 처녀는 이런가...되게 놀랐습니다.
애액이 물처럼 질펀한대도 안들어가는거예요......
정말 이런 경우가 흔히 있는가요? 고수님들 말씀좀해주세요...
저는 그이후론 이런 경험 전혀 못해봤든요?
여하튼 간신히 들어가긴 들어 갔는데 더이상은 못하겠더라고요 ..물건도 엄청 아픕디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날이후 여러번 미스리와 영동 사거리 근처 여관을 들락달락 하며 ............찐하게 했습니다 전혀 통증도 없고 잘들어가고 잘나오고 더할수없이 섹스의 쾌감을 맛보았죠.
미스리 대단하데요 완전히 자지러지고 날 홍콩 보내더군요 ....
인천 부평에서 우연히 그후 한번 만났습니다. 이미 다른 남장ㅘ 결혼해 잘살고있더군요....
인물은 그져그랬지만 지금도 가끔 그녀 생ㄱ이 나는군요.....
처음입니다.. 형편없는 글이라 죄송..
자주 올릴수있도록 용기를.....

추천69 비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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