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운전학원강사를 조심하소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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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을 먼저 얘기를 하도록 하죠.
운전학원 강사들은 자기이름을 얘기하면서 소개를 받아서 들어오는 경우에는 수당이나 평가를 높게 받는 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입에서 입으로 소개를 받습니다.
모학습지의 선생(여 25)를 한 달 반이나 만나다가 -물론 그 기간에도 그 여자만을 만난 것은 아닙니다.- 그 여자로 부터 자기 직장의 상사라는 미혼의 여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여자는 긴 생머리를 가졌고, 예쁜 얼굴에 기는 165정도이며, 경북 지방에서는 제일 알아주는 국립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또한 년봉이 2500정도가 된다고 하고 집에서 아반떼xd를 사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약간은 부유한 편이라고 생각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녀를 보면서 부터 이런 여자를 한번 가지고 싶다란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장부하의 소개로 들어 온 그녀를 보면서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하더군요.
마침 자신의 집과 가깝게 살고 있고 아침 시간에 학원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니
그는 자신의 차로 학원까지 태워주마라고 말을 하였답니다.
그녀는 자신을 가르치는 학원선생이 친절을 배푸니 아무 의심도 없이 친구의 차를 타고 학원에 갔다고 합니다.
정말 친절하게 그 여자를 가르쳤다고 하더군요.
학원수업이 개인지도로 한 시간이나 되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그녀의 성격과 환경에 대해서 어느정도를 파악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녀가 애인이 있는 지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물론 애인이 있던지 없던지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그런 얘기를 자꾸하다보면
그녀의 애인에 대해서 섭섭했던 얘기라던지 바라는 점이라던지 그런 얘기를 유도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대화중에 그녀의 애인에 대해서 섭섭해던 것에 대해서 부풀려 얘기를 하고- "뭐 남자가 그렇게 쫀쫀해"따위의 얘기-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자신이 충족시킬만한 것이 없을 까라고 궁리를 해본답니다.
일단 그녀가 언제 쯤 집에 있는 지를 궁금히 여긴 친구는 학원에 등록된 집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취를 한다는 그녀의 집에서 웬 남자가 전화를 받는 것입니다.
이상하다고 느낀 친구는 그녀에게 유도 질문을 던져서 그녀가 3월달에 결혼을 하고 집에 있던 사람은 그녀의 애인으로서 동거를 시작한지 몇달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말을 던지다가 그 남자에 대해서 알아 낸 것은 경상도 남자답게 무뚝뚝하가는 것입니다.
전화를 걸어도 왜 걸었냐고 물어보기가 일 수였고, 그 흔한 문자메세지도 보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는 그녀가 원하는 것을 알아 내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로맨스였습니다.
무드있고 자상하고 세심하면서 스릴있는 것 말입니다.
그는 그 이후에 문자메세지를 하루에 열번정도 날리고 전화도 세네통씩 보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단 둘만은 아니지만 술자리를 할 기회를 마련 하였습니다.
술이 취해서 얘기를 할때 자신이 많이 써먹는 래파토리를 써먹었습니다.
슬픈 사랑얘기지요, 지가 뭐 여자한테 실연을 당했다나? 썩을 놈...
하여간 슬픈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 덕분에 그녀도 모성애가 자극이 되었는지
한살 연상이긴하지만 친구처럼 지내기로 하였답니다.
친구 뭔 친구 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전화걸고 문자메세지 보내고 농짓거리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덜어버리게 된 그놈은 본격적으로 슬슬 작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다음엔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시켜준 것이지요.
무드없는 남자와 지내는 그녀가 차는 타보았겠지만 괜찬은 곳은 드라이브를 해보았겠습니까?
또한 운전을 못하는 그녀는 그가 상당히 믿음감이 갔겠지요.
드라이브를 몇번 하면서 그는 시외각 지역에 있는 근사한 까페라던지 음식점에 데려갔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분위기에 죽잖습니까.
몇번 그러다 그는 팔공산에 한티제가 멋있다고 가자고 했다더군요.
일반인들은 잘모르시겠지만 대구에서 일하는 운전강사들은 한티제에 여자를 데리고 가는 것은 여자를 먹으려고 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기야 한적하고 조용하고 여자 혼자 돌아 가기도 힘이드니...
그런데 마침 그때 눈이 많이 내려서-전국 적으로 눈이 많이 내린때 있죠!!! 얼마전에- 올라 가지를 못하고 팔공산에 있는 야외극장에 갔다고 하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농담을 하였답니다.
분위기가 멋있었죠 눈내린 곳에서 야외영화를 보다니...
그리곤 농담을 던졌답니다.
남: "애인하고 카섹스한적 있니"
여: "아니 없는 데"
남: "나는 몇 번 해본 적이 있어"
여: "기분이 어떤데?"
남: "편하지는 않지만 스릴있어서 좋아, 카섹스 한 번 해 볼래?"
여: "미쳤냐 니하고 하게..."
대충 이런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운 후 먹을 것을 사온다면서 차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 놈이 차 밖으로 일부러 나간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여자가 상상을 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여자는 상상력이 뛰어나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혼자만의 상상만으로도 흥분을 한답니다.
그리고 차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놀란것 같더니만 곧 순순히 혀를 받아들이고 가슴에 애무하는 것도 허용을 하였답니다.
안타깝게도 장소가 그런지라 연결과정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정도에서 친구는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키스시간이 한시간이였다고 하더군요.
막바로 여관에 가는 것도 올바른 사냥법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여자에게 실망감을 안겨 줄 뿐만 아니라 다음에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나요.
며칠뒤에 그 놈은 그녀에게 자신의 원룸으로 초대를 하고, 멋지게 차린 음식과 술을 마시고 난 뒤에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야 말았다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그녀와 한시간동안의 몸싸움을 하였다는 군요.
그러고 난 뒤엔 매일 저녁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왔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고 술을 마시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 갔답니다.
이정도가 되면 동거남도 눈치를 채었겠지요.
여자도 애인이 눈치를 챈것 같다면서 불안해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놈은 충고를 해 주었답니다.
결혼전에 여자가 흔들리는 것은 기본이니 남자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하면서 다시 충실한 관계가 되라고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애인과 화해를 청하는 여행을 가라고 했다더군요. 우쒸~~~~ 정말로 나쁜놈!!!!!
그리고 여행을 보낸 중에도 그놈은 여자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서 어떠냐 저떠냐라고 물어보고 전화를 달라고 했었다나요.
그녀석은 그런게 더 재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바로 그날 여자에게 직장에서 일이 생겨 나가봐야 된다고 말하고 나오라한 뒤에 바로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그 짓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참 우습죠.
그래도 좀 똑똑한 여자가 왜 그런 놈에게 빠져드는 것일까요.
한 번 애인을 배신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을 가지면 그런 여자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시키는 대로 막한답니다.
그래서 더 재미가 있다나요??
참 그녀는 자신의 애인과 섹스를 할 때는 정상위와 여성상위 그리고 배후위밖에 하지를 않았고 넘들 다하는 오랄섹스마져 해본적이 없었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자신과 할 때는 포르노에서나 나올 법만한 포즈가 힘든 섹스를 마다하지 않았고 섹스를 시작하기전만이 아니라 여자의 성기에 집어 넣었다가 빼낸
그 여자의 질액과 자신의 정액이 뒤범벅된 그 놈의 성기를 입에 갖다대자 막 빨더라더군요.
정마로 타락(?)의 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 놈은 그런 것 마져 이제는 -한 이주일 뒹굴었나?- 슬슬 싱거워지더랍니다.
그래서 예전에 몇번 해보았던 것을 써먹을려고 말을 슬쩍 건냈다고 합니다.
2 : 1섹스 아시죠. 여기서는 남자가 2 여자가 1입니다.
그놈과 좀 친한 막 나가는 녀석이 있는 데 그놈과 몇번 그래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그놈을 술집에서 한 번 인사를 시킨적도 있었답니다.
일단 운을 그렇게 띄우고 난 뒤에 더욱 그녀에게 변태적인 것을 시켰습니다.
그녀가 생리가 끝난지 며칠이 되지를 않았으니 그녀의 질속에 자신이 사정을 하고 뒷물은 하지 못하게 한채, 집에 들어가 그녀의 애인과 하라고 말입니다.
그놈이 시킨대로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애인(약혼자:동거남)과 섹스를 하였고 이놈은 또 전화를 걸어서 기분이 어떤지를 물어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드디어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 지 내 친구 그놈의 집에서 며칠동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를 않고 지냈다고 하던군요.
이놈이 다시 슬슬 그룹섹스 얘기를 꺼내자.
그녀는 다음날 저녁부터 자신의 집으로 돌아 오지않았고,
전화연락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바로 설연휴가 되었고 그녀가 고향집에 갔으리라는 추측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니 답장이 왔더랍니다.
애인한테 들켰는 데 , 니가 누군지 들키면 넌 죽으니 연락하지를 말아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놈 배짱이 좋아선지 돈 놈이라서 그런지 그녀에게 계속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음성메세지를 남겼답니다.
그리고 난뒤 몇시간뒤 남자가 전화와서 "나 000애인인데 십새끼 니 걸리면 죽는다." 라고 말하였답니다.
하지만 그 놈 역시 한 두번의 역사가 아닌지라 이렇게 대답을 하였답니다.
"형씨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안되죠. 자신의 애인을 잘 관리해야죠. 다음부터 연락이 가는 일 없을 테니까. 걱정마시죠"
위에 까지가 친구놈이 아니 그 씨발놈이 설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나에게 술을 먹으면서 얘기해 준말이다.
그 나쁜 놈이 나에게 끝으로 하는 말
"결혼 하고 난 뒤에 또 전화걸면 어차피 또 나오게 되어있어, 그년 참 맛있었는데..."
아!!!! 정말로 빌어먹을 얘기를 한 것 같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들으면 왜 그렇게 재미가 있던지.
나는 그녀의 직장도 알고 있고, 그놈의 직장도 알고 있다.
그녀에 대해서 말을 하면 그녀에게 해가 될 터이니
그놈에 대해서 힌트만 드립니다.
그놈은 대구시 검단동에 위치한 학원의 강사입니다.
그러면 대구에 사시는 남자분들은 애인이나 부인을 그쪽으론 보내지 않는 방향으로, 참 아니지 딴 학원강사에게 물어 보았는 데 솔직히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나?
하여간 남자들이여 운전학원강사를 조심하소서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예여!!!!!!!!!!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을 먼저 얘기를 하도록 하죠.
운전학원 강사들은 자기이름을 얘기하면서 소개를 받아서 들어오는 경우에는 수당이나 평가를 높게 받는 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입에서 입으로 소개를 받습니다.
모학습지의 선생(여 25)를 한 달 반이나 만나다가 -물론 그 기간에도 그 여자만을 만난 것은 아닙니다.- 그 여자로 부터 자기 직장의 상사라는 미혼의 여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 여자는 긴 생머리를 가졌고, 예쁜 얼굴에 기는 165정도이며, 경북 지방에서는 제일 알아주는 국립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또한 년봉이 2500정도가 된다고 하고 집에서 아반떼xd를 사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약간은 부유한 편이라고 생각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녀를 보면서 부터 이런 여자를 한번 가지고 싶다란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장부하의 소개로 들어 온 그녀를 보면서 작전을 시작하였다고 하더군요.
마침 자신의 집과 가깝게 살고 있고 아침 시간에 학원수업을 듣고 싶다고 하니
그는 자신의 차로 학원까지 태워주마라고 말을 하였답니다.
그녀는 자신을 가르치는 학원선생이 친절을 배푸니 아무 의심도 없이 친구의 차를 타고 학원에 갔다고 합니다.
정말 친절하게 그 여자를 가르쳤다고 하더군요.
학원수업이 개인지도로 한 시간이나 되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그녀의 성격과 환경에 대해서 어느정도를 파악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그녀가 애인이 있는 지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물론 애인이 있던지 없던지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그런 얘기를 자꾸하다보면
그녀의 애인에 대해서 섭섭했던 얘기라던지 바라는 점이라던지 그런 얘기를 유도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대화중에 그녀의 애인에 대해서 섭섭해던 것에 대해서 부풀려 얘기를 하고- "뭐 남자가 그렇게 쫀쫀해"따위의 얘기- 바라는 점에 대해서는 자신이 충족시킬만한 것이 없을 까라고 궁리를 해본답니다.
일단 그녀가 언제 쯤 집에 있는 지를 궁금히 여긴 친구는 학원에 등록된 집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취를 한다는 그녀의 집에서 웬 남자가 전화를 받는 것입니다.
이상하다고 느낀 친구는 그녀에게 유도 질문을 던져서 그녀가 3월달에 결혼을 하고 집에 있던 사람은 그녀의 애인으로서 동거를 시작한지 몇달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 저것 말을 던지다가 그 남자에 대해서 알아 낸 것은 경상도 남자답게 무뚝뚝하가는 것입니다.
전화를 걸어도 왜 걸었냐고 물어보기가 일 수였고, 그 흔한 문자메세지도 보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 친구는 그녀가 원하는 것을 알아 내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로맨스였습니다.
무드있고 자상하고 세심하면서 스릴있는 것 말입니다.
그는 그 이후에 문자메세지를 하루에 열번정도 날리고 전화도 세네통씩 보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단 둘만은 아니지만 술자리를 할 기회를 마련 하였습니다.
술이 취해서 얘기를 할때 자신이 많이 써먹는 래파토리를 써먹었습니다.
슬픈 사랑얘기지요, 지가 뭐 여자한테 실연을 당했다나? 썩을 놈...
하여간 슬픈 모습을 충분히 보여준 덕분에 그녀도 모성애가 자극이 되었는지
한살 연상이긴하지만 친구처럼 지내기로 하였답니다.
친구 뭔 친구 인지는 모르지만 이제 전화걸고 문자메세지 보내고 농짓거리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덜어버리게 된 그놈은 본격적으로 슬슬 작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다음엔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시켜준 것이지요.
무드없는 남자와 지내는 그녀가 차는 타보았겠지만 괜찬은 곳은 드라이브를 해보았겠습니까?
또한 운전을 못하는 그녀는 그가 상당히 믿음감이 갔겠지요.
드라이브를 몇번 하면서 그는 시외각 지역에 있는 근사한 까페라던지 음식점에 데려갔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분위기에 죽잖습니까.
몇번 그러다 그는 팔공산에 한티제가 멋있다고 가자고 했다더군요.
일반인들은 잘모르시겠지만 대구에서 일하는 운전강사들은 한티제에 여자를 데리고 가는 것은 여자를 먹으려고 가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기야 한적하고 조용하고 여자 혼자 돌아 가기도 힘이드니...
그런데 마침 그때 눈이 많이 내려서-전국 적으로 눈이 많이 내린때 있죠!!! 얼마전에- 올라 가지를 못하고 팔공산에 있는 야외극장에 갔다고 하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농담을 하였답니다.
분위기가 멋있었죠 눈내린 곳에서 야외영화를 보다니...
그리곤 농담을 던졌답니다.
남: "애인하고 카섹스한적 있니"
여: "아니 없는 데"
남: "나는 몇 번 해본 적이 있어"
여: "기분이 어떤데?"
남: "편하지는 않지만 스릴있어서 좋아, 카섹스 한 번 해 볼래?"
여: "미쳤냐 니하고 하게..."
대충 이런 이야기로 분위기를 띄운 후 먹을 것을 사온다면서 차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 놈이 차 밖으로 일부러 나간 이유는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여자가 상상을 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여자는 상상력이 뛰어나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혼자만의 상상만으로도 흥분을 한답니다.
그리고 차로 돌아와서 그녀에게 갑자기 키스를 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놀란것 같더니만 곧 순순히 혀를 받아들이고 가슴에 애무하는 것도 허용을 하였답니다.
안타깝게도 장소가 그런지라 연결과정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그정도에서 친구는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키스시간이 한시간이였다고 하더군요.
막바로 여관에 가는 것도 올바른 사냥법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여자에게 실망감을 안겨 줄 뿐만 아니라 다음에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나요.
며칠뒤에 그 놈은 그녀에게 자신의 원룸으로 초대를 하고, 멋지게 차린 음식과 술을 마시고 난 뒤에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야 말았다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그녀와 한시간동안의 몸싸움을 하였다는 군요.
그러고 난 뒤엔 매일 저녁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왔답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고 술을 마시고 새벽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 갔답니다.
이정도가 되면 동거남도 눈치를 채었겠지요.
여자도 애인이 눈치를 챈것 같다면서 불안해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놈은 충고를 해 주었답니다.
결혼전에 여자가 흔들리는 것은 기본이니 남자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말하면서 다시 충실한 관계가 되라고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애인과 화해를 청하는 여행을 가라고 했다더군요. 우쒸~~~~ 정말로 나쁜놈!!!!!
그리고 여행을 보낸 중에도 그놈은 여자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서 어떠냐 저떠냐라고 물어보고 전화를 달라고 했었다나요.
그녀석은 그런게 더 재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바로 그날 여자에게 직장에서 일이 생겨 나가봐야 된다고 말하고 나오라한 뒤에 바로 자기 집으로 불러들여 그 짓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참 우습죠.
그래도 좀 똑똑한 여자가 왜 그런 놈에게 빠져드는 것일까요.
한 번 애인을 배신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을 가지면 그런 여자들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시키는 대로 막한답니다.
그래서 더 재미가 있다나요??
참 그녀는 자신의 애인과 섹스를 할 때는 정상위와 여성상위 그리고 배후위밖에 하지를 않았고 넘들 다하는 오랄섹스마져 해본적이 없었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자신과 할 때는 포르노에서나 나올 법만한 포즈가 힘든 섹스를 마다하지 않았고 섹스를 시작하기전만이 아니라 여자의 성기에 집어 넣었다가 빼낸
그 여자의 질액과 자신의 정액이 뒤범벅된 그 놈의 성기를 입에 갖다대자 막 빨더라더군요.
정마로 타락(?)의 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 놈은 그런 것 마져 이제는 -한 이주일 뒹굴었나?- 슬슬 싱거워지더랍니다.
그래서 예전에 몇번 해보았던 것을 써먹을려고 말을 슬쩍 건냈다고 합니다.
2 : 1섹스 아시죠. 여기서는 남자가 2 여자가 1입니다.
그놈과 좀 친한 막 나가는 녀석이 있는 데 그놈과 몇번 그래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그놈을 술집에서 한 번 인사를 시킨적도 있었답니다.
일단 운을 그렇게 띄우고 난 뒤에 더욱 그녀에게 변태적인 것을 시켰습니다.
그녀가 생리가 끝난지 며칠이 되지를 않았으니 그녀의 질속에 자신이 사정을 하고 뒷물은 하지 못하게 한채, 집에 들어가 그녀의 애인과 하라고 말입니다.
그놈이 시킨대로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애인(약혼자:동거남)과 섹스를 하였고 이놈은 또 전화를 걸어서 기분이 어떤지를 물어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드디어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 지 내 친구 그놈의 집에서 며칠동안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를 않고 지냈다고 하던군요.
이놈이 다시 슬슬 그룹섹스 얘기를 꺼내자.
그녀는 다음날 저녁부터 자신의 집으로 돌아 오지않았고,
전화연락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바로 설연휴가 되었고 그녀가 고향집에 갔으리라는 추측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니 답장이 왔더랍니다.
애인한테 들켰는 데 , 니가 누군지 들키면 넌 죽으니 연락하지를 말아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놈 배짱이 좋아선지 돈 놈이라서 그런지 그녀에게 계속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음성메세지를 남겼답니다.
그리고 난뒤 몇시간뒤 남자가 전화와서 "나 000애인인데 십새끼 니 걸리면 죽는다." 라고 말하였답니다.
하지만 그 놈 역시 한 두번의 역사가 아닌지라 이렇게 대답을 하였답니다.
"형씨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안되죠. 자신의 애인을 잘 관리해야죠. 다음부터 연락이 가는 일 없을 테니까. 걱정마시죠"
위에 까지가 친구놈이 아니 그 씨발놈이 설연휴가 끝나는 주말에 나에게 술을 먹으면서 얘기해 준말이다.
그 나쁜 놈이 나에게 끝으로 하는 말
"결혼 하고 난 뒤에 또 전화걸면 어차피 또 나오게 되어있어, 그년 참 맛있었는데..."
아!!!! 정말로 빌어먹을 얘기를 한 것 같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들으면 왜 그렇게 재미가 있던지.
나는 그녀의 직장도 알고 있고, 그놈의 직장도 알고 있다.
그녀에 대해서 말을 하면 그녀에게 해가 될 터이니
그놈에 대해서 힌트만 드립니다.
그놈은 대구시 검단동에 위치한 학원의 강사입니다.
그러면 대구에 사시는 남자분들은 애인이나 부인을 그쪽으론 보내지 않는 방향으로, 참 아니지 딴 학원강사에게 물어 보았는 데 솔직히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다나?
하여간 남자들이여 운전학원강사를 조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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