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랜드에서 만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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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부로 일반회원에 가입한 japan1016입니당..
지금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임다.
예전에 나그네회원이다가 짤린 적이 있는데 그 때도 항상 이 경험게시판을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한번 올려볼까하고 늘 생각만 있다가 이제서야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현란한 글솜씨를 보면서 도저히 저렇게는 글을 못쓰겠다구 항상
포기하다가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당 ^^
지금부터는 일본에 있으면서 경험한 일본후조꾸(풍속-무슨뜻인지는 아시져?) 체험담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 1화 : 잡지에서 본 그 녀...
회사에 취직하기 전에 유학생신분이었던 때는 뭐..돈이 없어서 구냥 같은 한국유학생여자애들이나
아님 일본학생애들을 통해서 성욕을 해소해오다가 갑자기(!) 주머니 사정이 풍족해진 나는 그동안
말로만 들어오던 일본섹스산업의 최고봉 비누나라(soap land)라는 곳을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수차례 잡지(편의점에서 파는 잡지인데 여러 일본섹스산업에 종사하는 산업역군년들의
사진과 가게소개 가격 서비스내용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종류만도 십여종에 달한다.)를 통해
소푸란도라는 곳의 시스템과 가격에 대해서는 빠삭하게 꿰고 있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리나라 터키탕과 비슷한 곳으로 보심 되겠다.
평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편의점에서 다른 물건 사다가 서서 훑어보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직접
아랫도리에 시동걸구 표적을 물색한다는 기분에 들춰보는 잡지의 기분은 사뭇 달랐다.
자꾸 옆에서 아가씨가 다른 잡지보면서 힐끗거리면서 쳐다본다...
"...흐미..쪽팔려...안되겠다...한권 사서 집에가서 검색하자..."라는 기분에 젤로 화려해보이는
걸로..(이름까지 기억난다...男の遊艶地...유염지라는 것이 일본발음으로는 유원지랑 똑같다...
음..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군...)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종류의 후조꾸편을 다 넘기고(패션헬스, 성감헬스, 이미지클럽, 등등..이건 나중에 소개하겠다)
소푸란드란으로 돌진했다..
흠냐리...탈렌트를 해도 손색없을 애들이 가터벨트차림으로 각종 요염한 포즈는 다 지으면서 유혹한다.
가끔씩 네이버3에도 아마 올라올꺼다. 일본/아마사진 등등으로...그 사진들도 돌고 도는것 같다.
누구를 고른다??? 무지무지 고민되었다. 얘도 괜찮은거 같구..쟤도 맛있을꺼 같구...아아...미치겠다...
근데...눈에 파바박 들어오는 여자애....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이름도 생각난다...아사히나....
바로 필이 꽂혀왔다...얘닷!!!...(근데...이게 나중에 똥밟는 경우로 끝날 줄은 그때까지는 상상도
못했다.. ㅠ.ㅠ)
일단 가게이름을 살펴보았다.."라틴 쿼터"...음냐리...이름한번 근사하군...상당히 고급레벨의 업소였다.
여러분도 나중에 혹시 기회가 생기면 소프란드만큼은 절대로 중,하급레벨로는 가지 마시라...고급은
그만큼 값을 한다.
음..입욕료 이만오천엔..(환율로만 따지면 눈이 돌아가지만 여기서 살다보면 이만오천엔은 그냥 이만오천원
..음..아니 한 오만원정도로 느껴진다)...입욕료가 둘다섯이면 총액 일곱장이나 일곱장반쯤 되겠군...
(참고로...소프란드시스템은 입욕료라고 업소에 지불하는 돈과 그 돈의 두배정도를 파트너인 여자애한테
직접 방에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에라...어차피 큰맘 먹은거...한번 일 저질러 보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것도 나중에 안 거지만 잡지에 실려있는 전화는 그야말로 공개전화로 처음가는 손님용이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따르릉~~~~
--아래부분은 적당히 의역하겠다--
점원: 예 라틴쿼터입니다.
나: 에...또...처음인데...
점원: 아...그러십니까..저희업소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찍어둔 여자애라도?
나: 잡지에서 본 아사히나짱으로 부탁하고 싶은데...
점원: 아..예..언제로 예약하시겠습니까? (소프랜드는 예약하지 않고 가면 빙신된다..아주 단골아닌이상..)
나: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로 하고 싶은데...
점원: 성함을 부탁합니다.
나: (요기서 짱을 굴렸다..한국넘이라구 하면 백이면 백 퇴짜다...적당한 일본이름을 대야한다.물론 일어능통해야쥐)
가명도 되는감? 그럼 대충 "류우"라고 해두지...(류우는 龍을 뜻한다. 근데 의외로 이게 통했다..흔한 야마다나
야마모토보다는 멋지게 들렸다보다)
점원:네..류우 사마..그럼 토요일 오후2시까지 확인전화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예약한 시간의 한시간전까지 확인전화를 안때리면 그 예약은 자동캔슬되고 계집애는 다른 예약이 들어간다.)
나: 걱정말라구...
점원: 그럼 토요일 뵙겠습니다. 찰칵...
아..
드뎌 나도 소프란드라는델 가보는구나...
기대와 흥분으로 토요일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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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어제부로 일반회원에 가입한 japan1016입니당..
지금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임다.
예전에 나그네회원이다가 짤린 적이 있는데 그 때도 항상 이 경험게시판을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한번 올려볼까하고 늘 생각만 있다가 이제서야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현란한 글솜씨를 보면서 도저히 저렇게는 글을 못쓰겠다구 항상
포기하다가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많은 격려 바랍니당 ^^
지금부터는 일본에 있으면서 경험한 일본후조꾸(풍속-무슨뜻인지는 아시져?) 체험담을
올려볼까 합니다.
제 1화 : 잡지에서 본 그 녀...
회사에 취직하기 전에 유학생신분이었던 때는 뭐..돈이 없어서 구냥 같은 한국유학생여자애들이나
아님 일본학생애들을 통해서 성욕을 해소해오다가 갑자기(!) 주머니 사정이 풍족해진 나는 그동안
말로만 들어오던 일본섹스산업의 최고봉 비누나라(soap land)라는 곳을 한번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수차례 잡지(편의점에서 파는 잡지인데 여러 일본섹스산업에 종사하는 산업역군년들의
사진과 가게소개 가격 서비스내용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종류만도 십여종에 달한다.)를 통해
소푸란도라는 곳의 시스템과 가격에 대해서는 빠삭하게 꿰고 있었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리나라 터키탕과 비슷한 곳으로 보심 되겠다.
평소에는 그냥 심심풀이로 편의점에서 다른 물건 사다가 서서 훑어보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직접
아랫도리에 시동걸구 표적을 물색한다는 기분에 들춰보는 잡지의 기분은 사뭇 달랐다.
자꾸 옆에서 아가씨가 다른 잡지보면서 힐끗거리면서 쳐다본다...
"...흐미..쪽팔려...안되겠다...한권 사서 집에가서 검색하자..."라는 기분에 젤로 화려해보이는
걸로..(이름까지 기억난다...男の遊艶地...유염지라는 것이 일본발음으로는 유원지랑 똑같다...
음..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군...)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종류의 후조꾸편을 다 넘기고(패션헬스, 성감헬스, 이미지클럽, 등등..이건 나중에 소개하겠다)
소푸란드란으로 돌진했다..
흠냐리...탈렌트를 해도 손색없을 애들이 가터벨트차림으로 각종 요염한 포즈는 다 지으면서 유혹한다.
가끔씩 네이버3에도 아마 올라올꺼다. 일본/아마사진 등등으로...그 사진들도 돌고 도는것 같다.
누구를 고른다??? 무지무지 고민되었다. 얘도 괜찮은거 같구..쟤도 맛있을꺼 같구...아아...미치겠다...
근데...눈에 파바박 들어오는 여자애....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이름도 생각난다...아사히나....
바로 필이 꽂혀왔다...얘닷!!!...(근데...이게 나중에 똥밟는 경우로 끝날 줄은 그때까지는 상상도
못했다.. ㅠ.ㅠ)
일단 가게이름을 살펴보았다.."라틴 쿼터"...음냐리...이름한번 근사하군...상당히 고급레벨의 업소였다.
여러분도 나중에 혹시 기회가 생기면 소프란드만큼은 절대로 중,하급레벨로는 가지 마시라...고급은
그만큼 값을 한다.
음..입욕료 이만오천엔..(환율로만 따지면 눈이 돌아가지만 여기서 살다보면 이만오천엔은 그냥 이만오천원
..음..아니 한 오만원정도로 느껴진다)...입욕료가 둘다섯이면 총액 일곱장이나 일곱장반쯤 되겠군...
(참고로...소프란드시스템은 입욕료라고 업소에 지불하는 돈과 그 돈의 두배정도를 파트너인 여자애한테
직접 방에서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에라...어차피 큰맘 먹은거...한번 일 저질러 보자는 심정으로 전화를 걸었다.
이것도 나중에 안 거지만 잡지에 실려있는 전화는 그야말로 공개전화로 처음가는 손님용이다.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따르릉~~~~
--아래부분은 적당히 의역하겠다--
점원: 예 라틴쿼터입니다.
나: 에...또...처음인데...
점원: 아...그러십니까..저희업소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찍어둔 여자애라도?
나: 잡지에서 본 아사히나짱으로 부탁하고 싶은데...
점원: 아..예..언제로 예약하시겠습니까? (소프랜드는 예약하지 않고 가면 빙신된다..아주 단골아닌이상..)
나: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로 하고 싶은데...
점원: 성함을 부탁합니다.
나: (요기서 짱을 굴렸다..한국넘이라구 하면 백이면 백 퇴짜다...적당한 일본이름을 대야한다.물론 일어능통해야쥐)
가명도 되는감? 그럼 대충 "류우"라고 해두지...(류우는 龍을 뜻한다. 근데 의외로 이게 통했다..흔한 야마다나
야마모토보다는 멋지게 들렸다보다)
점원:네..류우 사마..그럼 토요일 오후2시까지 확인전화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예약한 시간의 한시간전까지 확인전화를 안때리면 그 예약은 자동캔슬되고 계집애는 다른 예약이 들어간다.)
나: 걱정말라구...
점원: 그럼 토요일 뵙겠습니다. 찰칵...
아..
드뎌 나도 소프란드라는델 가보는구나...
기대와 흥분으로 토요일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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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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