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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훔쳐보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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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2 회 작성일 24-03-15 13: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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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옛날 생각이 나서 비디오방에 갔다
실로 오랫만에 갔는데... 근 몇년된거 같다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역시나 하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음란 사이트를 보고 포르노를 봤고 실전 경험을 했지만, 역시나 남들이 하는 성행위에 조그만 훔쳐보기의 쾌락의 묘미는 또 다른것 같다
사람 어깨높이 정도까지만 썬팅이 되어 있어서 예전 보다는 덜 하겠지 하고 생각 했지만 그래도 안에서 일을 보는 사람들은 많았다
며칠전에는 남자애가 자기 애인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장시간 키스를 하고 있는걸 봤다
물론 옷 위로 만지고 있었지만 상상의 나래는 더욱더 고조 되어 날 흥분 시킨다
또다른 커플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누워 있던 아가씨가 날 봤다
누가 보고 있다고 애인 한테 말해서 조용히 내방에 와서 비디오 보는척 했다
그리고 다시 한참 지난후에 처음 커플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왜이리 흥분되는지..... 너무 열심히 보고 있다가 주인 아저씨가 발자국 소리도 없이 귀신같이 와서 며칠전 나의 작전은 실패 했다
그러나 처음 커플의 진한 애무에 상상 할 수록 나의 머리속에는 남아 있었다
그리고 어제는 너무 적나라 하게 하는 커플을 봤다
어제 비디오방은 며칠전 비디오 방과 다른 가게인데 멀티 화면이 있는 곳이다
물론 어깨 높이의 선팅 . 좀 이른 시간 에 갔는데 복도에서 보닌까 나홀로 보고 있었다. 한참을 지루 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한커플 등장..
커피 한잔 마시고 슬그머니 다가갔더니 썬팅의 틈으로 내부가 보여서 자세히 보니 키스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좀더 있다가 남자애가 여자의 가슴을 애무 하는데 한참동안이나 빨고 더듬고 하는 것이다 이 여자애는 누워 있으면서 다행히 고개를 나와 반대 쪽으로 돌려서 내가 안심 하고 그녀의 가슴을 볼수가 있었다
남자 애는 가슴 애무 하느라 정신이 없고, 여자애는 흥분 한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팔로 가리고 하는것이다....
더이상 진전이 없어서 다시 내방에 원상 복귀 하고 기다리는데 ..
또 한커플 등장... 잠시히 가보닌까 이커플은 너무 대담 하다
둘다 팬티만 입고 윗도리로 여자의 하체를 덥고 애무에 정신이 없었다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썬팅 사이로 쳐다보고 있으니 남자애가 날 본다
그래서 일단 작전상 후퇴 .. 이때는 바로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다시 돌격 최대한 눈치를 보면서 다시 보고 있는데
여자는 쇼파에 비스듬히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남자애가 열심히 왕복 운동 하고 있었다
남자애의 히프와 여자의 무픞밖에 보이질 않아서 좀더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들어서 보고 있는데도 마찬가지다.
몇초 더 보고 있는데.. 남자애의 가슴팍에 묻혀서 신음소리 내던 여자애가 갑자기 고개를 남자의 어깨 위로 올리면서 날 보는가 동시에 내가 고개를 돌리고 또 후퇴 했다
이커플은 둘다 눈치가 보통이 아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 커플로 가서 구경 하다가 나왔다
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
남의 사생활에 불편을 끼친점에 대해 두번째 커플에 미안하다
그리고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간절 한데 그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남들이 모르게 보면 좋은데...알면 내가 정말 미안하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데 누가 본다면 과히 기분은 좋지 않을거라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두번째 빨가 벗고 섹스 하는커플한테 미안 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훔쳐보기에 있어서 최대한 남이 불편하지 않게 볼것이다
언젠간 고쳐지겠지만....그리고 예전 보다는 많이 나아 졌다
일년에 몇번 보고 있으닌까 ...이것은 사실이다..
비디오방 복도를 지나가는데 남들이 섹스 하는걸 본다면 ..그들이 날 전혀 못 본다면 ...복도가 한산 하다면 ..과연 몇명이나 그냥 지나칠까?
이글을 쓰면서도 많은 네티즌 여러분께 질책의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물론 본인도 반성 하지만 , 비디오 방에서 사랑을 나눌때는 최대한 가리고 밖에서 안보일 정도로 하신다면 훔쳐보는 사람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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