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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征記3(별- 엽기적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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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9 회 작성일 24-03-15 13: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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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번개 경험 한가지.
챗에서 만난 그녀는 나와 상당히 나이차이가 있었습니다. 챗과 전화에선 20대라구 해놓구 만나서는 실제로 고백했죠? 난 당근 30대이니까
맘에 들지 않아서인지 그것에 상당히 분노(?) 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첫 만남후 한 1개월 동안은 전화로 서로간의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녀는 자기의 경험담 특히 애인과 남편과의 경험담을 나한테 얘기해주는것을 즐기는 편이었죠, 난 장단맞추어 주고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그녀는 나한테 해주는 이야기는 일반 여자들에게 나오기 힘든 말들이어서 그런지 통화할때면 아랫도리가 탱탱해질정도 였습니다.
" 며칠전에 남편이랑 가는데 차 세워놓고 내가 남편거 빨아줬다"
" 괜찮았어? 흥분해서 바로 사정했겠다"
" 울 남편 그거 좋아하지."
보통 그런식이었죠. 특히 애인 자랑을 많이 하였는데 자기가 만난 애인이 남편보다 더 애정이 간다 그런식이었습니다.
첫 만남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일단 통화를 하고 서로간의 알만큼 아는 사이
가 되었는데 그녀는 나에게만은 허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뭐 남자 같지 않고 오빠같다나? " 무슨 이유가 그래? " " 나도 자기 한번 안아주고 자기 만족시켜주고 싶단 말야?" 이런식으로 설득해두 막무가내였죠.
한 2개월후 그녀가 지방 도시로 전근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녀와 난 챗에서 자주 만났기 때문에 제가 집요하게 설득을 하였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약간의 맘의 변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 " 당근이지"
이때를 놓치지 않고 파고 들었죠. " 오늘 내가 갈께" "...........""진짜간다"
" 그럼 나 못나가니까 ...자기가 와"
와 ~ 우~ 성공, 그녀가 오라는 곳은 그녀의 집 , 헉, 기절할뻔 했슴다.
그렇다구 기죽을 내가 아니었죠. 참 그날은 남편이 출장이있는 날이었던 것이었습니다. " 퇴근하고 가면 한참 걸리니까 2시쯤 될거야"
어두운 밤길을 달려 똘똘이를 진정시키며 그녀의 아파트에 당도했죠.
서울아파트가 아니어서 그런지 다행히 경비원이 없더군요..
"똑~~똑~~~"
올라오기전 전화를 했기때문에 그녀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잘해놓고 살더군요. 신혼집이라 그런지. 그녀가 침실로 안내하더군요. 워~, 메~, 남편이 없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얼마나 떨리던지......, 몇개월 만에 두번째 만남이었지만 그대로의 모습이더구요. 떨리는 두손으로 그녀를 끌어안았습니다. " 몰라" 난 개여치 않고 계속 진행했습니다. 뒤로 돌아 누워있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며 뒤에서 그녀의 내음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빨리 흥분하는 체질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더 흥분된 상태였습니다. 앞, 뒤로 그리고 웬만해선 막을수 없는 나의 단단한 놈으로 그녀에게서 신음소리가 날때까지 그녀의 몸에 내 물건을 출입시켰습니다. " 내거 어때? " " 괜찮았어" 남자도 칭찬에 약하쟎습니까? " 그래, 고마워"
얼릉 샤워하고 준다는 쥬스도 못먹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두 불안해서리.....
지금 생각해 보면 맘놓구 충분하게 즐길수도 있었을텐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오줌마려서 차 세워놓고 한번 갈기고 담배 한모금 머금으며 바라본 하늘엔 온통 별빛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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