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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에서 만난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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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7 회 작성일 24-03-15 1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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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때 유부녀 문제로 글 올렸었죠.
두 유부녀 사이..

그 뒤 보고를 할겸 또다시 올립니다.

두명중에 제 느낌이 아닌 유부녀를 끝내구..
내가 진짜 사랑하는 유부녀만 계속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정말 그녀를 사랑하거든요.
일주일에 두번 섹스 할때두 있고
정신 없슴다.. 지금..
가면 갈수록 그녀가 좋아지는군요.

채팅도 20여일 하고 끝냈습니다.
또다른 만남은 무의미 하다고 생각 했기에

그런데 문제가 생겼군요.
제가 채팅중에 만난 유부녀가 있었는데.
공개방에서 한 한시간 노닥 거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유부녀가 저를 마음에 무척 들어 했어요.

대뜸 저보고
제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전화 번호를 가르켜 달라고 하더군요.
전 가르켜 줬습니다.
사실 꼬실려는 마음도 없었고..(앤이 생겼기 때문에)
좋은 감정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귀엽고 매력적인 음성이더군요.
저도 모르게 호감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통화가 좀 길어 졌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가끔씩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꼬박 꼬박 전화 오고.. 메세지 때리고..
하지만 전 마음에 평정을 찾을려고 노렸했습니다.
제가 만나는 여인한테 충실하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와의 전화..
제가 포기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그녀 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포기 못한다고..
나 만나 보지도 않고.. 먼 감정이.. ㅡㅡ;

제가 자신 없다고 했어요.
주변에 게 만난 사람이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그랬더니..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자신 없으면
만나자 마자 여관에 가자고.. ㅡㅡ;
저두 남자 인지라 못 뿌리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승낙..
그리고 담날 만났습니다.

만나서 보니..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롱다리에...
제차에 태우고..
기회를 줄테니 결정하라고..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울 앤하고 같이가는 모텔로 갔습니다.
거기가 젤루 시설이 좋거든요.

들어가서도 참 서먹 했습니다.
맥주 시켜서 먹으면서 이야기 해도..
서먹한 기운이..
그래도 용기를 내서 그녀를 가졌습니다.(내가 생각해도 난 문제가 있어요)

그녀는 첨으로 저하고 외도를..
많이 갈등하는 눈치였고.
제가 하는과정에 애액도 참 많이 나오더군요.
두번의 오르가즘 느끼고..
그녀의 핸폰이 오는바람에..
분위기가 깨졌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서먹.. ㅡㅡ;
얘기좀 하고..
집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면서 생각 했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 안한다고..
하지만..
이틀후 전화가 또 왔군요.
전화 통화..
그리고 또 이어져 가네요..

그러다가 오늘 만났습니다.
미사리 로..
한강변 둑 거닐다가..
길게 포옹.. 키스..
몸이 뜨거워 지더군요.
집으로 오다가 시민공원에서..
카 섹스 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 보단..
앤한테 맘이 걸리더군요.(자꾸 생각)
맘이 넘 착찹하네요.
오면서 다시는 안만나야지 하는 결심을 하긴 했는데..
또다시 흔들릴까봐 걱정 됩니다.

그저께는..
울 앤하고 양평 에 놀러 갔습니다.
모처럼 시간 내서..
10시에 만나서.. 6시에 헤어지기로..
양평가서.. 장장 4시간에 사랑을 나누고..
밥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거기 까지는 좋았는데..
눈이 엄청 내리더군요.
5시에 출발.. 서울에 10시에 도착..ㅡㅡ;
울 앤집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부부싸움이 났죠.. ㅡㅡ;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슴다.
울 앤.. 이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전중..
여러가지 사고 치고 다니는군요.

요즘 여자 만나러 다니기 정말 바쁘게 다닙니다.
내가 머하는건지...
요번주는 일주일에 3번을 했군요.
울앤 2번, 그녀 1번 ㅡㅡ;
이러다 제명에 못살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채팅이라는거..
다시는 안할겁니다.
보통사람 을 카사노바 만드는거 순식간이네요.

하옇튼 우리 앤한테 무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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