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입장에서...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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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돼는 새댁이구요.
미혼때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아직 회원으로 남아있어요.
그동안 자주 오지 못해 회원자격이 박탈되어는줄 알았는데...
아직 남겨두신것 우선 감사드려요!
신랑은 제가 이런데 들어오는 것 까맣게 모르고 있거든요.
철저하게 여우짓하고 있는 절 철석같이 믿어주는 신랑이 고맙고...
한편으론 죄스러워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물론 신혼초니까 조화를 못이루고 있는게 당연하다고 하실런지 모르지만..
네이버3에서 경험담 보면 총각이라고 꼭 숙맥이어야 하는건 아니다 싶은데...
아쉽고 서운한게 많아요.
솔직히 전 처녀때...육체적으론 말하기 어려워도...
정신적으로 많이 허기져 있었어요.
많은 상상을 하고 그러면서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했어요.
제 성격이 여우라서 그런지 모르죠.
물론 남들 있을땐 저도 여자로 대접 받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함부로 험한 욕설을 듣는다면 무척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나쁘죠.
그러나 섹스를 할땐...
좀더 자극이...안타깝게 그립고...어딘가 좀더 가혹한 자극을 원하게 되던데
그게 저만 그럴까?
나중에 저혼자 다시 상상하면 이상하게 달아오르고...
그런 대접이 자존심이 상한만큼이나 강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저도모르게 저도 맞대꾸하며 남자하고 말대꾸하며 흥을 돋우고 말았어요.
요즘은 그러지 못해서 더 허기지는지 몰라요.
신랑은 잠자는 것을 너무 단조롭게 합니다.
순진한 탓이고 몰라서 그런다고 이해할려 하지만...
전 언제나 뭔가 덜 채워진 느낌으로...
그에 비하면 제가 처녀때 언니와 형부가 하는 소릴 엿들었는데...
형부도 그렇지만 언니도 거침없이 주고받는 대화가...
전 결혼하면 남녀가 모두 그렇게 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의 처녀적 경험인데요.
여고 동창생 결혼식이 있던날...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신랑친구들하고 노래방에 가서 놀았어요.
서로 부담이 없었던 탓이기도 했구요.
늦은 시간에 헤어져 저혼자 집으로 오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제가 좀 비틀거렸나봐요.
뒤따라오던 남자가 부축해주면서 유혹하더군요.
유부남인것 같았어요.
아버지티가 나지만 그런대로 멋있는 분이라고...느껴
제가 거부하지 않자 그분은 강하게 절 끌더군요.
그날 친구 결혼식장에서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었구요.
노래방에서 신랑친구들하고 놀면서
잘 못추는 부르스를 추면서 저의 손을 잡아준 남자때문에
저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남자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그런 유혹을 쉽게 뿌리치기 어려웠어요.
잠간만 쉬었다 가자는 그분의 유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전 거부하지 못하고 끌려갔어요.
그러면서도 전 속으로 장난끼가 발동하는거 있죠?
이남자가 절 순진한 처녀로 인정하지 않았으면 하는거죠.
내가 직업여성인척 행동하면 혹시 쉽게 날 놔줄런지도 몰라!
그런 계산도 있었죠.
저는 팔을 잡아 끌고 가는 그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저씨! 얼마 주실래요?"
"....???"
순간 남자가 멈칫하며 저를 다시 꼼꼼히 들여다보더군요.
저는 노래방에서 마신 맥주탓도 있었지만 ...그분의 시선을 피하지않고
마주봤죠.
제가 돈을....얼마 주실거냐고 묻자 멈칫하던 그분의 당혹스런 모습이..
재밌기도 했구요.
"......" 그분은 끝내 얼마주겠다는 대답을 안하고 절 여관까지 끌고 들어갔어요.
저도 차마 더이상은 못했구요.
여관에 들어가자마자...그분은 절 야수처럼...맹렬하게 농락하고 짓이겼어요.
저의 부끄러울 정도로 달아오른 육체를 보고서는...
"너,너도...무좌게 꼴렸구나!씨벌년!"
처음 만나 아직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저에게 그런 험한 욕설을 하다니!
제가 돈을 요구한 것 때문에 아마도 절 길거리의 창녀로 여겼나 봐요.
처음부터 전 허우적거리며 무너져 버렸고...전에 다른 남자하고와는 너무도 다른 느낌으로 소리를 질렀어요.
"너, 너 술집에 나가니?"
전 아무대꾸도 못하고 계속...건드리는대로 깊고 깊은 늪으로 빠져들어가며 허우적거렸어요.
"되게도 소리 지르네!잡년!"
그런 무지막지한 욕설을...생전 처음 본 남자에게 들으며 술집 창녀로 대접받는 치욕감, 수모감에 자존심이 너무 상하면서도 전 오히려 야릇한 절정감으로 더 강한 쾌감을 수없이 겪었어요.
그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 술집 창녀로 취급했어요.
그런 모욕적인 말들이 자존심 상하면서도...
끝없이 추락하는 저자신의 즐거움으로 다가올줄은 정말...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오랄을 해드리고...다시 관계를 맺으면서는
제가 마치 오래전부터 창녀였던 그런 기분이 들었구요.
그런 퇘폐적인 느낌으로 너무도 오래 그분의 쌍욕을 들으며...
남자는 절 계속해서 건드리면서 얼마 주면 되느냐고 물었어요.
전 얼결에 이천원이라고 했나봐요.
옷을 입으면서 오천원짜리를 주더군요.
받으면서 제가 정말 창녀가 되고 있는 모욕감...
집에 와서는 그남자가 저에게 준 명함을 보고...
이런 점잖은 분이 저하고 섹스할땐 왜 그리도 험하고 모욕적인
욕설을 함부로 할까?
아마도 절 진짜 창녀로 생각한 것일까?
그런데...나를 진짜 창녀로 생각하는 남자가 왜 그렇게
잘해줬을까?
날 창녀라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남자들은 창녀의 그것도 오랄해 주나요?
그분이 저의 그곳을 정성껏 오랄해준 것 생각하면 안그런것 같기도 하고...
전 그분의 명함을 회사화장실에 버렸고...
그날이후 전화도 안했어요.
물론 만나지도 않았죠.
그러나 요즘은 그런 야성적인...남자가 그렇게 난폭하고 모욕적으로
절 취급하던 그때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요!
제가 너무 별난 여자인가?
저만 그런가?
미안해요! 미현님! 보통 여자들은 모두 미현님과 같은 생각일거예요.
저만 ...저만 남다른가 봐요!
그러나 저도...
제가 너무 여우죠? 신랑한테 여우짓 하고 살기가 정말 어려워요.
훌훌 털고 부담없이....훌훌 털고 살았으면 속시원하련만...
자존심 지키고 살기 어려워요!
그러나 자존심을 내세울려면 뭐하러 섹스해요?
남자하고 서로 툭 터놓고 욕하면서 즐기는게 시원한데...
전 남자가 절 쌍년이라고 욕하는것 들으면 이상하게 달아오르더라구요.
제가 좀 변탠가 봐요.
미혼때 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아직 회원으로 남아있어요.
그동안 자주 오지 못해 회원자격이 박탈되어는줄 알았는데...
아직 남겨두신것 우선 감사드려요!
신랑은 제가 이런데 들어오는 것 까맣게 모르고 있거든요.
철저하게 여우짓하고 있는 절 철석같이 믿어주는 신랑이 고맙고...
한편으론 죄스러워요.
그런데 아쉬운 것은...
물론 신혼초니까 조화를 못이루고 있는게 당연하다고 하실런지 모르지만..
네이버3에서 경험담 보면 총각이라고 꼭 숙맥이어야 하는건 아니다 싶은데...
아쉽고 서운한게 많아요.
솔직히 전 처녀때...육체적으론 말하기 어려워도...
정신적으로 많이 허기져 있었어요.
많은 상상을 하고 그러면서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했어요.
제 성격이 여우라서 그런지 모르죠.
물론 남들 있을땐 저도 여자로 대접 받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함부로 험한 욕설을 듣는다면 무척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나쁘죠.
그러나 섹스를 할땐...
좀더 자극이...안타깝게 그립고...어딘가 좀더 가혹한 자극을 원하게 되던데
그게 저만 그럴까?
나중에 저혼자 다시 상상하면 이상하게 달아오르고...
그런 대접이 자존심이 상한만큼이나 강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저도모르게 저도 맞대꾸하며 남자하고 말대꾸하며 흥을 돋우고 말았어요.
요즘은 그러지 못해서 더 허기지는지 몰라요.
신랑은 잠자는 것을 너무 단조롭게 합니다.
순진한 탓이고 몰라서 그런다고 이해할려 하지만...
전 언제나 뭔가 덜 채워진 느낌으로...
그에 비하면 제가 처녀때 언니와 형부가 하는 소릴 엿들었는데...
형부도 그렇지만 언니도 거침없이 주고받는 대화가...
전 결혼하면 남녀가 모두 그렇게 하는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의 처녀적 경험인데요.
여고 동창생 결혼식이 있던날...친구들이랑 늦게까지 신랑친구들하고 노래방에 가서 놀았어요.
서로 부담이 없었던 탓이기도 했구요.
늦은 시간에 헤어져 저혼자 집으로 오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가는데...
제가 좀 비틀거렸나봐요.
뒤따라오던 남자가 부축해주면서 유혹하더군요.
유부남인것 같았어요.
아버지티가 나지만 그런대로 멋있는 분이라고...느껴
제가 거부하지 않자 그분은 강하게 절 끌더군요.
그날 친구 결혼식장에서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었구요.
노래방에서 신랑친구들하고 놀면서
잘 못추는 부르스를 추면서 저의 손을 잡아준 남자때문에
저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을 정도였어요.
남자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그런 유혹을 쉽게 뿌리치기 어려웠어요.
잠간만 쉬었다 가자는 그분의 유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전 거부하지 못하고 끌려갔어요.
그러면서도 전 속으로 장난끼가 발동하는거 있죠?
이남자가 절 순진한 처녀로 인정하지 않았으면 하는거죠.
내가 직업여성인척 행동하면 혹시 쉽게 날 놔줄런지도 몰라!
그런 계산도 있었죠.
저는 팔을 잡아 끌고 가는 그남자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저씨! 얼마 주실래요?"
"....???"
순간 남자가 멈칫하며 저를 다시 꼼꼼히 들여다보더군요.
저는 노래방에서 마신 맥주탓도 있었지만 ...그분의 시선을 피하지않고
마주봤죠.
제가 돈을....얼마 주실거냐고 묻자 멈칫하던 그분의 당혹스런 모습이..
재밌기도 했구요.
"......" 그분은 끝내 얼마주겠다는 대답을 안하고 절 여관까지 끌고 들어갔어요.
저도 차마 더이상은 못했구요.
여관에 들어가자마자...그분은 절 야수처럼...맹렬하게 농락하고 짓이겼어요.
저의 부끄러울 정도로 달아오른 육체를 보고서는...
"너,너도...무좌게 꼴렸구나!씨벌년!"
처음 만나 아직 이름도 성도 모르는 저에게 그런 험한 욕설을 하다니!
제가 돈을 요구한 것 때문에 아마도 절 길거리의 창녀로 여겼나 봐요.
처음부터 전 허우적거리며 무너져 버렸고...전에 다른 남자하고와는 너무도 다른 느낌으로 소리를 질렀어요.
"너, 너 술집에 나가니?"
전 아무대꾸도 못하고 계속...건드리는대로 깊고 깊은 늪으로 빠져들어가며 허우적거렸어요.
"되게도 소리 지르네!잡년!"
그런 무지막지한 욕설을...생전 처음 본 남자에게 들으며 술집 창녀로 대접받는 치욕감, 수모감에 자존심이 너무 상하면서도 전 오히려 야릇한 절정감으로 더 강한 쾌감을 수없이 겪었어요.
그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 술집 창녀로 취급했어요.
그런 모욕적인 말들이 자존심 상하면서도...
끝없이 추락하는 저자신의 즐거움으로 다가올줄은 정말...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오랄을 해드리고...다시 관계를 맺으면서는
제가 마치 오래전부터 창녀였던 그런 기분이 들었구요.
그런 퇘폐적인 느낌으로 너무도 오래 그분의 쌍욕을 들으며...
남자는 절 계속해서 건드리면서 얼마 주면 되느냐고 물었어요.
전 얼결에 이천원이라고 했나봐요.
옷을 입으면서 오천원짜리를 주더군요.
받으면서 제가 정말 창녀가 되고 있는 모욕감...
집에 와서는 그남자가 저에게 준 명함을 보고...
이런 점잖은 분이 저하고 섹스할땐 왜 그리도 험하고 모욕적인
욕설을 함부로 할까?
아마도 절 진짜 창녀로 생각한 것일까?
그런데...나를 진짜 창녀로 생각하는 남자가 왜 그렇게
잘해줬을까?
날 창녀라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남자들은 창녀의 그것도 오랄해 주나요?
그분이 저의 그곳을 정성껏 오랄해준 것 생각하면 안그런것 같기도 하고...
전 그분의 명함을 회사화장실에 버렸고...
그날이후 전화도 안했어요.
물론 만나지도 않았죠.
그러나 요즘은 그런 야성적인...남자가 그렇게 난폭하고 모욕적으로
절 취급하던 그때의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 없어요!
제가 너무 별난 여자인가?
저만 그런가?
미안해요! 미현님! 보통 여자들은 모두 미현님과 같은 생각일거예요.
저만 ...저만 남다른가 봐요!
그러나 저도...
제가 너무 여우죠? 신랑한테 여우짓 하고 살기가 정말 어려워요.
훌훌 털고 부담없이....훌훌 털고 살았으면 속시원하련만...
자존심 지키고 살기 어려워요!
그러나 자존심을 내세울려면 뭐하러 섹스해요?
남자하고 서로 툭 터놓고 욕하면서 즐기는게 시원한데...
전 남자가 절 쌍년이라고 욕하는것 들으면 이상하게 달아오르더라구요.
제가 좀 변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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