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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면 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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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16 회 작성일 24-03-15 09: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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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에 다니구여 노총각이예여.
넘 눈팅만 하는 것 같아 조심스레 글 올려요...
그저께.토요일에 그녀와 일을 치뤘어요. 그녈 알게 된지 두달,그리고 4번째 만남에...넘 늦었나...
그녈 만난 건 나이트에서예여.동네나이트 있져...
5:5로 부킹을 하구 나와서 감자국에 소주를 먹구....
3명의 여자와 울친구 3명도 각자 집에 갔지요.
여자 3명을 택시에 태워 보내는 사이 친구넘은 벌써 파트너와 사라지고 나와 제 파트너만 남았죠.
전 그때 돈이 하나도 없었어여..그래도 남자 존심이 있지...
술한잔 더하자구 했죠...콜...우린 호프집에서 술은 안먹고 서로의 입술만 탐했죠
참고로 전 술만 취하면 이상하게 좃이 안서여...물론 빨면 스지만 금방 죽거든요...좋은 방법 알려주시면 진짜로 감사감사....
그렇게 서로 키쓰만 하다가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가 돈을 내데여
일단은 그렇게 헤어지고 그뒤 한번 더 카페에서 키쓰만하다가 헤어지고
이래선 안돼겠다 싶어서 전 작심을 하고 그녈 만났죠..건대입구서...
우린 간단하게 밥을 먹고, 물론 반주도 한잔...
우린 비됴방엘 갔어여. 주인이 알아서 구석방을 주데여...고맙게시리...
비됴제목은 "미인"을 골라주고 우린 자연스레 무드를 잡고
여기선 안된다는 걸(그럼 다른데선 된다는 건가?) 무대포정신으로 무장해체를 시켰죠
글구 제것을 빨게하구 정작 할려니 아니 이게 뭡니까...
소주 한잔뿐이 안마셨는디...왜 죽는겨...제길 진짜 내가 미웠슴다...
줘도 못먹냐는 말이 진짜로 실감이 나데여
우린 그 뒤로 전화만 하고 지냈죠...
그러던 그제께...우린 만났죠...오후 2시에...
우린 간단히 차를 마시며 전 무진장 아양을 떨었어여
[가자][어딜]
[아~이 가자]
[안돼!!]
참고로 그녀는 저보다 연상이예여
진짜로 쪽팔리다 싶을 정도로 애교+아양을 떨었죠
그러니까 그녀가 마지못해 승낙을 하데여
전 바로 여관엘 들어갔죠
그녀는 아직도 안하면 안돼냐고 묻데요
전 아무말도 안하고 그녀의 옷을 벗깁니다
우린 알몸이 되고 그녀는 곱게 눈을 흘깁니다
그녀도 이렇게 될걸 알았겠지요
우린 두번의 섹스를 즐기고 여관을 나왔지요

오늘 회사에 가서 안부전화나 해야 겠네요...
첫글이라 너무 두서가 없었네요...죄송죄송...
담엔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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