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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야한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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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85 회 작성일 24-03-15 09: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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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다른분의 글만 읽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한사람과의 이별로 인해 전 많은 시간을 상상으로 보내야 했었죠..
내가 그떼 좀 잘할껄 ...
이럴 떼는 이렇게 한번 해볼껄...등등
이런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내 마음속에 담는다는건 생각도 못했죠...
그렇다고 그녀가 그렇게 미인이고 그런건 아니였죠...
마음은 정말 착했어요...
그렇게 그녀를 생각하며 지낸 시간이 이제....4~5년이 되어가는군요.
전 자신이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그렇게 말하드라구요..
생각만 하면 얼마든지 좋은 여자를 만날수 있다구.
마음의 문을 좀 열라구...
그런데 그떼는 아무생각도 없었죠...
용기를 내 그녀를 정리하기로 한 순간..
전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내린 결론이 공개적으로 그녀를 떠나 보내기로..
이제 20대 후반인 전 지금까지 한번도 하지 않은 일로 그녀를 보내 기로 했어요.
그리고 방송국에 사연을 올렸죠..
그녀를 잊고 싶다구 ..
용기를 달라구...
그녀가 그떼 좋아하던 노래와 함께요..(지금은 다른 노래를 좋아하겠지만요)
김돈규에 나만에 슬품...
아침에는 도저히 어울리지 안는 노래죠...
다음날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가 나오길 기다렸죠...
그런데 나오지 않았어요..
무지 싫망했죠..
그리고 그일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냈어요.
일주일인가 지나고 차를 탔는데.
노래가 나오드라구요 ...
그래서 다른사람이 이 노래를 신청 했구나..
생각 했는데 마지막에 사연이 나오는데 제 이름이 나오드라구요..
무지 기뻣죠...
그리고 생각했죠 ..
이제는 정말 정리 해야 한다구...
지금은 마음이 참 편해요...
그녀가 잘 살기만을 바라고 있죠....
사람의 마음이 그렇더군요..
전 많은 시간을 살지는 않았지만 ...
제가 그녀의 축복을 빌고 제 사랑을 찾아야 한다구.
지금은 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지금은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구요..
님들도 사랑 하는 사람과 헤어졌다면 먼저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그럼 님들도 좋은 인연이 나타 날꺼 같네요...
주말 잘보내시구요...
전 오랜 만에 데이트 하러 갑니다....
다음번에는 좀 야한 얘기도 쓸겠요..
두서 없는 글 죄송하구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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