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몇군데 모텔 정보..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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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이렇다할 경험담이 별로 없어서
일단 이런 거라도 올려 드립니다.

제가 주로, 혹은 가끔씩 가는 숙박업소들입니다.

고속 터미날 뒤쪽

유토피아 - 대실 2만, 숙박 3만
저번에 경험 게시판에 소개되었던 러브체어가 있습니다.
시설은 중상 정도구요.

아젤리아 - 모텔이라기엔 좀 좋은 데
분위기는 영 어두침침한 편입니다.
어떤 방은 침대주위가 커텐으로 둘러쌓여져 있으며
원형침대가 주류를 이룹니다.
가격은 위 유토피아와 같고, 이른 오후에 가면 대실 1.5 입니다.

광안리 바닷가

여기는 대실은 주로 2만원인 데, 대실은 오후 6시 이전까지만 주로 받습니다.
1군데 갈비골목에 새로 생긴 모텔이 잇는 데, 여기는 좀 늦게도 받습니다.
대신 숙박이 좀 비쌉니다. 7만원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새로 생긴 곳이라서 시설은 좋습니다.
언양 숯불 갈비 골목에 있습니다.

해운대

허름한 장급 여관은 몇번 가봤는 데 비추천입니다.
깨끗한 모텔은 잘 모르겠더군요.

해운대는 특급호텔들이 많은 데, 것보다는 좀 싸고
달맟이 고개길에 관가정이라고 중국식 호텔이 있습니다.
약 2년전에 숙박이 7~8만원 한 것 같은 데, 가격에 비해서 괜찮습니다.
특급은 아니더라도 1급 수준은 되니까요.

나중에 또 생각나는 게 있으면 숙박정보 올려드리겠습니다.

추천89 비추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