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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의 여러가지 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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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7 회 작성일 24-03-15 07: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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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주변머리가 없어 재미있는 곳도 못가보고, 좋은 경험(?)도 못해보고, 기껏 이나라 스트립 바에 몇번 가본게 전부입니다. 함께 공부하던 분들은 한국에 돌아가기 전 저 몰래 이 나라 백인 아가씨들하고 돈주고 빠굴(^^)한번씩은 하고 가셨더군요. 한국 가면 만나는데, 그 때 하나씩 고백들을 하시더군요. 각자 가정을 가진 분들이라 자세히 캐묻진 못했습니다. 어땠느냐고...
네. 말씀하신대로 겜방은 오불입니다. 한국인 업소들 때문에 키위가게(현지인들의 점포)까지 오불로 내린 상태입니다. 소위 비즈니스 환경이란게 좋은 편은 못됩니다. 인구가 적다보니 아무래도 돈 나올 곳이 별로 없지요? 글쎄요...350만이라니....!
한국은 포트리스2블루로 말들이 많다는데 이 나란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해적판 소프트웨어에 대해 단속한다는 말도 한번 못들어 봤구요. 돈없는 사람들이야 어디 정품 쓸수 있나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참 다행스런 일이지요. 그렇다고 우리 겜방에 불법 복사품 겜을 깔아놨다는얘긴 아니올시다. 정품이 아니면 인터넷겜을 할수 없으니까요. 여기도 요새 ADSL이다 ISDN이다 한참 가입권유가 많은데 개인이 쓰기엔 좀 비쌉니다. 한달에 사백메가까지 다운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130불 정도한다는 군요. 그럼 $130X550원=71500원이고 전용모뎀은 또 따로 빌리든지 아니면 14만원정도 주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전용선은 128K가 50만원 정도/한달 사용료니 일반 가정에선 엄두를 못내겠지요? 업소용은 저용선 임대료가 좀 싸긴 합니다만...
요즘 여름이 한창인데 한국서 많이들 오시더군요. 오늘도 공항에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아직도 엘니뇨를 타는지 자주 비가 옵니다. 여름은 건조기라서 비가 좀처럼 안오는데 요즘 많이 변했습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은 혹 여행사에서 이 나라가 늘 따뜻한 기후라고 사기를 치더라도 속지 마시고 따뜻한 옷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방수 점퍼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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