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그리고 그리움
페이지 정보
본문
10년전가을에 그녀와 마지막날이었읍니다............ 한잔에 커피와 떨리는손가락 아려오는 가슴을어떻게할줄몰랐던 19살에그가을...우린결국 말없이일어섰읍니다.그커피숍의문을 정말 열고싶지않았읍니다......올라올땐몰랐던 계단이몆게 안돼보였읍니다 계단을 내려서는 그녀가 너무 안스러웠읍니다....그녀 어깨가 그렇게 작은줄 처음느꼈읍니다....................돌아서지 못했읍니다~~~~~~그녀는 절보지못했읍니다....아픈다릴 저는모습을 보이기 싫은듯 벽을더듬으며 쓰러질듯가는 그녀가지금도 기억과 가슴에 남아 절아프게 합니다 저역시 눈을감고 싶었읍니다.....그러지 못했읍니다. 그녈보고만 있었읍니다....지금도 그녀를 보고만 있읍니다...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녀를 보고만 있읍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커피숍자리에 생긴 바에서 진한..술한잔에 가슴에서 흐르는 그리움을 담아 마십니다..........저! 오늘도 취할거갔읍니다.................ㅜ.ㅜ
추천82 비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