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시절, 짜릿했던 하지만 아쉬웠던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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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쩝쩝.
1편에 이어서 씁니다.
일단 손은 그녀의 등허리를 쓰다듬는것으로 만족할수가 없었다. 내 손길은 그녀의
등을 훑으며 위로 점점 올라갔다. 곧 손끝에 브래지어의 후크 부분이 닿았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만큼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녀는 누가 보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다. 내 목을 손가락 하나하나로
애무할때엔 그녀의 가늘고 매끄러운 손톱끝 그 하나까지 키스 하고 싶었다.
그러다 천천히 그녀가 입술을 떼었다. 그리곤 내 귓볼을 만지작 거리면서 말했다.
"오빠 절루 가자.. 응?"
화장실로 그녀가 날 이끌기 시작했다.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건데 말이야 응?-_-;
갑자기 미친척 쑥스러웠다. 그렇다고 그녀가 날 여장부 개끌듯 끌고간건 아니었고,
팔짱을 끼고 옆에 착 붙어서... 아실꺼다.
화장실에 도착하기 했으나, 어색함을 지울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할까..
"아까 그거 되게 좋지 않았냐?"
"아니~이."
하~ 이런 씨-_-; 이게 무슨소린가.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에 난 더욱 무안하지 않을수 없었다.
"음...."
"오빠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뭐야-_-;"
"히히히..."
이 다음 그녀의 행동에 난 지금도 움찔한다. 그녀는 쪼그려 앉더니 내 남대문을 벌컥
열어재꼈다.
"어,어, 야!!!"
난 괜히 한번 반항해봤다.
"나 아무한테나 이러는 애 아니야."
갑자기 그녀가 날 무섭게 쳐다봤다. 아니, 무섭다고 하기엔 좀 웬지 불쌍한듯한..
꼭 안아주고픈 얼굴.
"누가 뭐래 그러다가 끼면 어쩔려구 그래 아예 바지를, 잠깐,"
난 바지를 반쯤 내렸다. 그녀가 팬티를 바라보고 말했다.
"이건?"
"그건 니 자유야 맘바뀌면 안해도 돼"
"오빤 안하고 싶어?"
"아니-_-;"
"그런데 왜?"
"좋아하니깐. 기본이잖아."
네이버3회원님들도 다 기본이시죠?
저렇게 말했을 뿐인데 글로 옮기고 나니 좀 이상해서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이어서..
그녀가 내 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내 자지는 버섯형이다. 혹자는 로켓형이라던데
그런사람이 내 자지를 보면 웃기겠다. 난 귀두가 약간 큰편이다.
(뭐 비교를 많이 해봤어야 알겠지만.. 최소한 내가 아는 놈들중엔 큼-_-)
"이쁘게 생겼다. 그치"
"응(응?)"
"으음..."
그녀가 내 자지를 바라보더니 손으로 약간 발기된 내 자지의 밑둥을 잡았다.
그리곤 차마 바라보기 고마워 고개를 위로 들었다. 곧 약간 차가운듯한
그녀의 입술 안쪽 그 부드럽고 연약한 살결이 내 귀두를 감쌌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그녀가 귀두에서 입을 때고 혀로
귀두 아랫부분을 핥았다. 매우 귀여운 느낌이었다. 농염한 여자들이
온입에 자지를 넣고 정신 못차리게 빠는것과는 차원이 다른(그렇다고 그게
싫다는건 아님-_-;) 귀엽고, 정말 날 좋아하고 사랑해서 매만져 주는
느낌이었다. 무척 고맙고 따스했다. 혀로 내 자지위로 다시 올라가
귀두를 한입 머금는듯 했다. 내 자지는 커질대로 커진나머지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간 너무 흥분해서 입안 가득 정액을 내뿜을 것 같았다.
손으로 그녀의 고운 얼굴선까지 닿은 단발머리 한번이라도 쓰다듬으면
마찬가지 일것 같았다. 그래서 난 아무짓도 못했다. 하지만 그녀가 손으로
내 주머니를 애무할때 비명이 나올뻔 했다.
"야..... 어, 어, 나,나온다니깐 야,"
하지만 그녀는 멈추질 않았다. 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자지의 중심부분까지 입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바라보았다.
붉게 상기된 그녀가 곱게 쌍까풀진 눈으로 날 가끔 응시하며 정말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내 미간이 점점 조여들기 시작했다.
"으윽...야, 나,나와, 허허억.."
말그대로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동안의 경험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엄청난 쾌감이 느껴졌다. 내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헉헉...헉... 괜찮어 너?..헉헉.."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내 자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빨았다. 아마 남자들이 정액을 뿜어낸뒤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고 있는듯 했다.
"나...이제 오빠꺼 쪼끔 가진것 같애.."
그녀가 꺼낸 말이었다. 난 그녀의 어깨를 끄집어 올려 키스를 했다. 정액 냄새가 났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것이 당장 내가할수 있는 말 대신 최소한의 표시였다.
"오빠... 나..."
그녀가 말을 잇지 못했다. 붉게 상기된 볼이 나에게 어떻게 할지 일러주는것 같았다.
난 그녀를 좌변기에 앉히고 바지를 천천히 벗겼다. 정말 하얀 허벅지, 이어 가늘고
섹시한 종아리, 작은 복숭아뼈가 보였다. 핑크색 팬티가 나의 눈을 자극했다.
난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고개를 돌린 그녀의 옆모습이 자극적이었다.
팥알 만한 그녀의 클릿이 보였다. 난 오랄을 꽤 즐기고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때는 정말 섹스의 흥분 보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충실한 오랄이었다.
혀로 그녀의 촉촉한 보지 안에 넣었다가, 위로 핥으면서 올라가 클릿을 살짝 깨물었다.
그녀의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화장실을 채웠다. 난 다시 클릿을 달래는듯 혀로 핥고
이번엔 회음부 까지 다다랐다. 약간 검은 빛을 띤 회음은 내가 혀를 가져다 대자
움찔거리며 보지를 조였다.
"엎드려봐 윤희야..아 잠깐만"
난 내 웃옷을 벗어 좌변기에 얹고, 바지를 벗어 아래에 깔았다.
"무릎차가울까봐.."
"힛.."
그녀가 살며시 미소를 보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약간 마른 몸매 치고 엉덩이가 매우 볼륨감이 뛰어났다.
난 그녀의 엉덩이사이를 살며시 벌리고 항문을 바라보았다. 땀냄새와 섞인 그녀의
살냄새, 그리고 약간의 비누냄새가 났다. 혀를 곧게 뻗어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약간 쓴맛이 났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애무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질 무렵, 내 자지도 준비태세 완료 했다.
"나,, 지금 넣을 껀데.. 괜찮지?.."
"응..."
그녀의 교태스러운 목소리가 가슴을 두드렸다. 난 자지 밑둥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살에 파고들었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는 내 귀두를 감싸고 내 밑둥까지
그 사랑스러움에 파 묻었다.
"아..."
"아윽...깊숙히 들어왔어.."
그녀의 따뜻함을 내 자지 가득히 느끼고 싶었다. 다시 조심스럽게 자지를 뺐다.
자지는 그녀의 애액에 젖여 윤기가 났다.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릴만큼 이었다.
난 그녀의 허리를 부드럽게 잡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안으로 접근해들어갔다.
"흐윽...흑...악, 아악, 잠깐만.. 오빠 잠깐만.."
난 그녀의 잠깐만 소리에 멈췄다.
"왜?.."
"나... 오빠 처음 아니거든.."
갑자기 이게 뭔 김새는 소린가. 나 처음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섹스중에 이건
좀 우울하지 않은가. 괜히 기분이 상했다. 그래,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나 보자.
"오빠.. 빼지마.. 응?"
그냥 이대로 듣자구?-_-; 그래 뭐..
"알았어"
"차갑게 대답하지마.."
"아니야 차갑기는.."
"나... 오빠꺼 넣고 싶어.."
"지금 넣고 있는데?"
"아니..."
갑자기 머릿속에 쾌재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심장이 힘차게 박동하기 시작했다.
ps.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시 오기 힘들 일이었네요. 3편이 완결입니다.
글답 붙여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제글이 님들의 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썼습니다. 즐딸!! -_-;
1편에 이어서 씁니다.
일단 손은 그녀의 등허리를 쓰다듬는것으로 만족할수가 없었다. 내 손길은 그녀의
등을 훑으며 위로 점점 올라갔다. 곧 손끝에 브래지어의 후크 부분이 닿았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날만큼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녀는 누가 보든 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같았다. 내 목을 손가락 하나하나로
애무할때엔 그녀의 가늘고 매끄러운 손톱끝 그 하나까지 키스 하고 싶었다.
그러다 천천히 그녀가 입술을 떼었다. 그리곤 내 귓볼을 만지작 거리면서 말했다.
"오빠 절루 가자.. 응?"
화장실로 그녀가 날 이끌기 시작했다.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건데 말이야 응?-_-;
갑자기 미친척 쑥스러웠다. 그렇다고 그녀가 날 여장부 개끌듯 끌고간건 아니었고,
팔짱을 끼고 옆에 착 붙어서... 아실꺼다.
화장실에 도착하기 했으나, 어색함을 지울수가 없었다. 뭐라고 말할까..
"아까 그거 되게 좋지 않았냐?"
"아니~이."
하~ 이런 씨-_-; 이게 무슨소린가. 내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무표정한 그녀의
얼굴에 난 더욱 무안하지 않을수 없었다.
"음...."
"오빠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뭐야-_-;"
"히히히..."
이 다음 그녀의 행동에 난 지금도 움찔한다. 그녀는 쪼그려 앉더니 내 남대문을 벌컥
열어재꼈다.
"어,어, 야!!!"
난 괜히 한번 반항해봤다.
"나 아무한테나 이러는 애 아니야."
갑자기 그녀가 날 무섭게 쳐다봤다. 아니, 무섭다고 하기엔 좀 웬지 불쌍한듯한..
꼭 안아주고픈 얼굴.
"누가 뭐래 그러다가 끼면 어쩔려구 그래 아예 바지를, 잠깐,"
난 바지를 반쯤 내렸다. 그녀가 팬티를 바라보고 말했다.
"이건?"
"그건 니 자유야 맘바뀌면 안해도 돼"
"오빤 안하고 싶어?"
"아니-_-;"
"그런데 왜?"
"좋아하니깐. 기본이잖아."
네이버3회원님들도 다 기본이시죠?
저렇게 말했을 뿐인데 글로 옮기고 나니 좀 이상해서리 한마디 해봤습니다.. 이어서..
그녀가 내 팬티를 조심스레 내렸다. 내 자지는 버섯형이다. 혹자는 로켓형이라던데
그런사람이 내 자지를 보면 웃기겠다. 난 귀두가 약간 큰편이다.
(뭐 비교를 많이 해봤어야 알겠지만.. 최소한 내가 아는 놈들중엔 큼-_-)
"이쁘게 생겼다. 그치"
"응(응?)"
"으음..."
그녀가 내 자지를 바라보더니 손으로 약간 발기된 내 자지의 밑둥을 잡았다.
그리곤 차마 바라보기 고마워 고개를 위로 들었다. 곧 약간 차가운듯한
그녀의 입술 안쪽 그 부드럽고 연약한 살결이 내 귀두를 감쌌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그러다 그녀가 귀두에서 입을 때고 혀로
귀두 아랫부분을 핥았다. 매우 귀여운 느낌이었다. 농염한 여자들이
온입에 자지를 넣고 정신 못차리게 빠는것과는 차원이 다른(그렇다고 그게
싫다는건 아님-_-;) 귀엽고, 정말 날 좋아하고 사랑해서 매만져 주는
느낌이었다. 무척 고맙고 따스했다. 혀로 내 자지위로 다시 올라가
귀두를 한입 머금는듯 했다. 내 자지는 커질대로 커진나머지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간 너무 흥분해서 입안 가득 정액을 내뿜을 것 같았다.
손으로 그녀의 고운 얼굴선까지 닿은 단발머리 한번이라도 쓰다듬으면
마찬가지 일것 같았다. 그래서 난 아무짓도 못했다. 하지만 그녀가 손으로
내 주머니를 애무할때 비명이 나올뻔 했다.
"야..... 어, 어, 나,나온다니깐 야,"
하지만 그녀는 멈추질 않았다. 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자지의 중심부분까지 입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그녀를 바라보았다.
붉게 상기된 그녀가 곱게 쌍까풀진 눈으로 날 가끔 응시하며 정말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내 미간이 점점 조여들기 시작했다.
"으윽...야, 나,나와, 허허억.."
말그대로 온몸이 감전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동안의 경험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의 엄청난 쾌감이 느껴졌다. 내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헉헉...헉... 괜찮어 너?..헉헉.."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내 자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빨았다. 아마 남자들이 정액을 뿜어낸뒤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고 있는듯 했다.
"나...이제 오빠꺼 쪼끔 가진것 같애.."
그녀가 꺼낸 말이었다. 난 그녀의 어깨를 끄집어 올려 키스를 했다. 정액 냄새가 났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것이 당장 내가할수 있는 말 대신 최소한의 표시였다.
"오빠... 나..."
그녀가 말을 잇지 못했다. 붉게 상기된 볼이 나에게 어떻게 할지 일러주는것 같았다.
난 그녀를 좌변기에 앉히고 바지를 천천히 벗겼다. 정말 하얀 허벅지, 이어 가늘고
섹시한 종아리, 작은 복숭아뼈가 보였다. 핑크색 팬티가 나의 눈을 자극했다.
난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고개를 돌린 그녀의 옆모습이 자극적이었다.
팥알 만한 그녀의 클릿이 보였다. 난 오랄을 꽤 즐기고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때는 정말 섹스의 흥분 보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충실한 오랄이었다.
혀로 그녀의 촉촉한 보지 안에 넣었다가, 위로 핥으면서 올라가 클릿을 살짝 깨물었다.
그녀의 비명같은 신음소리가 화장실을 채웠다. 난 다시 클릿을 달래는듯 혀로 핥고
이번엔 회음부 까지 다다랐다. 약간 검은 빛을 띤 회음은 내가 혀를 가져다 대자
움찔거리며 보지를 조였다.
"엎드려봐 윤희야..아 잠깐만"
난 내 웃옷을 벗어 좌변기에 얹고, 바지를 벗어 아래에 깔았다.
"무릎차가울까봐.."
"힛.."
그녀가 살며시 미소를 보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약간 마른 몸매 치고 엉덩이가 매우 볼륨감이 뛰어났다.
난 그녀의 엉덩이사이를 살며시 벌리고 항문을 바라보았다. 땀냄새와 섞인 그녀의
살냄새, 그리고 약간의 비누냄새가 났다. 혀를 곧게 뻗어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약간 쓴맛이 났다. 한참을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애무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질 무렵, 내 자지도 준비태세 완료 했다.
"나,, 지금 넣을 껀데.. 괜찮지?.."
"응..."
그녀의 교태스러운 목소리가 가슴을 두드렸다. 난 자지 밑둥을 잡고 천천히 그녀의
보지살에 파고들었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보지는 내 귀두를 감싸고 내 밑둥까지
그 사랑스러움에 파 묻었다.
"아..."
"아윽...깊숙히 들어왔어.."
그녀의 따뜻함을 내 자지 가득히 느끼고 싶었다. 다시 조심스럽게 자지를 뺐다.
자지는 그녀의 애액에 젖여 윤기가 났다.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릴만큼 이었다.
난 그녀의 허리를 부드럽게 잡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안으로 접근해들어갔다.
"흐윽...흑...악, 아악, 잠깐만.. 오빠 잠깐만.."
난 그녀의 잠깐만 소리에 멈췄다.
"왜?.."
"나... 오빠 처음 아니거든.."
갑자기 이게 뭔 김새는 소린가. 나 처음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섹스중에 이건
좀 우울하지 않은가. 괜히 기분이 상했다. 그래,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나 보자.
"오빠.. 빼지마.. 응?"
그냥 이대로 듣자구?-_-; 그래 뭐..
"알았어"
"차갑게 대답하지마.."
"아니야 차갑기는.."
"나... 오빠꺼 넣고 싶어.."
"지금 넣고 있는데?"
"아니..."
갑자기 머릿속에 쾌재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심장이 힘차게 박동하기 시작했다.
ps.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시 오기 힘들 일이었네요. 3편이 완결입니다.
글답 붙여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제글이 님들의 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썼습니다. 즐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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