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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공지) 경험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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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30 회 작성일 24-03-15 03: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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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게시판은 여러 회원님들의 생생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공동의 작업 공간입니다. 경험게시판을 운영하는 원칙 및 방식에 대해 회원들에 따라 각자 생각과 기준이 다르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만, 불행히도 모든 회원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운영방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경험게시판에 올려지는 글의 수위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지칠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글의 수위에 대한 최적의 해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게시판 및 토론실에 반영된 여러 회원들의 의견 및 운영자님을 비롯한 네이버3의 관리자님 혹은 원로(?)님들의 의견이 모여져서 현재의 기준이 정해진 것입니다. 기준이란 것이 정해지긴 하였으나, 이것이 화학방정식의 정답에 대한 기준이 아니다 보니 정해진 기준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문제점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결과로 나온 것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게시판지기 일을 하면서 가능한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예단을 통한 통제를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금번에 문제가 되었던 아내의 친구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내용이 일부 회원들에게는 비도덕적으로 비추어졌지만, 분명한 사실은 공지사항에 적힌 경험게시판에서 지켜야 할 항목에 어긋난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곳에 올라오는 글에 대해 인민재판 방식으로 성토 및 야유에 따라 글이 삭제되고 비판되어 진다면 글쓰는 이들은 글 쓸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경험게시판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나쁘게 합니다. 그래서 경험게시판에서는 글쓴이에 대한 비판, 경험게사판 운영에 대한 비판등을 통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가 어려워지는 문제점이 발생되는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토론실에 경험게시판관련한 논쟁의 장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치관 혹은 도덕관에 맞지 않는 글을 보면 즉시 댓글을 달아 글쓴이를 모욕하고 비아냥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행위는 글의 내용을 떠나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는 비상식적인 글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알수 있는 문제 입니다.

어떤 회원분은 경험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 성(sex)와 무관하거나 선정적이지 않은 글에 대해 비판적인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선정적이지 않은 글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것에 대해서 조차 야유성 표현을 하였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하데즈님의 글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였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경험게시판은 성에 관한 경험담만을 위주로 하는 곳이 아닙니다. 최근에 등장하신 잠자는잠지님과 같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글은 많은 회원들로 부터 사랑과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게시판의 문화는 반드시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모든 회원들은 나름의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원이 쓴 글중에 자신의 취향 혹은 가치관에 맞지 않는 글이 있을수 밖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해서 혹은 자신의 판단을 기준으로 지나치게 야하다거나 혹은 덜 야하다고 해서 댓글을 달아 비난을 할 자격이 회원들에겐 없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다치고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일은 제발 삼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몇일간 올라온 글들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글은 이미 삭제가 되었지만 현재의 글은 당분간 삭제하지 않고 놔두겠습니다.

그럼 이만...
jkang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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