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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금은 시집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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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51 회 작성일 24-03-15 0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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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군대 시절 저의 경험 이야기 입니다..


토요일 오후...다덜 잘 아시겠지만 군대에서 토요일 오후는 그리 좋은 시간만은 아니것 같았습니다.
그날도 무려하게 t.v앞에서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져...
근데 행정반에서..야..박상병 면회다 임마...짜식 줗겠는데..
속으로 오 나 면회를 사람 없는데....누구지..부모님인가...아님 친구들....하여튼..기쁜 마음에 외출복으로 갈아입고...위병소로 눈섭이 휘날리게 뛰어 갔습니다..
위병소에는 평소 사회에서 잘 알고 지내던 형님이 와 있는거다..
아니 형님 형님이 어쩐 일이슈...
야 임마 내가 뭐 못올때 라두 왔냐...짜식 많이 건장해 졌구나...
역시 군대 밥이 좋기는 좋은가봐...
군대 밥이 좋기는 뭐가 좋와여...맨날 똥국에 짬밥...에구..질렸어여..
아니 근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여기 까지 왔을까...우리 형님이..
나 군대 갈때두 바쁘다고 않온 사람이 말야...
하하.....
그때 내가 미안해서..이렇게 한번 왔잖아...좀 봐주라..
아 그런 내가 형님 않봐드리면 누가 봐줘여....
아참 형수님이랑 조카 넘들은 잘 있져...
그럼 잘있지..니 형수가 안부 전해 달라고 하더라...
그래요..나 휴가 나가면 맞있는것 많이 해달라고좀 그러지......
야 임마 안그래도 휴가 나오면 꼭 한번 들르라고 하더라.....
야 타라...
어라 이거 형 차야...이야 좋은데..언제 뽑았수..
엉 얼마 않되...
가자 오늘은 형이 좋은데 데리구 간다...
좋은데..어디....이 산골짜기에서...
글구 여긴 위수지역이 있어서 멀리 못나가는데.....
짜식 걱정 마라..여기 예전에 형이 군대 생활할때 동기 넘이 헌변대 보좌관으로 있더라...형이 다 알아서 할테니깐...잠말말고 따라오기만 하면 되 임마..그래...이야호..(진짜로 오늘은 도시물 먹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넘 좋왔던것 같다)잠시후 형이 전화를 하더니..뭐라구 막 떠들었다...
대충 들어 보니 않된다는 그런것 같았다...그러나 형이 끝까지 우기고 결국 술한잔 거하게 산다는 말로 꼬셔서 성공....
일단 우리는 서울로 향했다...
참고로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검문소를 한개만 넘으면 바로 서울이 보이는 아주 좋은 곳이있다..
형과 나는 저녁을 먹구 당구장 가서 당구도 한판 치고...당구 치면서 형이 오늘 니가 이기면 너 하자는데루 다할께 하는 것이다...헤헤,,글데 군바리가 어찌 이길수있었겠어...물론 2대0으로 개박살 나고야 말았다..
그러더니..형이 야 오늘 니가 졌으니깐..형이 하자는데로 하는거야..
알았어...
9시가 조금 넘어서 형과 내가 간곳은...지금은 상호가 생각이 나질 않지만...서울 강남의 뭐시가 룸살롱인것 같다..처음 들어 갈때 부터 그 분위기에 난 완전히 위축되어 있었고...
술값을 보자 뒤로 자빠지는줄 알았다..
근데 우낀건...그런데가 처음이라서 그런지.룸에 들어가니깐 아가씨들이 주르륵 들어오더니..김양이예여...뭐 이러구 자기를 소개하더라....영화에서만 봐오구...창녀촌에서만 그러는줄 알았는데..이런곳도 그러더라구..
형이..너 여기 넌 여기...
그러면서 하는말이 야 저놈 군발이야...나라위해 고생하는데 써비스 잘해라....
아이 형은 뭐 그런걸 같구 그래여..
처음에 맥주 한박스를 시켰다..아 근데 이 년들이 술은 안쳐먹고...살짝살짝 버리는게 아냐...난 눈이 돌아갔다..군바리가 술버리는것 봤어...그래서..야 이년들아(아 참고로 오랜만의 술이라서 인지 난 그날 무척 취해 있었다)막 아가씨들한테 신경질을 부리니깐..아이 오빠 왜그래..거품 마시면 배나온단 말야..그러닌게 아닌가...이런 써글...야 배가 나오면 얼마나 나왔다구 그래..하면서 나의 손은 그 여자의 배로 가져갔다...살짝 배를 만져보니..야 배두 않나왔구만 뭐가 나온다구 하는거야...
여차저차 해서...양주 몇병 더 먹고...아가씨들이랑 같이 나왔다..술값을 계산하는데...150만원인가가 바온거다...난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다..150마넌...으윽..형 형수 알면 모가지 날아가는거 아냐...
형도 술낌인지 아니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온건지..야 짜샤 괜찮어 ..괜찮어...
어째든 우린 여자 들이랑 같이 나와서...모텔인가 여관으로 발걸을음 옮기고..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군발이 뜨거운 정열로...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여자의 혀가 그렇게 달콤하고 감미로운지는 그때 알았다..내 입속으로 그 여자의 혀가 들어오는데...서로 부둥켜 안고..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밀고 갔다...샤워고 뭐고 필요도 없었다...
바로 여자 바지를 벗겨내고...(역시 술이 넘 취하면 안됩니다..)
펜티를 내리고
무작정 내리 꼿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아퍼...
아프단 말야...
아프긴 뭐가 아퍼..가스나야...
(사실 담 날엔 안거지만...그날 술쳐먹고 얼마나 했던지 무릎이 다 까지고 허리 며 않아픈 데가 없었다)
그러면서 마구마구...왕복운동을 했다..
급하게 해서일까..몇번 하지도 않았는데...싸고 말았다..
그렇게 한번의 정사를 마치고 우린 목욕탕으로 들어가서..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둘이서..같이...그여자가 내 몸에 비누칠 해주고..특히 잠지 부분을 아주 깨끗히 닦아 주는게 아냐..자구 만져 주니깐..금방 자지가 불끈불끈 성을 내는것이다..
음..좋구만..좋와를 연발..
야 일루와봐 이젠 내가 닦아줄께...
가슴을 비누칠하고..사실 비누칠이 아니라 마구 주물렀다..이상한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낸다...더 흥분이 된다.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보았다...한개..두개...3개..오빠 아퍼....그래..그럼 뺄까...대답이 없었다..
속으로 이년 좋와하면서 내숭은...흐흐흐..
그녀가..내게로 다가와서...내 자리를 집으로 해주게 아닌가..혀의 놀림이 역시 프로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마터면 입에다 쌀뻔했다...바로 거기서 또 한번 일을 여자를 벽에 붙히고 열심히 왕복 운동을 했다..여자 이제 좀 감이 오는것 같다..신음 소리를 낸다...
오빠 세깨.....
더...
더....
오냐...강하게 해주마....
나 대한민국 육군이다...너 하나쯤이야..내가 못 보낼까....그래..더 쎄개...쑤셔 주마...
퍽...퍽...퍽....
그렇게 거기서 한번을 또 하게 되었고...대충 물기를 닦고..방으로 와서..
같이 누워서 이야기를 했다...
첨엔 술김에..그리고 욕실에선...인간 욕망에 못이겨서 했지만..누워있으니..그 여자가..무지하게 불쌀해 보이는게 참 쓸쓸했다..
이름이 민정이란다...실명인지 가명인지를 모르지만 본인은 실명이란다..
민정아...너 왜 이런일 하니..
에이 오빠는 뭘 그런걸 물어봐 .....
아냐 오빠가..알고 싶어서 그래.....
대답이 없었다.....
그녀의 보지 를 만지작 거리면서...(나 인간두 아니다...연민의 정이 느껴지는건 한 순간이구...또 다시 욕정이 생겼다)
자구 만지고 손가락 넣어보구 하니..보지물이 제접 많이 흘러서 또 다시 올라탔다..
이번엔 뒤로 해볼까
그래..그럼 뒤로해...
그렇게 우린 그날밤 무려 8번을 했다....
거의 한숨도 못자고...섹스를 했다.
그 시절 충분히 가능한 횟수이지만..지금은 하루밤에 3번 정도 하면 그 담날엔..거의 인사불성...코피터진다...
그당시 나의 나이 22 그녀의 나이 23...난 25살이라고 펑때리고..있었고..아직도 그녀는 내가 오빠라고 믿고 있다..
가끔 전화 연락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디 군인한테 시집가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말이 두서가 없습니다...
역시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경험담을 쓴다는것 자체가 굉장히...어렵고..그러네여..
전 군대를 좋은델 다녀와서..군대시절 제 옆을 스쳐 지나간 여자가 꽤 됩니다..
뭐..여기 계시는 고수님들이나 선배님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만...그래도 군대 시절만큼은 자부하고 있어여...좀더 낳은 모습으로...다시 찾아 뵙기를 바라면서..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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