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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날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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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0 회 작성일 24-03-14 2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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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눈이 조금식 내리던날이였지..
회사에서 술 한잔 하고 퇴근하여..집에서 죽 치고 있는데.
밤 11시쯤 됐을까..친구 한테서..인천 석바위에..
죽이는 술집이 있는데..한잔 하자는 연락을 받고서
집을 나섰다..

택시를 잡을려고 하는데..눈이 오길래..
그냥 좀 걷다가 빈 택시 오면 타야겠다고
생각하고 걷고 있는데..
아까부터 30대 후반의 아줌마가 내 뒤를 다라오고 있었다.
헌데..그냥..따라오는것이 아니고..
나랑 거리가 좀 떨어지면..막 뛰어서 내 뒤를 바삭다라오고
내가 뒤 돌아 보면...힛~하고 웃는것이 아주 귀여워 보였다..
그러기를 몇차례..
내가 그 아줌마한테..
아줌마? 한잔 하셨나봐요..했더니.
예..하면서..눈이 내리내요..
여잔 눈이 분위기에 아주 약한거 같아요..
친구들과 한잔 하다가 헤여졌는데..
집에 가기가 너무 아쉬워요....
실랑 한테 1시 반가지 놀다 온다고 했는데..
하면서 말긑을 흐리는것이였다.

내가 볼때는..함부로 하는여자 같진 안아보였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아주 착하면서..순박해 보였다..
난..친구와 약속도 순식간에 잊고서..
그럼..저랑 같이 한잔 할래요..했더니..
아주 주저 없이 그럴래요...하였다..
그래서..난..택시를 잡고서 송도가서 한잔 할가 생각했는데..
영 빈 택시가 안오는것이라..
이럴게 아니라..제 집이 가가우니깐.
내가 내 차를 갖고 올테니..내 차타고
송도가서 한잔 합시다..했다.
그녀는..그래요..하고 아주 쉽게 말을해서..
내 차를 타고 송도를 가는데..
그녀가 하는말이
아저씨 우리 그냥 드라이브좀 하면 안돼요....
하길래..그럽시다하고.
송도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하니..
이 아줌시가 하는말이..
아저씨..술이 취하는거 같은데..저좀 누울께요..하면서..
의자를 뒤로 하고 눕는게 아닌가.

난..송도유원지 뒤..한적한곳에(대우차 야적장)
차를 정차 시키고서..나도 의자를 뒤로 눕히고 누었다.
헌데..옆에 아무리 처음 보는 여자지만..누어 있는데.
내 욕망이 어찌 가만 있겠는가..

난..아무 말없이 가만히..
그녀의 유방위로..손을 올려 놨는데.
가만 있더라..
난..용기를 내여..그녀가 눕는 몸위로 살며시 올라가서..
그녀입에다 살며시 입마춤을 했다..
그런데..그녀가 하는말이..
어찌 남잔 술도 안먹고 처음 보는 여자를 안을수 있냐고 하면서..
살며시..밀치는게 아닌가.
난..아무말 않하고..
그녀의..윗옷을 걷어 올리고서..
그녀의 유방을 만지면서..입으로..유두를 발았다.
그녀는..약간의 신음소리를 내면서...안돼요..했다..
난..게이치 않고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고 입을 맞추었다..
그리곤 한손으로 그녀의 바지 호크를 풀고서
그녀의 보지를 만졌더니..이미 촉촉히 접어 있었다.
헌데..갑작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내 손가락을 집어 놓으니간.
그녀가..안돼요..하면서..거긴 안돼..
거긴 우리 실랑하고만 하는건데..
하면서...완강히 버티는게 아닌가..

난..그 순간 ..아차 싶어서..
하던짓을 그만 두었다..
그리곤..
아줌마 미안해요..제가 순간적으로..
사실 그랬다..난..거기까진..
다만..눈도 오고 그래서..분위기 있는대서..
술이나 한잔 할가 했지.
처음 보는 여잘 어찌 해볼생각까진..

헌대..그여자가 말하길..
자기가 잘못된 여자라고..하면서..
눈도 오고 오랜만에 외출이라..
마음이 좀 들더서 그랬다고..
나한테 외래 미안하다고 그랬다..
난..같이 있기가 멋적어서..그녀의 집에 대려다주고..(동춘마을 )

씁스레히 혼자서 포장마차에 둘러서 술 한잔 하고 돌아왔다..
처음 겪는 일이라 한번 올려봤는데..
그리고 처음 스는 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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