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이한 그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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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을 나와서 택시를 탔다.
그녀 집 근처였으므로 그녀를 먼저 집앞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오려는 순간,
무척이나 침울한 그녀의 표정을 보게되었다.
며칠후,
그저 안부인사를 가장하고 주말쯤 다시 만나볼까 싶어 전화를 걸었더니,
바로 술한잔 하자고 한다.
로바다야끼에서 술한잔 하는동안,
그녀가 최근 사귀던 남자에게 버림을 받았고,
정신적으로 꽤나 황폐해져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분위기는 오늘도 자연스럽게 여관행이 가능한 분위기, 천천히 술을 마시며
시간 죽이고 있던 즈음에,
그녀가 어딘가에 전화를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한다.
멀쩡한줄 알았는데, 술이 되어 있었던걸까..
전화를 끝고 내 옆으로 오더니, 반쯤 끌어안고는 자길 버린 그남자 이름을 부른다.
질질짜면서, 그남자 이름을 부르는 그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영 빨리 벗어나고만 싶은 것이었다.
그녀의 한손이 내 바지 위를 덮더니, 그런다.
"너 이거 좋아하잖아."
적당히 주무르더니, 지퍼를 연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오랄을 시작하는데,
눈은 주변을 살피랴, 가슴으로는 오랄의 쾌감을 느끼랴,,정신없었다.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이빨에 자꾸 걸려서 아프기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극은 극에 달했다.
사정기미가 보여, 천천히 그녀를 일으키고,
바지를 추스리고, 술집을 나왔다.
자연스럽게 여관해이 아닐까 했더니,
취한거 같던 그녀가 말짱하게 말한다. 노래방이나 가자고,
어찌된게 그녀와 함께있으면, 주도권을 쥘수가 없는것이다. 언제나 노예처럼 하자는대로
하게 되는게 신기했다.
그녀와 간 노래방에서,
나는 노래방으로 가고, 그녀는 화장실이 갔다온다고 한다.
노래를 두어곡 불렀을 즈음,
그녀가 갑자기 내 위로 올라탄다.
" 아까는 내가 해줬을니까..."
놀랐지만 어쩌랴, 아무도 없는 둘밖에 없는 노래방에서 여자가 원한다는데,
천천히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졌다..
갑자기 그녀가 일어서더니 청바지를 벗는다.
그런데, 이게 왠일 노팬티다. 화장실 가서 벗어 버렸단다.
노래방 기계에 남은 시간을 봤다. 아직 45분,
어차피 20-30분은 서비스로 더 줄테니, 시간은 충분하다.
노래를 서너곡 입력시키고,
본격적으로 그녀를 타고 앉았다.
목선부터 해서 종아리까지 풀코트 프레싱으로 핥아주자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워낙 독특한 여자인지라 타이밍을 잘잡아서 삽입하지 않으면, 그만두고 나갈껏만 같아서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일어나서 내 바지를 벗긴다.
올라타고는 허리돌리기를 시작하는데,
이건 거의 안마시술소 아가씨 수준이다.
특히나 끄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증폭되는 신음소리를 장난이 아니다.
오랫만에 그녀 아래에서 진득하니 사정을 했다.
천천히 휴지를 닦으며 그 맛을 즐기다가 다시 발기해서 한번 더 하던지
여관으로 가자니까,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너무 피곤하다며 그만 돌아가잔다.
저번처럼 그녀를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가 술이 좀 되서 미안하단다.
담엔 네번이고 다섯번이고 즐기자나..
언제든지 자기 하고 싶을때만 만나자고 한다.
그게 몇일에 한번이냐고 물었더니 매 시간 매 순간이란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많이 아쉬웠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더니,
전화로 달래주겠단다.
폰섹은 그때까지 경험이 없는지라 망설이는 중에,
그녀는 자연스럽게 폰섹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 집 근처였으므로 그녀를 먼저 집앞에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오려는 순간,
무척이나 침울한 그녀의 표정을 보게되었다.
며칠후,
그저 안부인사를 가장하고 주말쯤 다시 만나볼까 싶어 전화를 걸었더니,
바로 술한잔 하자고 한다.
로바다야끼에서 술한잔 하는동안,
그녀가 최근 사귀던 남자에게 버림을 받았고,
정신적으로 꽤나 황폐해져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분위기는 오늘도 자연스럽게 여관행이 가능한 분위기, 천천히 술을 마시며
시간 죽이고 있던 즈음에,
그녀가 어딘가에 전화를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펑펑 울기 시작한다.
멀쩡한줄 알았는데, 술이 되어 있었던걸까..
전화를 끝고 내 옆으로 오더니, 반쯤 끌어안고는 자길 버린 그남자 이름을 부른다.
질질짜면서, 그남자 이름을 부르는 그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영 빨리 벗어나고만 싶은 것이었다.
그녀의 한손이 내 바지 위를 덮더니, 그런다.
"너 이거 좋아하잖아."
적당히 주무르더니, 지퍼를 연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오랄을 시작하는데,
눈은 주변을 살피랴, 가슴으로는 오랄의 쾌감을 느끼랴,,정신없었다.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이빨에 자꾸 걸려서 아프기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보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극은 극에 달했다.
사정기미가 보여, 천천히 그녀를 일으키고,
바지를 추스리고, 술집을 나왔다.
자연스럽게 여관해이 아닐까 했더니,
취한거 같던 그녀가 말짱하게 말한다. 노래방이나 가자고,
어찌된게 그녀와 함께있으면, 주도권을 쥘수가 없는것이다. 언제나 노예처럼 하자는대로
하게 되는게 신기했다.
그녀와 간 노래방에서,
나는 노래방으로 가고, 그녀는 화장실이 갔다온다고 한다.
노래를 두어곡 불렀을 즈음,
그녀가 갑자기 내 위로 올라탄다.
" 아까는 내가 해줬을니까..."
놀랐지만 어쩌랴, 아무도 없는 둘밖에 없는 노래방에서 여자가 원한다는데,
천천히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졌다..
갑자기 그녀가 일어서더니 청바지를 벗는다.
그런데, 이게 왠일 노팬티다. 화장실 가서 벗어 버렸단다.
노래방 기계에 남은 시간을 봤다. 아직 45분,
어차피 20-30분은 서비스로 더 줄테니, 시간은 충분하다.
노래를 서너곡 입력시키고,
본격적으로 그녀를 타고 앉았다.
목선부터 해서 종아리까지 풀코트 프레싱으로 핥아주자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워낙 독특한 여자인지라 타이밍을 잘잡아서 삽입하지 않으면, 그만두고 나갈껏만 같아서
눈치를 살피고 있는데
일어나서 내 바지를 벗긴다.
올라타고는 허리돌리기를 시작하는데,
이건 거의 안마시술소 아가씨 수준이다.
특히나 끄지 않은 마이크를 통해 증폭되는 신음소리를 장난이 아니다.
오랫만에 그녀 아래에서 진득하니 사정을 했다.
천천히 휴지를 닦으며 그 맛을 즐기다가 다시 발기해서 한번 더 하던지
여관으로 가자니까,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너무 피곤하다며 그만 돌아가잔다.
저번처럼 그녀를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가 술이 좀 되서 미안하단다.
담엔 네번이고 다섯번이고 즐기자나..
언제든지 자기 하고 싶을때만 만나자고 한다.
그게 몇일에 한번이냐고 물었더니 매 시간 매 순간이란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많이 아쉬웠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더니,
전화로 달래주겠단다.
폰섹은 그때까지 경험이 없는지라 망설이는 중에,
그녀는 자연스럽게 폰섹을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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