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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특별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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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27 회 작성일 24-03-14 20: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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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예전엔 조금은 우울한 내용의 글을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즐거운 저의 요즘모습을 적어볼까 합니다.
물론 즐거운 요즘의 생활 이면에는 저의 새로운 애인이 포함되어있지요..
그럼 시작하도록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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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만난건 6개월정도 되었어요..
처음 보았을땐..그저 평범한 여자구나 하구 생각했답니다...
아니..너무 순진하다는 생각두 했구요..
나중에 그녀의 친구들이나..주위분들을 통해서 듣기로는 그녀가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못했다고 하더군요..
본인도 역시..자기는 중매나 해서 결혼할줄 알고 있었다고 하구요..
그런 그녀가 저를 처음으로 놀라게 했던건..어느 조그만..커피숍이었습니다.
그날도 전 퇴근시간이 되자 부리나게 그녀의 직장근처로 달려나갔습니다.
(달려나가지 않으면..안되었답니다..거리가 너무 멀거든여..--;)
둘이 같이 저녘을 챙겨 먹구 나서 마땅하게 갈곳이 없어서 들어간 커피숍이었지요..
한참을 얘기하던중..갑자기 그녀의 눈빛이 야릇해지더군요..
그러더니..느닷없이..저를 덮쳤어요..정말..얼껼에 하게된..첫키스..였답니다.
그런데..웃긴건..키스를 할줄 모르더라는 겁니다.
입만 벌리고..어쩔절 몰라하는 그녀모습..정말..예뻐보이더군요..
키스를 할줄 몰라서 예뻐 보였던건..절대 아닌거 아시죠? 어떤 느낌인지..
그렇게 시작된 키스는 저의 기술전수와 함께..30분여를 이어갔고..그날..
커피숍에서 나오기 위해 일어났을때..쏟아지던..주위의 눈길을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리는것 같네요..
그렇게 시작된 그녀와의 키스행각(?)은 커피숍을 나와서 그녀의 차안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아직 라이센스가 없어요..술을 넘 좋아하다보니..--;)
그곳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질수 있었는데..한손에 딱들어오는 크기의 아주예쁜
가슴이었지요..그날은 거기까지만..진도를 나갈수 있었구요..
이후로도 만날때 마다..그녀와의 달콤한 키스에 빠져들어 있던 어느 일요일 이었습니다..
그날은 급하게 처리할일이 있어서 회사에 나와야 했는데..일하던 중간에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일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구..하더군요..저야뭐..기분좋았지요..
그만큼 그녀가 절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도 되는것일 테니까요.
전화 통화를 하구 2시간 정도 지났을때 그녀가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한손엔..꽤나 정성을 들인듯한 음식들이 들려져 있었구요..
푹신한 쇼파가 늘어서 있는 회의실로 자리를 옮긴 저희들은
기분좋게 마주않아..식사를 하구나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던중..
서로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달라붙은 입술을 필두로 해서
어지럽게 교환되던 혀의 감촉과 때로는 억세게 또 때로는 부드럽게 만져지던 가슴의
느낌에 이미 정신을 놓아버린..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린 저는 그녀의 중심에
저의 얼굴을 묻어버렸지요..
여기서 저는 또한번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가 차츰 허리를 움직
이는 듯하더니..몇분 지나지 않아..방음이 잘되어 있던 회의실 밖으로 새어나갈정도의
신음 소리와 함께 돌아가는 허리놀림에 정말..초짜 맞아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10여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그녀는 2번정도 절정에 이르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혀뿌리의 감각이 없어짐을 느낀 저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쇼파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제게 안겨오며 "고마워요"하더군요..훗..이때가 젤루 기분 좋더군요..^^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나자 그녀가 제게 말하더군요..
"저두 해줄께요..어떻게 하면 되요?"라구요..
전..말만으로도 기뻣기에..아니죠..저도 역시 정신적 절정을 느낀후였기에 그녀에게 강요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야 옳을것 같군요..
"괜찮아"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하지만..그녀는 이미 저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습니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힙입어 힘차게 용트림을 하고 있던 저의 똘똘이를 쳐다보며..그녀는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제 똘똘이 크냐구요..? 답은 아닙니다랍니다.
처음보는 남성의 똘똘이에 놀라지 않는 여성은 별로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건 단지 저의 추측일 뿐이지만요..^^
에궁..얘기가 약간 빗나가 버렸네요..
그렇게 저의 똘똘이를 잠시 응시하던 그녀는 저의 똘똘이를 움켜쥐고는 또다시 저를 보면서
다시한번 물었어요.."어떻게 하면 돼요?"하구요..
전..빙긋 미소를 지으면서 말해주었지요..위아래로 움직여줘..하구요..
많이 서툴렀지만..그래도 사랑하는 여자가 해주는 행위에 전 금방 절정에 이르러버렸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던 그녀는 제가 나올것 같다고 하자..어쩔줄 몰라하더군요..
저도 얼껼에 말해버렸습니다. 입으로 빨아달라구..^^
많이도 나오더군요..그녀는 많이 놀라는것 같았지만..제가 분출이 끝남과 동시에 저의 분신들을
삼켜버리고는 제게 안겨왔습니다. 저두 역시 너무나 사랑스러워..힘껏 않아주었지요..
그리곤 "괜찮아"하구..제가 묻자..살짝웃으면 말하더군요.."이상해요.."라구여..^^
그렇게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고 나서 옷을 챙겨입으며..새삼 놀라운 그녀의 변신에 놀라고 있었습니다.
이후에도..제정신으로 돌아온듯한 그녀가 조금 심각한 어조로 제게 말했습니다.
"오빠..나..이상하지 않아?"
"아니..왜?"
"............."
"왜 그러는데"
"나..오빠가 헤픈여자라고 생각할까봐...걱정돼.."
"훗..뭐가 헤프니? 예쁘기만..하구만.."
".............."
"남자는 말이야..낮에는 요조숙녀..밤에는 요부가 될수 있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기를 바래.."
".............."
쑥쓰러워 어쩔줄 모르는 그녀를 품에 앉으며..
저는 새삼 생각했습니다.
얼른 결혼해야쥐..하구여..^^
이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아직가지 섹스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제 방정맞은 한마디로 인해서 번번히 실패하구 말았거든여..
그 방정맞은 소리가 뭐냐구여?
"결혼할때까정은 지켜주께.."였답니다.
정말 못참을것 같아서 그녀를 눕히고는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서 전 그녀에게 말합니다.
"못참을것 같아..할까?" 하구여...
그럼 그녀는 딱 한마디..하죠.."난..오빠 믿어요.."하구...
흑..그러면.."나..정말..내입이 밉다.."하구는 걍..내려오기를 수차례 이젠..절대루 안올라간답니다.--;
하지만..그이후에 실망하기보다는 또다른 기쁨을 느끼곤 하죠..
"고마워요"하며..살포시 미소짓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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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쓸려구 하니깐..잘 안돼는군요..
가감없이 적으려 노력햇습니다.
그냥..편안하게 읽어주시면..감사하겠네여..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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