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장운전병과 사모님(마지막회)
페이지 정보
본문
강원도 골짜기에서 군대 생활 했지요
민간인은 할머니도 없는 그곳에서 중대장 당번병으로 근무했는데
중대장이 자기 와이프와 저와의 사이를 이상하게 보는거예요
정말 손 끝 하나 닿지 않았는데도...
매일 밤 신문하듯이 자기 와이프에 대해서 말해주라는데
말 할게 없는 저로서는 막막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의처증이 심한 분였나봅니다
우ㅢ심 받을 바에 한번 먹기라도 했다면.....끝
추천66 비추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