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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가 없는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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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49 회 작성일 24-03-14 0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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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퇴폐(변태)행위에 대하여 많은 사례가 소개 되었으나
내가 경험한 이용한 이발소 중 이발사가 없는 이발소에서
이발한 경험을 있어 이를 소개 한다.

관악구 신림X동 소재 이발소 평소 목욕탕이나 사우나에서
카드만 간단하게 하던 나는 장기 출장으로문제의 이발소 소재지에 갔었으나
서울시내 교통체중을 감안하여 빨리 서두른 덕분에
첫날 용무를 보기위한 약속시간 보다 너무 빨리 도착하여
여유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으로 부터 첫인상을 좋게하기 위해
이발소에 들어 갔는데 중년여인의 종업원이 반갑게 인사하며 의자에 안내하여
이발을 할거냐고 물어와 이발소에 이발하러 온것이 아니냐고 하니
먼저 면도 부터 하자며 면도, 얼굴 맛사지, 안마, 거시기 만지기 등 일련의
풀코스를 마치고는

이발사가 협회 회의 참석차 출타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는
또 다른 손님을 맞으려 간뒤 한참 있다가
다시 와서는 지금 이발사가 오고 있는데 차가 막혀 늦어 진다고 하면서
뒤에 다시와서 이발을 하라고 하기에 시간도 없고 하여 할수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며 나올려고 하니 이발비는 주고 가라는데
무슨 이런 경우가 있느냐고 하니 면도하고 맛사지를 받아으니
그 대가는 주고 가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니

점잖는 체면에 요구하는 거금을 건너주고 나오게 되었는데
더욱 과간인 것은 뒷탈을 없애기 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때나 다시오면 이발을 그냥 해 주겠다고 하기에
몇일 뒤 쾌심한 마음을 지울 수 없어 그 이발소에 다시 찾아 갖는데
다른 중년여인의 종업원이 전과 같은 순서로 안내를 하더니
또 면도부터 하자고 하기에 정중하게 시간이 없어 이발만 하면 된다고 하니
이번에도 이발사가 잠시 출타중이라고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하기에

정색을 하며 이발소에 이발사가 없는 것이 무슨 경우냐고 말을 하며
내가 몇일 전에 왔다가 그냥 돌아갔다가 오늘 다시 왔다고 하니
그때서야 심상치 않는 사태가 발생 할 지 모른다른 위감을 느껴서 인지
여기저기 전화를 하더니 30분이 지나서나 어디에서 왔는지
나이가 많으신 분이 이발사라고 인사하며 이발 하시겠냐고 하는데
그때의 팍잡친 내기분 여러분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그 이발소는 간판만 이발소라고 생각 합니다.
대다수의 이발소 형태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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