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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먹이사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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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90 회 작성일 24-03-14 0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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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먹이사슬먹이사슬2. -전통sm-



---전통SM-먹이사슬---



2부. 매조의 길



피씨방에 왔다.. 메조키스트랑 세디스트가 뭘까 하는 호기심었지만 뭔가 조은것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혼자 남들 잘 안보이는 구석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는 먼저 건전한 사이트들에서 부터 검색을 들어갓따..

뭐 피가학적 머시기머시기.. 라는 말빡에 찾을수 없었다.. 도저희 감이 안잡혔다..

어떤 고딩하나가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이것저것 깸을 막하는것이다..

그러면서 가끔 내 모니터를 힐끔힐끔 훌터 보는것이다..



그리고 2시쯤 되서는 나에게 한마디 하는것이다..

"저겨... 아저씨..."

"우쒸 아저씨 아냐,...썅.."

"ㅡㅡ; 그거 그런대서는 아무리 찾아도 못찾아여.."

그리고는 여기저기 사이트 들로 들어가줬다..

머 유료는 못들가고 이것저것 사진이랑 야설들을 찾아줬다..

이 고딩시키도 언가이 할짓없는갑다..ㅡㅡ;

어쨋던 사진을 봤다.. 장난 아니었다.. 씨발 막 묶어노코 두드리 패고... 그러는것이다..

그리고 야설을 보니 이젠 대충 감이 잡혔다..

씨발 암만 생각해도 미친년 같다.. 대뜸 이런걸 찾아보라고 돈까지 주다니..ㅡㅡ;;

든대 누가 세디스트고 누가 메조키스튼지 감이 안잡혔다..



"야 근대 누가 세디스트고 누가 메조키스트야??"



"때리는 사람이 세디구요.. 맞고 있는애가 메조에여.."



"야 이거 설명좀 해주라.. 나 이렇게 봐서 좀 알것같긴 한대 도저희 모르겠다..."

존나 변태보듯한 눈빛으로 씩 째려보는것이다..

그래도 지도 언가이 할짓 없었던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세디는요 메조 주인이 되가지구여,, 지 치고싶으면 치고.,.. 맘대루 할수있고요 메조는여 때리면 맞으면서 그걸 즐기구여..

그러는거에여.. 한마디로 노예와 주인이죠 머.."



"씨발 처 맞으면서 그걸 즐겨??"



"그러니까 메조죠...ㅡㅡ;"



햐 미치겠다..



"진짜 이런거 하는사람들도 있냐??"



"머 실제로 보지는 못했지만... 있지는 않을까여?"



"미친쉑들..... "



"근대 아저씨는 왜 이런거 찾는거에여??"



"ㅡㅡ; 묻지마... 짱나니까..."

그 후에도 그애의 도움으로 몇가지 더 찾아보게 되었다..



결구 나의 결론은 sm 은 세디랑 메조로 이루워 져있고.. 그 유형은 3가지로 나눠져 있다..



1. 본 디 지 형: 묶는 것이다... 그렇게 묶으면서 흥분을 느끼고 묶이면서 흥분을 느낀다나 머다나...ㅡㅡ



2. 하드코어 형: 막 디지게 패고 양초농으로 지지고 관장에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말로 좀심까지 바가지로 긁어놓는것이다.. 이건 또 때리고 맞으면서 흥분을...미티미티..



3. 더 티 형: 말 그대로 저나 더티하게 노는 것이다.. 빨고 먹이고(?) 등등...



난 이런 이해도 되지않고 말되 안대는 이런 sm 이라는 것에 대해서 빠삭(?) 하게 알아서 다시 집으로 갔다.

그녀는 약속대로 7시 정각에 울집 밸을 눌렀다... 우씨 잠와서 죽겠다..

그녀는 아주 자상(??)한 표정으로 보온병 하나를 가지고 와서는 피곤하지 않냐는 위로의 말을 한마디 던져 주었다..

이제껏 고생해던 피곤함과 억울함 머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갑자기 몰려왔다...

그렇게 징~~ 하게 감동받고 있으려니... 그녀는 나에게 sm이 뭐냐며 설명을 해 보란다...

난 밤새 고생해서 알아왔던 모든것들을 아주 간략하면서 하나도 빠지지 않고 주욱 설명했다,..

그녀는 아주 흡족한듯이 씨익 웃었다...

그리고 보온병에서 오랜지 맛나는 주스같은걸 주면서 피로 회복제라며 주었다 그걸 마시고 난 곧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그녀가 옆에 있는채로....



오후 3시쯤인가..?? 난 자세의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며 잠에서 께어났다...... 으잉??

근대 이기모고?? 장난 아니다..

나의 양 발목에는 이상한 보호대가 차여 있어 그 보호대 두개는 어떤 봉(?) 양 끝이랑 연결되어 있었다..

거의 다리가 나의 한계까지 다 째져 있는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의 양손은 나의 발목에 붙어져 있는것이다..

(내가 설명을 잘했다면 어떤자세인가 충분히 상상들 하시죠??).. 입까지 이상한 공으로 막혀있어 답답해 미치겠다..

참 우스운 꼴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 옷들은 다 어디 있는지 알몸이었다.. 그리고 가장 황당했던것은..

여긴 우리집이 아니었다.. 그녀의 집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있었을까.. 얼마후 방문이 열렸다...

그녀가 속이 연하게 다 비치는 나풀거리는 원피스 잠옷을 걸치고 나타난것이다..

그런대 그녀는 그 잠옷안에는 팬티를 비롯한 소위 언더웨어를 하나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물론 그걸 내가 처음 봤을때는 나의 대뇌보다 빨리 반응하는 나의 자지가 구경할거 있느냐는듯 스윽하고 일어났다..



"지금부터 난 너의 주인이다.." 그녀가 말했다.. 어재밤 야설속에서 무수히 봤던것 같은 문장이다...ㅡㅡ;

실재로 들으면 먼가 이상할란가도 생각했지만... 별로 거부반응은 들지 않았다..

그녀가 sm에 관해 알아오라고 하고 내가 거기에 대해 알았을때는 바보가 아닌이상 조금은 이렇게 될거라는것을

눈치채지 않을까...



"지금부터 룰을 설명한다.. 넌 물론 어제 밤에 봐왔듯이 나의 개다... 개가 뭔지 알어?? 주인의 귀여움만으로 먹고 사는

넌 지금부터 그런존재야.. 내 허락없이는 넌 아무것도 못해... 싸는것도 먹는것도... 생각 조차도.."

큰일이다.. 그럼 이제는 어떻하지? 만약 그녀가 외출이라도 한다면...

여름이라 나 나두고 한 일주일 동안 놀러라도 간다면 난 죽으란 말인가?? 너무하는것 같다..ㅡㅡ;



"널이제는 개라고 부르겠다.. 넌 지금부터 나에 대한 호칭을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

"왜 대답이 없어 앙??"

미치겠다.. 이상한 공으로 입을막아놓고서는 대답을 하란다....ㅡㅡ;



"읍읍.........읍읍읍...."

"아참 입일 막아왔지..."

그녀가 나의 입을 풀어주었다... 난 심호흡을 한번 쭈욱.... 하고는 그녀의 눈을 쳐다 봤다...



"질문이 있는대여..."

"머냐?"

"어제 야설보니까.. 머 비디오로 찍어노코 협박을 하거나 아님 신채포기각서 같은걸 만들던대 안그래도 되나여?"

"ㅡㅡ; 그런건 필요없다.. 넌 매조기질이 있으니까...."

"근대 제가 매조 기질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세여..??? "

"험험험.... 묻지마... 난 그냥 알어,...."

"아...내.....-0-"

"지금부터 첫조교를 시작하겠다...."



그녀는 나의 신기한 자세(?) 를 가지고 내가 어렸을때에만 본듯한 빨래판(아실분들은 다 아실듯...) 을 들고왔서는

무쟈비하게 나의 구여운 엉덩이를 마구 뚜드려 패는거다.....이게...아닌대...

어제 야설에서는 숫자 새아리면서 때리던대...씽...

그녀는 한참 패서 지쳤는지 이젠 다른종목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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