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의 덫 - 프롤로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뜻밖의 수확.





“아 씨발 일가기 존나 싫다.”

“오늘 하루 아프다고 하고 그냥재껴 임마.몇겜 더하게”

“안돼 임마 오늘 주말이라서 나안가면 또 사장 지랄지랄한다.먼저간다. 더하다 가라

끝나면 전화할게 저녁에 제대로 한겜하자.”



현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르바이트 가게로 향했다.



“사장님 저왔습니다~”

“어~현수왔냐 지금 배달밀렸으니까 빨리 출동해”

“예~”



현수는 얼른 피자한판과 콜라를 챙기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주소를 대충보고 배달장소로 향했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피자왔습니다~”“딩동딩동”



‘아나 씨발.시켜놓고 왜안나오고지랄이야’



“딩동딩동”



현수는 순간짜증이나서 현관문을 확 열어재끼고 크게 말했다.



“피자왔다구요!!좀나와보세요!”



현수는 집에서 아무소리도 나지안자 신발을 벗고 방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3번째방문을 열자 여자방특유의 향기가 코를 자극했고 침대에 2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자고있다는 것을 알수있었다.순간 현수의 머릿속이 하얘지며 가슴이 뛰기시작했다.현수는 다시 그집을 나와 현관문앞에서서 게임방에있을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씨발.진협아.지금 배달하러왔는데 불러도 소리가 없길래 집에 들어가봤더니 어떤여자 혼자 자고있는데 어떻할까”

“뭘 어떻해 병신아 그냥나와.괜히 돈몇푼 훔치다가 좃돼는수가있어.아님 니가 그자고있는여자 덮치기라고하게?”

“물뺀지도 좀됐고 해서 너온다그러면 같이한번 담글라그랬지”

“지랄하지말고 빨리 배달이나 쳐해.시킨사람 배고파 뒤지겄다”

“알았어 끊어 씨바라”



“사장님 피자시킨데 1204호 아니에여?”

“1304호잖아 임마 주소좀 똑바로 보고다녀!얼른갖다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