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울려퍼진 여자의 교성...
페이지 정보
본문
제목은 좀 야했지만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걍 제가 족팔았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겜방(pc방)에서 쪽팔은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중에도 그런분 계시겠지만 전 아직 컴을 장만하지 못한 관계로
겜방에서 네이버3을 이용합니다.
당근 모든 성인 사이트 써핑도 겜방에서 할수 밖에 없죠.
첨엔 사진 하나만 보려구 해도 주위의 눈치때문에 창을 올렸다 내렸다하며
주위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나 안면 내공에 꾸준히 정진한 결과 이젠 주위 눈치를 안보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인 사이트를 써핑하는 수준이 되었답니다.
요샌 동영상도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떳떳하게(?) 보고 있읍니다.
당근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곳도 겜방이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무슨 서류 작성하는지 알겁니다.
각설하고 그때의 일을 말씀드리겠읍니다.
제가 어느정도의 안면 내공으로 겜방에서 야 동영상을 보고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동영상은 한쪽 구석에 창을 올리고 헤드셋을 끼고 동영상을 보고 있었읍니다.
물론 주변에서 힐끗 힐끗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저의 심오한(?)
안면 내공으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었읍니다.
그때 제가 보고 있었던것은 일본 동영상이었읍니다.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네이버3에서 cd교환을 통해 입수한것이죠^^
일본 여자가 한창 하는중이었는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 동영상을
보면 여자 교성이 장난 아니게 큽니다.
하지만 전 헤드셋을 했기땜에 그런것 신경안쓰고 여유롭게 포른을 즐기고 있었읍니다.
허거거걱
근데 그때 갑자기 제어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당시 주위엔 고딩,중딩들 몇명이 겜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중딩의 발에 헤드셋줄이
그만 걸려버린것입니다.
흐흐흑 제 머리레서만 헤드셋이 벗겨졌다면 별문제가 않되겠지만 그 중딩놈이
친구랑 장난치다가 도망가다 제 헤드셋이 걸린건지라
그만 헤드셋이 스피커와 연결되 컴에서도 빠져 버린겁니다.
순간 겜방안에는 동영상에서 일존 여배우가 지르는 교성이 크게 울려퍼졌읍니다.
크흑 그 순간을 생각하니 다시금 그때의 민망함이 떠 오르는군요ㅜ,.ㅠ
일순간 겜방안의 모든 시선이 그 소리가 나는쪽을 찾더니
이내 그 소리의 근원지를 파악하곤 일제히 시선이 제 쪽으로 향했읍니다.
한 2-3초간 침묵하더니 일제히 웃는겁니다.
전 강황해서 윈도우 메디아 동영상창을 끄려구 했지만 당황해서인지
서너번 잘못눌렀다가 겨우 창을 끌수가 있었읍니다.
웃음 소리는 멈추었지만 제게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특히 겜방에 있던 여자들의 그 경멸하는듯한 눈빛.
지금도 꿈속에 한번씩 나타나 절 괴롭힙니다ㅜ,.ㅠ
나쁜뇬들 지네는 그것 안하구 사나.
글구 지들도 그런것 있음 다 보는것들이...
아 흐 흐 흐
아버님 소자 오늘 여기서 평생을 두고 팔 쪽을 한번에 다 팔고 있읍니다.
부디 소자를 용서해 주시옵서서ㅜ,.ㅠ
전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며 그 와중에서도 컴에서 cd를 꺼냈읍니다.
그때 주인이 오더니 한마디 하더군요ㅠ,.ㅜ
"손님 겜방에서는 이런것 보시면 않됩니다."
(안다 알어 쓰바 평소엔 가만이 있더니 ... 우이씨)
전 속으로 그 주인을 욕하며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 주인이 가뜩이나 내상을 입어 비틀거리고 있는제게 최후의 일격을 하더군요.
"저 손님 앞으로 저희 겜방 출입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쓰바 오라고 해도 족팔려서 앞으론 안온다.가뜩이나 쪽팔린놈 그렇게 마지막까지
잔인하게 짓밟다니 나-아-쁘-은-노-무-스-키)
전 그렇게 주인에게 속으로 욕을 날리며 겜방을 도망치듯 나왔읍니다.
그후론 전 그때의 내상으로 한동안 겜방을 가기가 힘들었읍니다.
하지만 다시 안면 내공으로 그때의 내상을 치료한후
딴 겜방을 뚫어 이렇게 네이버3에 들어 오고 있읍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겜방을 이용하실수 밖에 없으신 회원님들은 제 심정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그동안 겜방에서 쫒겨난곳만 서너군데는 됩니다.
한마리 철새처럼 이 겜방 저 겜방을 돌아다니며 네이버3에 접속한답니다.
아마 제가 지나온 겜방마다 제가 다운받은 동영상땜에 불로소득 한이들도 많았을겁니다.
겜방족 여러분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떳떳하게(?) 겜방에서 성인 사이트를 써핑할수 있는 그날이 올때가지^^
아니 차라리 빨리 컴을 장만하는게 나을지도..
PS.
지너스님 오랜 은둔을 깨고 다시 컴백하셨더군요^^
넘 반갑읍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경험담 드림팀 결성을 꾀하고 계신다던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물론 드림팀이면 한분 한분이 대단하시겠지요
개인적으로 많은 고수님들이 오랫동안 은거에 들어가
넘 섭섭했었는데 지너스님의 컴백을계기로
그 분들도 은거를 깨고 다시 활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걍 제가 족팔았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겜방(pc방)에서 쪽팔은 이야기입니다.
회원님들중에도 그런분 계시겠지만 전 아직 컴을 장만하지 못한 관계로
겜방에서 네이버3을 이용합니다.
당근 모든 성인 사이트 써핑도 겜방에서 할수 밖에 없죠.
첨엔 사진 하나만 보려구 해도 주위의 눈치때문에 창을 올렸다 내렸다하며
주위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었읍니다.
그러나 안면 내공에 꾸준히 정진한 결과 이젠 주위 눈치를 안보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성인 사이트를 써핑하는 수준이 되었답니다.
요샌 동영상도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고 떳떳하게(?) 보고 있읍니다.
당근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곳도 겜방이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무슨 서류 작성하는지 알겁니다.
각설하고 그때의 일을 말씀드리겠읍니다.
제가 어느정도의 안면 내공으로 겜방에서 야 동영상을 보고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동영상은 한쪽 구석에 창을 올리고 헤드셋을 끼고 동영상을 보고 있었읍니다.
물론 주변에서 힐끗 힐끗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 정도는 저의 심오한(?)
안면 내공으로 충분히 커버할수 있었읍니다.
그때 제가 보고 있었던것은 일본 동영상이었읍니다.
제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네이버3에서 cd교환을 통해 입수한것이죠^^
일본 여자가 한창 하는중이었는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일본 동영상을
보면 여자 교성이 장난 아니게 큽니다.
하지만 전 헤드셋을 했기땜에 그런것 신경안쓰고 여유롭게 포른을 즐기고 있었읍니다.
허거거걱
근데 그때 갑자기 제어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겁니다.
당시 주위엔 고딩,중딩들 몇명이 겜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중딩의 발에 헤드셋줄이
그만 걸려버린것입니다.
흐흐흑 제 머리레서만 헤드셋이 벗겨졌다면 별문제가 않되겠지만 그 중딩놈이
친구랑 장난치다가 도망가다 제 헤드셋이 걸린건지라
그만 헤드셋이 스피커와 연결되 컴에서도 빠져 버린겁니다.
순간 겜방안에는 동영상에서 일존 여배우가 지르는 교성이 크게 울려퍼졌읍니다.
크흑 그 순간을 생각하니 다시금 그때의 민망함이 떠 오르는군요ㅜ,.ㅠ
일순간 겜방안의 모든 시선이 그 소리가 나는쪽을 찾더니
이내 그 소리의 근원지를 파악하곤 일제히 시선이 제 쪽으로 향했읍니다.
한 2-3초간 침묵하더니 일제히 웃는겁니다.
전 강황해서 윈도우 메디아 동영상창을 끄려구 했지만 당황해서인지
서너번 잘못눌렀다가 겨우 창을 끌수가 있었읍니다.
웃음 소리는 멈추었지만 제게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특히 겜방에 있던 여자들의 그 경멸하는듯한 눈빛.
지금도 꿈속에 한번씩 나타나 절 괴롭힙니다ㅜ,.ㅠ
나쁜뇬들 지네는 그것 안하구 사나.
글구 지들도 그런것 있음 다 보는것들이...
아 흐 흐 흐
아버님 소자 오늘 여기서 평생을 두고 팔 쪽을 한번에 다 팔고 있읍니다.
부디 소자를 용서해 주시옵서서ㅜ,.ㅠ
전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리며 그 와중에서도 컴에서 cd를 꺼냈읍니다.
그때 주인이 오더니 한마디 하더군요ㅠ,.ㅜ
"손님 겜방에서는 이런것 보시면 않됩니다."
(안다 알어 쓰바 평소엔 가만이 있더니 ... 우이씨)
전 속으로 그 주인을 욕하며 카운터에 가서 계산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 주인이 가뜩이나 내상을 입어 비틀거리고 있는제게 최후의 일격을 하더군요.
"저 손님 앞으로 저희 겜방 출입을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쓰바 오라고 해도 족팔려서 앞으론 안온다.가뜩이나 쪽팔린놈 그렇게 마지막까지
잔인하게 짓밟다니 나-아-쁘-은-노-무-스-키)
전 그렇게 주인에게 속으로 욕을 날리며 겜방을 도망치듯 나왔읍니다.
그후론 전 그때의 내상으로 한동안 겜방을 가기가 힘들었읍니다.
하지만 다시 안면 내공으로 그때의 내상을 치료한후
딴 겜방을 뚫어 이렇게 네이버3에 들어 오고 있읍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겜방을 이용하실수 밖에 없으신 회원님들은 제 심정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그동안 겜방에서 쫒겨난곳만 서너군데는 됩니다.
한마리 철새처럼 이 겜방 저 겜방을 돌아다니며 네이버3에 접속한답니다.
아마 제가 지나온 겜방마다 제가 다운받은 동영상땜에 불로소득 한이들도 많았을겁니다.
겜방족 여러분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떳떳하게(?) 겜방에서 성인 사이트를 써핑할수 있는 그날이 올때가지^^
아니 차라리 빨리 컴을 장만하는게 나을지도..
PS.
지너스님 오랜 은둔을 깨고 다시 컴백하셨더군요^^
넘 반갑읍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경험담 드림팀 결성을 꾀하고 계신다던데
무척 기대가 됩니다.^^
물론 드림팀이면 한분 한분이 대단하시겠지요
개인적으로 많은 고수님들이 오랫동안 은거에 들어가
넘 섭섭했었는데 지너스님의 컴백을계기로
그 분들도 은거를 깨고 다시 활약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천64 비추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