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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번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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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7 회 작성일 24-03-13 16: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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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쯤의 일입니다...
선배가 하는 겜방에서 이것 저것 도와주다가 채팅을 하게되었는데..
그때 컴섹이란것도 첨으로 해보게 되었지여 ^^ 저로서는 첫 경험이었기에 당황스럽고,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그것도 잠시...... 한 두번 해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그설레임과 짜릿한 맛에, 젖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새벽에 "별이"라는 아뒤의 여자와 챗을 하는데.... 나이는 20살... 섹경험은 좀 있다고 하길래 ^^ 점점 우리의 대화는 야한 쪽으로 흘러가고....
급기야 만나서 하기로 합의를 보게되는 지경까지 갔져... 히히히
그때 시간이 새벽 3시 , 4시에 광명경찰서 앞쪽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전 부랴부랴 수원에서 광명시로 향해
차를 몰았져... 흥분과,기대감... 또한 진짜로 나올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체....
그녀는 집이 화곡동이기에 택시타면 금방온다고 하던군여.... 별이는 폰이 없어서 확인도 안되고,
전 혹시나 남자가 장난하는줄 알고 내 폰번호도 안알려준 상태라서,,,,,속는셈치고 나가보기로 했지만... (사실 전 첨이었거던여..^^:)
차를 경찰서 근처에 두고서, 앞쪽으로 가는데... 헉..
저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긴생머리.... 적당한 키에 약간 마른듯 볼륨있는 몸매 까만색 정장에, 검정부츠
하얀 얼굴.. 짙은 눈썹....홍조를 띤 발그레한 볼....
어려보이는 작은 어깨... 허거덩... 넘 이뿌당

그런데 그 얼굴이 제 첫사랑과 너무도 흡사해.... 저는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 앞으로 다가가니 별이는 절 쳐다보더군여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전 저도 모르게,그만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아련히 밀려오는 첫사랑의 애틋한 감정과. 너무나 어려보이는 별이의 눈눈동자가,......
저로 하여금,이러면 안된다는 가슴속의 울림이 들려오는듯 하던군여
우습져......?

그냥 지나쳐 걸어가는 내 자신이 왜이리 비겁하고, 처량하게만 느껴지던지...
또 왜그리 첫사랑의 그녀가 보고싶어지던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좀 바보스럽고, 순진한건가여? ^^
기대감을 갖고 이글을 읽으셨을 여러분들께 암튼 죄송하네여
담에는 군대에서 있었던 창녀와의 애틋한 사연을 전해 드릴께엽....
그럼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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