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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래 화상전화방 이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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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7 회 작성일 24-03-13 1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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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하던글을 계속해서 올립니다.
이쁜 아줌마를 돈 4만원이 들었지만 먹고 나서 저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마음이랠까? 세상은 아름답고 아직은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음 이제는 처녀를 먹어볼까하는 심정으로 정력을 다시 정비해 작전에 들어갔죠. 다시 영동사거리에 있는 화상방에가서 담배 그리고 커피를 대기시켜놓고 아주 흐뭇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죠. 5분있다가 울리는 전화벨소리(아 천상에서 울리는 소리같더군요)..
전화를 받고 아주부드러운 목소리로 예하고 대답하니 전화연결된다고 하는군요. 전 웃음을 띠며 후훗 고맙습니다라고 했죠. 이제 화면에 여자만 뜨면 된다 곧 있을 낮거리를 생각하니 저의 똘똘이는 다시 대가리를 쳐들며 지랄발광을 시작하더군요. 자 화면아 떠라! 앗 폭탄이다 피해라.전 무슨 박경림 동생이 나온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씩씩하던 똘똘이는 자기가 들어갈 집이아니라며 저한테 충고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더 웃긴건 이여자가 제한테 묻는겁니다. 거긴 어디세요? 전 황당했죠. 같은데 있는게 틀림없는데 이여자가 무슨 소릴 하는가. 그래서 물었죠 거긴 어디에요? 여자왈 여긴 면목동인데요.... 지럴헌다. 우리나라 화상방이 그렇게 돈이 많은가 면목동에서 여까지 어떻게 연결이 되나 전화도 아니고 거기다 틀림없는 폐쇄카메란가 뭔가 하는것인데. 순간 저는 아 벌써 화상방에 알바가 뜬것이냐. 그러면 큰일인데...
여하튼 이 여자 얼굴을 보고 있자니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길래 시간이 다 되어서 나가야 된다하고 전화를 끊었죠.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혼자서 발광하는 똘똘이를 달래며 다른 전화를 기다렸죠. 그래 한번은 참는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모든것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기다렸죠. 그래 기다리는 놈에게 멋진 빠구리가 있다고 했느니라 기다리자 이쁜가시나 올때까지 기다리자.
참 이거 아시죠. 보통 화상전화방은 여자 탄약의 부족으로 1시간에 2명만 연결시켜주는거,,,,,,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쁜가시나 올때까지. 그러나 저에게 다가온 운명은 이영자, 신신애, 엄청해....... 쏟아지는 눈물을 닦으며 할수 없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저씨 얼마 추가에요? 네 5만 8천원입니다. 크허헉 내돈. 내돈 돌리도. 이렇게 저의 3번째 전화방은 저에게 치유될수 없는 아픔을 주었습니다. 집으로 털레털레 오면서
다시는 다시는 화상방에 가지 않으리라며 다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짐작하시죠?
그 다짐은 2틀만에 저의 똘똘이의 유혹에 의해 깨졌습니다.
다음 경험은 다시 올리도록 하죠....
잼있으시면 점수좀 주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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