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더웠던 지난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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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 후반이다
잛지 않은 년륜이지만 제현의 경험들을 보니까 너무나 각각 독특한 경험이
있다는걸 느끼며
짧은 경험을 쓰고자
합니다.
1995년(?) 도 무척 더웠던 해가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부천 쪽이었는데 연립 주택이었다
쌍둥이 같은 집이 2채 연달아 있었으며 (나는 그당시 신혼)
딋집에는 2남을 가진 40대 초반 의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35세정도였으며 약간 마른 몸매에 그저 보통 수준의 얼굴이었으며
그집 아자씨는 12시경에 퇴근하는걸 보면 직장은 모르겠지만 그저 평범한 얼굴임)
그날 12시20분경
난 너무 더워서 신혼의 단꿈도 멀리하고
난 샤워를 하기 위해 목욕탕으로 드어갔다
한바가지의 물을 끼언졋느나 물 자체도 미지근하여 아예 물을 받아서 통속에 잇기로 해ㅛ다
5분후
뒷집에서 현관문이 얼린 소리와 반갑게 맞이하는 그집 아주머니 의 목소리를 듣었는데
그냥 무료해서 아무생각없이 창문으로 서서 바라보았다
(참고로 전 돈이 없어서 2층에 전세들었으며 뒷집도 마찬가지 었으니 그집 구조는 훤함)
그런데
잠결에 나왔는지 아님 더워서 였는지
위 아래 덜렁 2개만 입고 있었다 .잠간 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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