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준비하는 이 땅의 딸들에게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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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을 준비하는 이땅의 딸들에게 - 불륜의 규칙 (서언1)
한 때 모 드라마에 의해서 세간에 불륜붐 또는 불륜무드가 조성된 적이 있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응 이러한 종류의 연애를 주부VS애인이라는 공식의 실제 아무런 말할 가치도 없는 공식으로 슬쩍 바꾸어 분석한다거나 중상모략한다. 이런 쓸데없는 공식은 즉석카메라로 찍은 V표시의 기념사진과 다를 바가 없다. 이해는 쉬울지 모르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내뱉은 공식으로 인하여 실제로 그러한 불륜에 빠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경우도 생겨버렸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본래 아내 또는 처자가 있는 남성과의 연애라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라는 아주 심플한 느낌으로부터 성립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느낌이라든지 어렴풋한 애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며 시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바라면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요즘의 세상에 단 하나 남겨진 손에 넣을 수 없는 순수사랑이다. 좁은 실위를 걷는 듯한 측량할 수 없이 순수한 절대절명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본위 또는 한번 놀아보지 모.. 하는 생각, 용돈이나 좀 받아서 살아갈까 하는 어설픈 생각에서 이 사랑에 뛰어드는 사람들 때문에 아주 지저분한 이미지로 전락해 버렸기도 하지만...
이런 여성들은 절대 이런 사람에 발을 들이지 않기 바란다.
1. 좋아지면 좋아하는 거지모..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의 여성.
2. 불륜? 그거 나쁜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여성
3. 에이 난 싫어... 난 그런 사랑 안해..라고 생각하는 여성
은 절대로 하지말어 주기 바란다.
이것은 예를들면 다음과 같다.
[나 이 사람과 사랑하지 않으면 안돼.. 나 이사람이 아니면 죽어버릴꺼야] 하면서도 그가 처자가 있는 사람임을 알게되어..[뭐, 유부남이야? 이런..]하는 느낌으로 자기 원래의 생각을 접어들인다든지 또는 그러한 체질이라든지 하는 사람. 확실하게 자기의 마음을 컨트롤이 가능한 여성이라면 평생 이러한 관계에는 빠지지 말아주기 바란다.
그러면.. 그런 자신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랑하게 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타입.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 글이 좋은 약이 될 수 있겠지만 그냥 장난으로 한번 유부남 사귀어 보지 모 하는 여성은 절대 삼가.
그 금단의 사랑을 멋지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파워가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규칙]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
이런 사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여성측이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는 일이라는 것.
이 사랑을 남자의 탓으로 한다거나 (예를들어 이혼남이라고 했잖아!?), 상대의 아내의 탓으로 한다거나(부인이 가정에서 개판으로 한다고 했는데..?!), 하물며 시대의 탓으로 한다거나(5년만 먼저 만났어도..) 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이런류의 사랑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임해야 한다.
다음에는
데이트 후에 상대가 집으로 돌아갈때 절대로 붙잡지 말것.
그가 슬쩍 손목시계에 시선을 보낸다든지 벗고 있던 양복 저고리에 손을 대는 순간 그것이 아무리 괴로운 순간이라 할지라도 [가지 말아요..]하고 흐느낀다는지 하면 안된다. 그도 가능한 일이라면 계속 당신과 있고 싶어한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당신과 다시는 만날 수 없기에 돌아가는 것이다. 또 당신과 만나기 위해서 그는 매번 뼈를 깍는 것 같은 결단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잘가요..]라는 말은 반드시 웃는 얼굴로..
또 하나..
그 남자의 집전화번호를 절대로 묻지 말것.
"그냥 알고만 있을려구.. 걸거나 그러진 않아.."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달콤한 생각일 뿐.. 이런한 가련한 사랑에는 아무리 강한 의지도 일순간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의지가 약해질 때 그냥 외워버린 번호가 생각나서 눌러버리면 그의 아내가 받게되어 [뚝!] 끊어 버린다든지 하게 된다. 별루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가 가르쳐준다거나 또는 이것저것 알아보면 그의 전화번호는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겠지만 하지 않는 것이 보신에 좋을 것이다.
하나하나 적다보면 끝이 없으니 전체를 하나로 꿰뚫어 주는 단 한마디로 정리해본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것이 불륜애인의 왕도이다. 약간 선문답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불륜은 그만큼 단순한 일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이다.
/////// 편역자의 말..//////
이것은 일본 여류작가 우메다 미카씨가 쓴 불륜애인의 규칙이라는 책을 약간 각색하고 편역한 것입니다. 만일 저작권의 문제가 생기면 즉각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3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면 즉시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 지워야죠.. ^^
앞으로 몇편 공감이 가는 부분을 더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통신..
한 때 모 드라마에 의해서 세간에 불륜붐 또는 불륜무드가 조성된 적이 있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응 이러한 종류의 연애를 주부VS애인이라는 공식의 실제 아무런 말할 가치도 없는 공식으로 슬쩍 바꾸어 분석한다거나 중상모략한다. 이런 쓸데없는 공식은 즉석카메라로 찍은 V표시의 기념사진과 다를 바가 없다. 이해는 쉬울지 모르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게 무의미하게 내뱉은 공식으로 인하여 실제로 그러한 불륜에 빠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발을 들여놓게 되는 경우도 생겨버렸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본래 아내 또는 처자가 있는 남성과의 연애라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라는 아주 심플한 느낌으로부터 성립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느낌이라든지 어렴풋한 애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며 시작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바라면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요즘의 세상에 단 하나 남겨진 손에 넣을 수 없는 순수사랑이다. 좁은 실위를 걷는 듯한 측량할 수 없이 순수한 절대절명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본위 또는 한번 놀아보지 모.. 하는 생각, 용돈이나 좀 받아서 살아갈까 하는 어설픈 생각에서 이 사랑에 뛰어드는 사람들 때문에 아주 지저분한 이미지로 전락해 버렸기도 하지만...
이런 여성들은 절대 이런 사람에 발을 들이지 않기 바란다.
1. 좋아지면 좋아하는 거지모..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의 여성.
2. 불륜? 그거 나쁜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여성
3. 에이 난 싫어... 난 그런 사랑 안해..라고 생각하는 여성
은 절대로 하지말어 주기 바란다.
이것은 예를들면 다음과 같다.
[나 이 사람과 사랑하지 않으면 안돼.. 나 이사람이 아니면 죽어버릴꺼야] 하면서도 그가 처자가 있는 사람임을 알게되어..[뭐, 유부남이야? 이런..]하는 느낌으로 자기 원래의 생각을 접어들인다든지 또는 그러한 체질이라든지 하는 사람. 확실하게 자기의 마음을 컨트롤이 가능한 여성이라면 평생 이러한 관계에는 빠지지 말아주기 바란다.
그러면.. 그런 자신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 사랑하게 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타입.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 글이 좋은 약이 될 수 있겠지만 그냥 장난으로 한번 유부남 사귀어 보지 모 하는 여성은 절대 삼가.
그 금단의 사랑을 멋지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파워가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규칙]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제일 처음으로,
이런 사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여성측이 책임을 지고 헤쳐나가는 일이라는 것.
이 사랑을 남자의 탓으로 한다거나 (예를들어 이혼남이라고 했잖아!?), 상대의 아내의 탓으로 한다거나(부인이 가정에서 개판으로 한다고 했는데..?!), 하물며 시대의 탓으로 한다거나(5년만 먼저 만났어도..) 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이런류의 사랑에는 정신 바짝 차리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임해야 한다.
다음에는
데이트 후에 상대가 집으로 돌아갈때 절대로 붙잡지 말것.
그가 슬쩍 손목시계에 시선을 보낸다든지 벗고 있던 양복 저고리에 손을 대는 순간 그것이 아무리 괴로운 순간이라 할지라도 [가지 말아요..]하고 흐느낀다는지 하면 안된다. 그도 가능한 일이라면 계속 당신과 있고 싶어한다.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당신과 다시는 만날 수 없기에 돌아가는 것이다. 또 당신과 만나기 위해서 그는 매번 뼈를 깍는 것 같은 결단을 가지고 집에
돌아가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잘가요..]라는 말은 반드시 웃는 얼굴로..
또 하나..
그 남자의 집전화번호를 절대로 묻지 말것.
"그냥 알고만 있을려구.. 걸거나 그러진 않아.."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달콤한 생각일 뿐.. 이런한 가련한 사랑에는 아무리 강한 의지도 일순간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게 의지가 약해질 때 그냥 외워버린 번호가 생각나서 눌러버리면 그의 아내가 받게되어 [뚝!] 끊어 버린다든지 하게 된다. 별루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가 가르쳐준다거나 또는 이것저것 알아보면 그의 전화번호는 쉽게 손에
넣을 수 있겠지만 하지 않는 것이 보신에 좋을 것이다.
하나하나 적다보면 끝이 없으니 전체를 하나로 꿰뚫어 주는 단 한마디로 정리해본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으로써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것이 불륜애인의 왕도이다. 약간 선문답처럼 들릴지 모르겠으나 불륜은 그만큼 단순한 일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이다.
/////// 편역자의 말..//////
이것은 일본 여류작가 우메다 미카씨가 쓴 불륜애인의 규칙이라는 책을 약간 각색하고 편역한 것입니다. 만일 저작권의 문제가 생기면 즉각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3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면 즉시 저에게 알려주십시오. --> 지워야죠.. ^^
앞으로 몇편 공감이 가는 부분을 더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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