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커다란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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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잘 살아 왔다고 생각한다... 섹스도 한번도 안했고, 예전에 이모한테 잘못한거
이외에는 실수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실수 한것 같아서 맘이 정말 미칠 지경이다.
먼저, 낙방에서 한 이야기 부터 천천히 할 생각이다...
내 친구 녀석이 여자 두명을 데리구 왔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채팅 한 여자얘를 델 구 왔는데, 그 여자얘들이 우리집에 붙어 살게 되었다... 내가 보기에도 어리게 생겼고, 고1 고2라고 한다...
분명 가출한 여자얘들이었고, 겁도 없이 나온 것일 것이다...
한 이틀을 같이 있었나? 오늘도 네이버3 자대방에 와서 꼭 여자얘들을 쫒아내겠다는 다짐을 얻어내고 집으로 갔다. 역시 여자얘들 두명이 있었다...
여자얘들 두명 옆에서 누웠는데... 흐으으음...
한 2시간을 그렇게 잘라구 했나? 도대체가 미칠 지경이 된 것이다. 별의 별 상상은 다 하게 되었다. 정말 미칠 정도였다...
그래서, 옆으루 누워서 딱 붙어가지고 가슴을 조물락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손으루 내손을 막는 것이었다. 분명 싫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조물락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따... ㅡ,.ㅡ 역시 막았따...
이번에는 다리쪽으로 갔다...
하지만, 역시 속으로 막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여자얘가 보기 안좋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구 그 얘 남자친구가 있다나? 그런말을 했다... 난 짜증이 나서 관둘 수 밖에 없었고,
이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잠을 들려고 했다...
하지만, 멍청한 나는 다시 시도 해보고 싶다는 욕망에 그리고 확실히 해야 겠다는 생각에 그 여자얘한테 물어봤다..
"너 내가 안는거 싫어?"
"응..."
그래서 결심했다. 그 여자얘들을 내보내기로 한 것이다.... 원래 내보낼려구 했지만, 이렇게 감정이 약간 흥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말 꺼내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자, 그 여자얘들은 황당했나보다... 가출해서 돈도 없고, 갈데도 없는데 방에서 나가라니 말이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나? 그 여자얘들 라면 사주는 것도 벅찼다...
어찌보면 정말 나쁜 생각 같았다.. 이제까지 만질 기회가 있어서 같이 있다가 기회가 없어지니까 나가라는 이야기 같았다... 휴우우~~!!!
뭐, 아무렇게나 생각했으면... 아무튼, 그건 실수였으니까...
아무튼, 어디다가 전화를 걸더니 다른 남자인가 보다... 그리고 잘데를 구했다나...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었다...
가슴 만진것 자체도 잘못되었었다... 그냥 쫓아 내버릴껄... 흑흑...
다른 여자얘가 이야기 하더라... 내가 바보 같은 짓(가슴만진것)을 하고 나서도 그 얘들한테 집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할려고 했다... 하지만, 말빨이 워낙 약한 나로선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아직 어린 여자얘들에게 상처주었을까 고민된다... 흑흑.. ㅠ_ㅠ 주엔장...
그러면서..
오빠가 착하게 보여서 계속 집에 있었다고 그런 말까지 들었으니.. 어찌하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일..
이번 일을 겪고 나서 느낀 것이 많다...
다신, 가출한 여자얘들 가지고 장난치는 일은 말아야지... 이건 찝찝한게 영 기분이 그렇게 더러울 수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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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루 그 여자얘가 한 말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자기들은 차별이 싫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부자 , 공부잘하는 사람.빠가 , 얼굴 예쁜사람.얼굴 못생긴 사람... 그 차별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사람에게는 매를 때려도 약하게 때리고 못하는 사람에게는 쎄개 때리고 그런것이 짜증난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선배들이 때리고 선생님의 그런 차별 못봐주겠다고 한다..
남자얘들 한테 전화하면서 그렇게 다른 방에 전전 긍긍 하는 이유는 원래는 돈을 30만원 20만원 가져왔다고 한다... 한 50만원 정도 가져왔는데 다 써버려서 이젠 집에갈 돈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있는 지방에 온 이유는 생판 모르는 곳에서 사람 사는것 구경하고 배우려고 한다나?
벌써 하루에 몇명씩 남자들 바꾸면서 자면서 남자들을 떠본다나? 그런것두 뭐 공부라면 공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난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으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다른 학교다니는 사람들 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떵떵 거리면서 살려고 하는 것이란다... 지금 학교 안다니는 것도 절대 후회안한다고 한다... 공부도 재미없고 그런 것을 싫다고 하는 것이니까...
자꾸 그 얘 말 들어보니 말 되는 것 같아서 고개만 끄덕이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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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이외에는 실수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실수 한것 같아서 맘이 정말 미칠 지경이다.
먼저, 낙방에서 한 이야기 부터 천천히 할 생각이다...
내 친구 녀석이 여자 두명을 데리구 왔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채팅 한 여자얘를 델 구 왔는데, 그 여자얘들이 우리집에 붙어 살게 되었다... 내가 보기에도 어리게 생겼고, 고1 고2라고 한다...
분명 가출한 여자얘들이었고, 겁도 없이 나온 것일 것이다...
한 이틀을 같이 있었나? 오늘도 네이버3 자대방에 와서 꼭 여자얘들을 쫒아내겠다는 다짐을 얻어내고 집으로 갔다. 역시 여자얘들 두명이 있었다...
여자얘들 두명 옆에서 누웠는데... 흐으으음...
한 2시간을 그렇게 잘라구 했나? 도대체가 미칠 지경이 된 것이다. 별의 별 상상은 다 하게 되었다. 정말 미칠 정도였다...
그래서, 옆으루 누워서 딱 붙어가지고 가슴을 조물락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손으루 내손을 막는 것이었다. 분명 싫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조물락 조물락 거리기 시작했따... ㅡ,.ㅡ 역시 막았따...
이번에는 다리쪽으로 갔다...
하지만, 역시 속으로 막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여자얘가 보기 안좋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리구 그 얘 남자친구가 있다나? 그런말을 했다... 난 짜증이 나서 관둘 수 밖에 없었고,
이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잠을 들려고 했다...
하지만, 멍청한 나는 다시 시도 해보고 싶다는 욕망에 그리고 확실히 해야 겠다는 생각에 그 여자얘한테 물어봤다..
"너 내가 안는거 싫어?"
"응..."
그래서 결심했다. 그 여자얘들을 내보내기로 한 것이다.... 원래 내보낼려구 했지만, 이렇게 감정이 약간 흥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말 꺼내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자, 그 여자얘들은 황당했나보다... 가출해서 돈도 없고, 갈데도 없는데 방에서 나가라니 말이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대학생이 무슨 돈이 있겠나? 그 여자얘들 라면 사주는 것도 벅찼다...
어찌보면 정말 나쁜 생각 같았다.. 이제까지 만질 기회가 있어서 같이 있다가 기회가 없어지니까 나가라는 이야기 같았다... 휴우우~~!!!
뭐, 아무렇게나 생각했으면... 아무튼, 그건 실수였으니까...
아무튼, 어디다가 전화를 걸더니 다른 남자인가 보다... 그리고 잘데를 구했다나...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었다...
가슴 만진것 자체도 잘못되었었다... 그냥 쫓아 내버릴껄... 흑흑...
다른 여자얘가 이야기 하더라... 내가 바보 같은 짓(가슴만진것)을 하고 나서도 그 얘들한테 집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할려고 했다... 하지만, 말빨이 워낙 약한 나로선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
아직 어린 여자얘들에게 상처주었을까 고민된다... 흑흑.. ㅠ_ㅠ 주엔장...
그러면서..
오빠가 착하게 보여서 계속 집에 있었다고 그런 말까지 들었으니.. 어찌하랴...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일..
이번 일을 겪고 나서 느낀 것이 많다...
다신, 가출한 여자얘들 가지고 장난치는 일은 말아야지... 이건 찝찝한게 영 기분이 그렇게 더러울 수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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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루 그 여자얘가 한 말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자기들은 차별이 싫다고 한다. 가난한 사람.부자 , 공부잘하는 사람.빠가 , 얼굴 예쁜사람.얼굴 못생긴 사람... 그 차별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사람에게는 매를 때려도 약하게 때리고 못하는 사람에게는 쎄개 때리고 그런것이 짜증난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선배들이 때리고 선생님의 그런 차별 못봐주겠다고 한다..
남자얘들 한테 전화하면서 그렇게 다른 방에 전전 긍긍 하는 이유는 원래는 돈을 30만원 20만원 가져왔다고 한다... 한 50만원 정도 가져왔는데 다 써버려서 이젠 집에갈 돈도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있는 지방에 온 이유는 생판 모르는 곳에서 사람 사는것 구경하고 배우려고 한다나?
벌써 하루에 몇명씩 남자들 바꾸면서 자면서 남자들을 떠본다나? 그런것두 뭐 공부라면 공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난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으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다른 학교다니는 사람들 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떵떵 거리면서 살려고 하는 것이란다... 지금 학교 안다니는 것도 절대 후회안한다고 한다... 공부도 재미없고 그런 것을 싫다고 하는 것이니까...
자꾸 그 얘 말 들어보니 말 되는 것 같아서 고개만 끄덕이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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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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