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께 자문 구합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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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올려도 돼는건지 모르겠군여 제가 실수 했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와 제 여친간의 문젭니다

제 여친은 21 전 24입니다

여기선 제가 어린 편이라 생각돼서 형님들께 뭐 좀 물어볼려구요

저도 여자 첨 사귀는게 아닌지라 전에 사귀던 여자랑 섹스를 참 많이도 했었구요

어린 나이지만 조금씩 질릴때도 있고..암튼 예전처럼 섹스에 목숨 걸 정도로 미쳐 있지는 않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사귄다고 하면 요즘에는 보통 섹스를 하는게 상식처럼 돼 있어선지

이번에 사귀는 애가 어리긴 하지만 제가 요구를 했는데...그게 잘 안돼네요

완강하게 거부하거든요 뭐..그리 순진하고 그런거는 아닌데도 이렇게 완강하게 나오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결혼할때 까지 지켜줘야 할지 아님 억지로라도 하고 봐야 하는건지

사실 말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면서도 그거 안하면 왠지 확신이 안서는것 같기도 하고

한동안은 여자 생각이 안났는데 이 애 만나고 나서는 그 생각이 부쩍 더 나서 요즘은 딴 여자도 조금 만나보고 여기저기 해소할 곳을 찾기도 하는데 저는 정말 그러기는 싫거든요

좋아하는 한 여자랑 꾸준히(?)하는게 좋아서요

회원님들 생각에는 그 여자가 거부한다면 그 여자 뜻을 존중해서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라도 해야 하는건지

그럼 한다면 어떻게 설득을 하는건지

요즘에 요걸로 고민같지도 않은 고민하구 있네요

그 여자애 말로는 전에 사귀던 남자가 4년 동안 사귀면서도 그걸 요구하지 않았다거든요
지켜 주고 싶다면서...

참 그 남자 대단하다 생각은 하지만 저는 자신이 없네요

여러 회원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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