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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수는 뭐가 달라도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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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76 회 작성일 24-03-13 1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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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전쯤으로 기억됩니다.

직원동료와 퇴근후 소주한잔 걸치고 2차로 단란주점을 찾았었습니다.

아가씨들이 들어오는데 좀 늙었다 싶었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33살이었음)

재밋게 놀구 제 파트너가 연락처를 달라기에 명함을 주고 왔었습니다.

그로부터 한 열흘정도가 지났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맨 처음에는 나도 누군질 몰랐지요. 내 생각에는 그냥 영업적인 전화이겠거니하고 그냥 넘겼죠.

그런데 일주일이 멀다하고 계속 전화해서 한번만 와 달라는것이었어요.

그러던중 접대가 있어서 고객과 한번 들렀습니다.

무척 반기더군요. 즐겁게 마시고 노래부르고 주무르고 이별장(계산서)을 처리하고

나서려는데 부르더군요.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것이었습니다.

전 고객을 먼저 택시태워 보내고 밖에서 좀 기다리니까 그아가씨가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술한잔 사달라는것이었어요. 그래서 포장마차에 데리고가서 청하를 먹었습니다.

그때가 새벽 2시쯤 되었을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살아온 얘기를 쭉해주거군요.

요약을하면 다음과같습니다.

23에 설 올라와서 공장에서 공장장에게 당하고 밤생활한지 8년째라하거군요.

지금은 유부남과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있는데 그사람부인에게 틀켜 머리끌어잡고 되게 당했답니다.

그후로도 자기는 싫다하는데도 수시로 자취방에 들랐거리는 모양입니다.

제가 맘에 들었다나요 그래서 절 갖고 싶다는 얘기였습니다.

참고로 전 그당시에 36이었습니다. 외모는 수수이나 몽이 좀 마른편입니다.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3시까지 마셨습니다. 그리고 모텔로 갔지요. 서로 그리 많이 마신편은 아니었습니다.

전 그날밤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굳이었습니다.

털나고 엄지발가락이 쭈픽쭈픽 서기는 첨이었습니다.

서로 샤워를 마치고 (같이) 침대에 누우라고하데요. 누웠죠.

머리에서 발끝까지 빨아주는데 그냥 싸겠더라구요 특히 항문을 핡아주는데 오금이 당기더라구요.

제 나이먹도록 그런 서비스는 아직까지 어느곳에서도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저두 한엽기라면 하는편인데(별명 카사노바) 그런 경험은 첨이었습니다.

그후로 전 그애가 끝나는 시간이면 (주로 새벽2~3시)그 단란주점 앞에서 기다리는 종이 되었습니다.

한번은 토요일이었는데 내일 자기가 쉰다며 바다가 보고프다고 하길래 새벽2시에

속초로 밟았습니다. 가는 도중 차에서 섹스도 즐겼습니다.

하여튼 그아이를 만나고 털나고 첨 해본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흐른지금 아직까지 단란생활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전 우연히 스포츠센터에서 만났습니다. 한번 놀러오라더군요.

제가 누굽니까 당연히 갔죠. 이제는 정말 한물간 노계가 다되었더군요.

그날도 함께 보냈습니다.

옛 일들을 생각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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