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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지난날에 대한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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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55 회 작성일 24-03-13 10: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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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일반회원(자금사정이 좋지못한 관계로 죄송!)으로 가입한 신삥입니다. 제가 지금 올리는 글은 그리 야한 글은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아직 숫총각입니다(물론 속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냐구요? 음 저는 올해 27살입니다. 27살에 아직 숫총각이라니, 깜딱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정말입니다. 제가 어디 남들보다 부실하냐구요? 천만에요.
너무 건강해서 탈이죠. 물론 저도 팔팔한 청춘인데 그런 생각을 왜 안 했겠습니까? 그러나 눈 딱 감고 버텼죠. 왜냐구요. 음 혹시나 저의 젊은날의 방종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게 아닌데.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아직도 동정이거든요. 그런데 저에게도 그 딱지를 뗄 수 있을 뻔한 기회들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물론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그 중 한 가지를 말씀드리려구요.

아마 중 3때로 기억됩니다. 고입 연합고사를 치르고 나른한 겨울방학(중 3겨울방학이 좀 길잖아요?)을 보내고 있었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지금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고향은 지방도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암튼 방학이 되어 집에 내려와 어린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무료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때였죠. 지방도시라 그런지 제 친구들이 좀 거칠고 그런쪽으로 빠르더군요. 당시만 해도 순진했던 저는 그 친구들과 오랜만에 어울리다보니 자꾸만 그런쪽으로 발전이 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친척 어르신 댁에서 제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초저녁부터 친척집에 가게 되었거든요.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른들은 이런 저런 일로 분주하게 지내고 계셨습니다. 가까이에 있던 친척들도 여러분들이 오셨구요. 왜 그렇잖아요.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이면 옛이야기도 하고, 뭐 그러면서 밤이 깊어지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날 그 친척집에 모인 사람들을 대부분은 알겠는데 잘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 가족이었는데, 아마도 이웃사람인걸로 기억됩니다. 그 가족이 저희 친척의 큰 제사가 있어서 일손을 거들러 왔었던 것 같은데, 암튼 그 집 딸도 함께 왔더라구요.
나이는 제 나이또래로 보였습니다. 중학교 때만 해도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발육이 더 빠르잖아요? 게다가 생긴것도 꽤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그저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했죠. 저와 별 상관이 없는 아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초저녁부터 시작된 어른들의 대화가 밤이 깊도록 끝날 생각을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찍자던 습관이 붙어있던 터라 저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하품을 하며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친척 어르신(그 집 주인)이 졸고 있는 저를 안스럽게 보시면서 저기 건너방에 가서 먼저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그 집에서 자고 갈 것은 아니었기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말씀하시기를 자고 있으면 집에 돌아가실 때 깨워줄테니 자고 있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더 있어봐야 내 관심밖의 얘기들만 오갈 것이 뻔하기에 저는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건너방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방에 먼저 손님이 와 있더군요. 누군지 아시겠죠?
아까 저녁때 본 그 여자애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여자애가 자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 크지 않은 방이었는데, 그 방 한가운데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겁니다. 아무것도 덮지 않고 옷만 입은채로....
아마도 그 여자애도 저처럼 자고 갈 계획은 아니고 잠깐 눈을 붙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자애 혼자 있는 방에 같이 있으려니 좀 어색하더군요.
방이 크지도 않아서 옆에 그냥 누워서 같이 자려고 해도 그 여자애가 방 한가운데에 누워있어서 자리도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마땅히 갈 곳도 없고(요즘에야 PC방같은거라도 있지....)
그래서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잠들어 있는 그 여자애 얼굴을 보니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한참 그런쪽으로 관심이 많을 나이인데, 친구들을 통해 듣는 얘기라곤 온통 그런 얘기뿐이었으니....
그래서 자던 여자애 얼굴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지금은 도무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당시 기억으론 꽤 준수한 외모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모르게 손으로 그 애의 얼굴을 쓰다듬었죠. 그런데 이 여자애가 깨어나지 않더군요. 물론 깨어났다면 저는 매우 당황했겠지만.....
이제 저는 점점 더 대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두 손으로 그 여자애의 가슴을 만져보았습니다. 물론 옷을 입고 있는채로요.
근데 옷 위로 만지는 건데도 뭉클한 것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래서 잠자고 있는 그 애의 얼굴을 다시한번 살펴봤죠. 아무것도 모르고 새근새근 잘 자더군요.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 하는 생각에 이번에는 그 애의 옷 속에 손을 집어넣었죠. 그때 당시에 그 애는 스웨터를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웨터를 걷어올리고 손을 집어넣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속에 내복까지 입었더군요. 마음은 급한데 왜 그리 옷은 많이도 껴 입었는지.....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갈때까지 가보자 하는 심정에 내복마저 걷어올리고는 그 애의 가슴을 보게되었습니다. 희고 매끄러운 살결에 그리 크지 않는 앙증맞은 가슴,
제 심장뛰는 소리가 어찌나 큰지 두려울 정도였습니다.
난생 처음 실제로 여자의 가슴을 보게되자 제 흥분은 이미 수치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PC방에서 이글을 쓰고 있는데 옆 사람이 자꾸 신경이 쓰여서.
나중에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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