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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림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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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62 회 작성일 24-03-13 09: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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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이고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작년 여름..그러니까 8월쯤 천리안에서 어떤 여자분을 하나
꼬시게 되었는데.. 대화방에 있는 그녀의 아이디를 보고
메모를 보내고 대화방으로 초청하여 여러 얘기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다 은근슬쩍 번개의 유무를 물어보았고 그 방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진 여자라는 것을 간파했습니다.
곧 통화를 하게되었고 그녀는 자신의 신상을 낱낱이 밝힐정도로
솔직한(혹은 맹한)여자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만나기로 약속하고.. 저는 다음날
그녀가 근무하는 연구소와 가까운 신림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정확하게 시간맞춰 나오더군요.. 차를 끌고..
차에 타자마자..저는 어디가서 시간끌지말고 바로 여관에 가자고
하니까 좀 당황하더군요.. 여태까지 이런적은 없었다고..
하지만.. 곧 저의 말빨에 이끌려 차를 돌려 여관을 향하더군요..
여관을 향하는 차 안에서 비로소 그녀의 외양을 차근차근 살펴보았는데..
상당한 미인이더군요.. 그녀가 전화통화중에 밝혔듯이 TTL의 그녀와는
차이가 있었지만.. 조금 긴듯한 단발머리에 조금은 짙은화장..
그리고 작지만 날렵하고 미끈하게 빠진몸매..그대로더군요..
그런데.. 대화할때 조금 맹한 면이 있더군요.. 말이 좀 안통했습니다.
내심 생각하길.. 소위 최고 명문 서울대의 잘나가는 연구소에 근무하는 애가 왜이래?
하지만.. 그건 그거고..원래 목적은 섹스니까..개의치 않고
바로 신림동의 한 여관에 들어갔습니다.
좀 쪽팔리더군요.. 그녀는 복장이 상당히 튀는 편이었거든요..
쩝.. 좀 얌전하게 입고왔으면 훨씬 이뻐해줄텐데... 하여간
방에 들어가자마자 키스하려고 했더니 그녀는.. 먼저 씻고 오라고 하더군요.
여름이라 땀을 많이 흘렸더니.. 그랫나봅니다.ㅁ
목욕탕에 들어가서 3분만에 초고속으로 목욕을 하고 나왔더니 그녀는
속옷차림으로 앉아있다가.. 내가 나오자마자 목욕탕으로 쏙 들어가버리더군요.
저는 팬티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미리 준비해온 일본 포르노 테입을 틀어놓고
보고있었습니다.
그 녀는 곧 목욕을 끝내고 역시 속옷 차림으로 나왔습니다.
곧 제 침대로 쏙 들어오더니 저한테 안기면서 화면에 펼쳐지는 일본포르노를
같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10분정도 보는동안에 저는 그녀의 가슴을 슬슬 애무했으며
귀에다 바람을 불어넣으면서 서서히 전희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키스를 하고 브래지어를 벗기고
그녀의 상체 구석구석에 키스하고 빨고 핥고 했더니..
숨소리가 극도로 거칠어지며... 거의 절정에 도달하더군요..
아우.. 이제 겨우 상체를 애무했을뿐인데도..
곧 그녀의 팬티쪽으로 내려와서.. 벗기지 않은채로
그녀의 중심을 애무했습니다.. 혀로...
이미 그곳은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더군요..
팬티를 벗기니.. 흥건한 그부분이 드러났고...
저는 온갖 체위를 바꿔가며 오랄을 해주었습니다.
애액이 상당히 많더군요...
미끈미끈한 애액이.. 계란 흰자를 먹은것같은 느낌이 들어
비위가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계속 해줬죠.
성기를 비롯해..회음을 지나 항문까지도..
그러는 도중에 자세를 바꿔 69을 시도했는데
저는 태어나서 이렇게 강렬한 오랄을 받아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온통 정액이 페니스 끝에 몰리는 느낌..아시죠?
사정할것같아.. 그만하라고 한뒤
그녀를 뒤집어 놓고 또다시 그녀의 엉덩이와 항문등에 정성껏
오랄을 해주었더니.. 숨이 넘어갈것같은 신음을...아우
그 짧은 순간에 콘돔을 착용하고는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꽉 조이는 느낌은 아니었지만..그런대로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히 조여주는게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섹스하다가 사정하고는 삽입한 상태로 꼭 안고
잠이들었는데.. 30분쯤 자고났더니.. 다시 발기가 되더군요..
한번 더하고 또 잠이들고...
한참 후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나와서.. 가려고 옷을 입는데
그녀가 붙들더니.. 조금만 더 있다 나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웠는데..그녀가 제 바지를 벗기더니.. 페니스를 잡고
오랄을 하더군요...
이미 두번이나 한 상태라서.. 되게 오래 가더군요.
사정할것같다고 했는데도 게속 멈추지 않길래..
그녀의 입 안에 시원하게 사정해버렸습니다.
그녀는 싫어하기는 커녕..제 정액을 삼켜주었고...
사정한 후에도 계속해서 저의 페니스를 빨아주었습니다..깨끗하게..
나중에 물어보니 정액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먹은거랍니다.. 나참..
이렇게 질펀한 정사를 즐기고 나서 5번쯤 더 만났는데..
솔직히 그녀의 외모나 성적인 성향은 맘에 들었지만..
좀 맹한 성격때문에.. 금방 싫증이 나더군요.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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