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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아줌마를 사랑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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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91 회 작성일 24-03-13 0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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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입니다. 92년도 여름에 저희 집은 세를 놓았고 세입자로 왠 아줌마가 들어왔습니다.
그 아줌마는 다방 마담이었는데 나이는 40살정도 였던거 같아요. 긴얼굴에 코에 커다란 점이 있었고 얼굴은 평범한 아줌마보다도 더 못생겼다고 해야 맞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말하면 저희집은 5층입니다 1층에서 3층까지는 상가고 4층은 부모님 5층은 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5층엔 저혼자 살았었는데 세입자를 받기 전까지는........
그때 저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방학에도 보충수업을 나갔고 밤 11시나 되어서 집에 왔는데 언제부턴가 아줌마가 다방에서 퇴근? 하고 꼭 그시간쯤에 샤워를 하더군요. 처음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점점더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예민한 사춘기 시절이 아니던가요...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학교간다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가 그 아줌마가 소변보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소변보는 소리에 꼴리기는 처음이었으니까요..
참 저희집 화장실은 화장실안에 칸막이로 변기가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공간은 욕조와 세수 할정도의 공간입니다.
사람이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니까 변태로 변하더군요..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성교육의 중요성을 알거 같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줌마가 화장실에 갔다고 판단이 설때는 무조건 화장실로 들어 갔습니다...오줌누는 소리를 듣고 황홀해 하다가 조금씩 욕구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진전한것이 체취였는데 아줌마가 볼일보고 나오면 나도 엉능 황장실 변기로 들어갔는데 또한번 충격 받았던 것이 냄새.........그 똥구린내.......그러나 처음에 역겨웠던 그 냄새도 시간이 흐르니까 황홀해지더군요.
그런데 언제 부턴가 아줌마가 화장실에 나오자 마자 제가 들어가니까 신경이 쓰였던 모양입니다.
볼일을 보고 한참후에 나오더군요....아마 환경 정화할 시간을 둔 모양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휴지통을 탐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휴지에 싸인 생리대를 발견했습니다.
생리대를 고이 말아다가 제 책상으로 가져갔습니다. 냄새가 아주 비릿했는데 아마 썩은 살고기 냄새라고 할까....글로서 푠현할수가 없군요...현미경으로 확대시켜서 보니까 미생물이 아주 많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생리대를 보다가 연상작용으로 떠올라던것이 팬티였습니다...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죠..
화장실로 가서 세탁기 안을 보니 역시나 팬티가 있었는데 그쯤이 생리기간이라 그런지 팬티에 피가 많이 묻어 있더군요...
이상한것이 팬티 중앙에 구멍이 뚤려 있었습니다...그리고 그주위로 정액 같은 점액이 묻어 있었 는데 지금도 그것이 정액인지 아니면 여자의 그거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은 학교에 지각했었는데 제가 그날 팬티를 세탁기 안에다 다시 넣어두는것을 잊고 학교로 갔었던 모양입니다.
밤에 집으로 가면서 얼마나 가슴조렸는지 모릅니다...혹시나 알게 되면 그 무슨개망신 일까 하는생각에...
그러나 다행히 아줌마는 제게 뭐라 말하지 않더군요..아무 몰랐던 모양입니다..그날밤에 다시 세탁기에 넣어두고 며칠후에 다른팬티를 넣어두었을때 다시 가져오곤 하는 그런 일상을 1달 가량을 했었습니다.
1달이 지나니까 아줌마랑 친해졌는데 주말에는 그아줌마방에 놀러가서 같이 tv도 볼수 있을 정도 까지 갔습니다 .
그때쯤엔 아줌마가 나의 행위를 알면서도 모른채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뭔지 모를 자부심이 생기기 시작했었죠...
그해 여름날 할머니 제사가 있었고 저는 제사떡을 가지고 아줌마 방으로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같이 먹자고 하더군요
처음엔 같이 앉아서 아줌마 다리와 무릅위까지 올라간 치마에만 시선이 가는걸 피할수 없더군요..
하얀 스탕킹을 신었었는데 예쁜 발과 발가락에 칠한 빨간 매니큐어에 저는 정신을 차릴수 없었습니다.
tv를 보면서 저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었는지 모릅니다..단 한마디 다리좀 주물러드릴까요..라는 말을 하기 위해 ...
한참을 망설이면서 tv를 보는데 tv에서 신발에 대한 화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빌미로 결국 말했죠
아줌마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한번더 용기를 내서 주물러 드리고 싶어서 그런다고 말하니까 그대로 앉은 자세에서
팔을 뒤쪽으로 가져다 몸을 약간 뒤로 제치체 고맙다고 하더군요.
처음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무릅 아래만 주물렀습니다...왠지 손이 위쪽으로의 원정을 거부하더군요....
그러다 발목 아래 발을...아름다운 발톱까지 주물렀는데 아줌마가 웃으면서 말하더군요..모하냐구요?
발가락이 참 예쁘다고 말하니까 아줌마가 약간 수줍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왠지 한쪽이 약해지면 다른 한쪽이 더 강해지듯 나는 조금씩 위쪽으로 손을 이동시켰는데 무릅을 지나 허벅지 까지 다달으면서 저는 손바닥으로 치마속으로 넣었습니다. 아줌마는 tv를 보던 눈이 저에게로 향하면서 몸이 경직 되길래 저는 갑자기 덥치면서 키스를 했고 아줌마는 놀라서 이리 저리 피할려고 소동을 피웠는데 왜 아줌마 힘이 그리 센지
저는 결국 따귀 한대와 나가 십새꺄라는 욕을 먹은채 멍한 정신으로 방을 나왔습니다....처음에 가졌던 불순한 생각도 그날이후로 순수한 여자에의 동경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코에 있던 그 커다란 점이 내게 아름다운 미학으로 느껴질때쯤 사랑이 소리 없이 다가왔는데 변태적 나의 행각이 사랑의 열병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두달후 쯤에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노라고 용기를 내서 편지에 썻지만 저를 미친눔으로 보는것 같더군요. 결국 아줌마는 이사를 했고 저는 혼자 남았습니다. 사랑이었을까요..?
적어도 아줌마랑 있었던 시간이 행복했었던건 부정할수 없습니다..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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