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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너무 맛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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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729 회 작성일 24-03-13 0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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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치느라고 쳤는데 인터가 끈기는 바람에 다시 칩니다.
그녀가 월요일에도 잠깐 만났을 때 보채더니 결국 수원에 다녀 온다고 하더니 전화로
저녁에 만나자고 했다.
어제 W시의 한적한 도로에서 퇴근 시간에 만났다.
만나기전 치마를 입고 나오라고 했다.
왜냐하면 그래야 차에서 하기가 수월하니까?
h사의 소나타의 뒷자리에 그녀가 들어 오자마자 키스를하고 겨드랑이의 내음을 깊게
들이켰다.
정말 그녀의 겨드랑이 내음은 나로 미치게 한다 .
그냥 팍! 싸버리고 싶을 만큼이나 강렬하다.
그런데도 그녀의 남은 싫어 한단다.
하려고 하다가도 그 내음 때문에 씻고 오라고 하기도 한다고...
만난지 3개월인가 지나서 그녀의 내음을 알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나중에 하는 말이 내음이 좋다는 말이 입에 발린 소린 줄 알았단다.
그런데 만날 때 마다 그곳을 만지고 장소가 허락되면 그곳에 코를 박고서 빨아 주기도 하니 너무 좋단다.
그녀는 이제 그 내음 때문에 남에게 다가설 때에도 이제 꺼려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와 처음 만날 때는 꼭 싸워를 하고 나왔단다.
그런데 처음으로 그 내음을 맡게 된 날은 그녀가 하루종일 근무하고 난 뒤였기에 맡았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서 허벅지를 만졌다.
팬티스타킹이다.
티를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 후크를 끌렀다.
풍만한 유방을 입에 넣고서 혀끝으로 건드리자 예의 그 신음이 살아 난다.
한손은 사타구니에 넣고서 손바닥으로 치골 부터 항문까지 감싸면서 위로 치는 듯 하니
이내 스타킹을 벗는다.
허벅지 위에 앉히고 마주 보며 둘다 상의를 걷어 올리고 가슴을 맞댄다.
그 느낌 또한 좋다. 피부의 접착선이 사라지고 둘의 육신이 하나인듯 하다.
그녀의 두유방사이를 혀로 오르내렸다.
목젖부터 시작되는 그녀의 그 계곡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이다.
그녀와 가까워지기 전에도 옷으로 가려진 그 계곡이 참 신비롭게 느껴졌었다.
땀내음도 약간 밴 찜찌름한 맛과 육향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이다.
양손에 하나씩 유방을 잡자 그녀도 자기의 유두를 간지른다.
손을 아래로 내려서 만지니 검은 꽃무늬 망사팬티다.
손바닥으로 부분을 감싸다 맡아 보니 내음이 별로 없다.
집에서 씻고 나왔단다.
난 왜 씻었느냐고 했다.
어느 땐 오후에 만나서 씻지도 않은 그곳을 먹은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소변 내음과 어울린 그 향이 또한 진하며 톡 쏘는 맛이 좋다.
그런 날 헤어지고 나서 집에 와서도 맡아 보면 그곳 특유의 내음만 난다.
그리고 다시 양근이 서기도 하고.
어느땐 손수건을 그곳에 넣었다가 나중에 맡아 보면 한 3일은 가는것 같다.
그녀를 누였다 .
머릴 뒷문의 손잡이 부분에 대고서 다릴 편다.
팬티를 내리고서 질구를 혀끝으로 깔짝이고.
혀 바닥으로 질구에서 치골쪽으로 쓸어올리고 음순을 가르고 신음이 더해진다.
손가락을 넣고서 질전정을 자극하자 소리는 올라간다.
다시금 일어나 젖먹이는 자세로 그녈 안으니 내 유두를 혀로 애무하며 씹기도 한다.
내 유두도 상당히 예민하다.
어느 땐 사정보다도 더 좋을 때도 있다.
나도 그녈 애무하면서 힘이 든 것이 아닌 애무하는 그 행위자체를 즐기는데 그녀도
그런다고 한다.
어느 땐 가슴을 애무하다가 마크를 남길 땐 진저리를 친다.
그 빨때의 느낌도 너무 자극적이란다.
나역시 너무 좋고.
다시 그녈 누이고 그녀의 손을 유방을 만지게 하고 왼손은 질에 넣고서 오른 손으로 음핵을 만지니 이미 길게 부풀어 올라 있다.
음핵을 돌리듯 만지고 질전정을 간지르니 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사람 오지 않느냐고.
걱정말고 마음껏 소리를 지르라고 하니 컥컥 숨이 막힐듯 하면서 소릴 지르기 시작한다.
난 그소리가 좋다.
마치 격정적인 음악처럼 자극한다.
그 표정은 다름 아닌 꽃이다.
환희에 찬 약간은 일그러진 표정.
그리고 마주댄 그 얼굴이 또한 날 심연으로 끌어 들인다.
넘어 갈듯 소릴 지르더니 빨리 넣어 달란다.
오늘은 생리가 얼마 남지 않으니 그냥해도 된다고...
넣자마자 더 소릴 지른다.
얼굴을 조금 들었다 그녀가 날 깨물듯이 머릴 들어서..
오늘은 물지 말라니 옷을 물더니 들어 가는 소리로 올라간다.
조금후"당신 내꺼야!"
그래 그말의 의미를 안다.
이 말은 가끔이지만 관계후에만 쓰는 말이다.
한 참 후 일어나 수건으로 닥고서 주니 보지 말란다.
어두운 차안인데도.
밝은 곳에서 한 후에도 팬티를 입거나 딱을 때는 보지 말란다. 창피하다고...


너무도 긴 이야기 이지만 부분만 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아니라 세상에 살고 있기에 과정을 다 쓰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내놓고 말할 관계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는 많은 걸 배우고 또 쌓아 갑니다.
둘의 관계를 성적인 면만 부각시킨점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이 이토록 아름다운지도 그녀와 처음 알았습니다.
올가즘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라는 걸 말입니다.
그리고 남자보다 같은 섹스라도 100배는 더 강하게 느낀다는 신비한 존재라는 것도.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처럼 오를때 그토록 소리칩니까?
그토록 일그러진 모습이 됩니까?
그토록 환희에 찬 모습으로 자꾸만 되물고서 산을 오르면서 등을 햘키고 상대방을
물어 뜯을 듯 감정을 주체 못합니까?
정말 신비합니다.
이 신비로운 존재를 잘 대합시다.
그리고 섹스란 절대로 흔하디 흔한 주장대로 남자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시발은 남자라고 하더라도 절반의 책임은 여자에게 있지요.
그 어떤 여자이든 최고의 오름을 누릴 힘을 갖고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서 사는 것 또한
작은 불행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닌 자신의 것이 아닐까요.
남자란 그저 넣고서 오래 흔들어 대면 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삽입이 이루지기전의 감정과 정서가 어우러진 영혼의 교류가 있어야 하지요.
그리고 피부의 모든 감각을 깨우고 상대방의 모든 걸 맛있다라고 느낄 여유가 있어야지요.
하나 하나 세일듯한 애무 그리고 애무하는 것이 봉사가 아닌 또다른 자신이 맛보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알몸으로 전신을 맛댈 때의 그 안온한 잠이 올 듯한 느낌.
그녀만의 향기 .
오늘 파트너와 만나시거든 다시금 해 보십시요.
신비한 물체는 인내와 그리고 탐험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세듯이 그녀의 모든 걸 알려고 해 보십시요.
그리고 행위 자체에서 큰 기쁨을 맛보 길.
섹스란 몸과 영혼의 합작품이 아닐까요?
그 주체는 섹스란 몸이 아닌 즉 말초가 아닌 머리와 마음로 할 때에만 보다 더 큰 열락의
세계로 여행을 한다는 말입니다.

야설 인간의 또 다른 내면이지요.
점잖척 하지만 부인하지만 모두가 인간입니다.
이걸 많이 보면 그처럼 될거라는 가정 웃기는 거지요.
그런 사람일 수록 술집에 가면 더 난잡합니다.
직업여성에게 물어 보세요.
제복의 사짜붙은 사람일 수록 취하면 더하다는 걸 이야기 해 줄겁니다.
인간을 책임성있는 인간으로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지요.
규제가 다는 아닙니다.
양면을 가진 인간이란걸 이해해야 하지요.

이제 저의 이야긴 끝을 냅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여러분 다양한 삶이 있듯이 모든 현상을 이해하고 인간 나를 이해하는데 힘쓰길 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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