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1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선생님 - 1부

페이지 정보

조회 8,195 회 작성일 24-03-13 08:0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선생님 1부
띠리리리~띠리리리~
점심시간은 금새 지나가버리고, 명호와 창기는 옥상에서 담배를 피다가 종소리를 듣고 또 한마디씩 욕을 뱉았다.
-아~쓰X, 뭔 놈의 시간이 이리도 빨리가냐? 아직 반도 안빨았는데..이거 아까워서어쩌냐?
명호는 피다만 담배가 못내 아쉬운지 꽁초를 붙잡고 창기를 쳐다봤다.
-야, 인간이 왜 그렇게 쫀쫀하냐? 담배 한개피가지구 남자가~으이구! 짜샤, 그만 지껄이구 얼릉 내려가자. 그때처럼 또 학주한테 걸려서 괜히 욕듣기 싫으면.
명호와 창기는 이 무룡중학교를 이끌어 나가는 일명 무적의 쌍두마차였다. 일단 일대일 맞짱을 까서 한번도 져본적이없는데다가 둘이서 초등학교때부터 붙어다니던 사이라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 물론 싸움을 잘하는만큼 문제도 많이 일으켜서 3학년 올라와서는 수업하는 날보다 교무실에 끌려가서 반성문 쓰는 날이 더 많기도 했다.

명호는 꽁추를 옥상밖으로 휙 던져버리곤 창기를 따라 교실로 들어갔다. 교실로 들어가니 수학선생 대신 처음보는 여자가 교탁위에 서 있었다.
-뭐하다가 인제 들어왔지?
명호와 창기는 서로 눈치를 보다가 결국엔 창기가 말했다.
-저.저기 쉬는 시간에 볼일을 다 못봐서..일처리 다하고 오느라 늦었슴다.
-그럼, 그렇다고 치고, 그 옆에있는 학생은 친구 일처리하는 동안 뭐하고 있었나여?
-저..저도 ..저기......잘 모르겠슴다!
명호에 한마디에 교실은 온통 웃음바다가 되었다.
-호호` 자기가 뭘 했는지도 모르는가 보죠? 오늘은 첨이라서 봐줄께요. 담부터 수업시간늦게 들어오면 제가 벌주겠어여.
명호와 창기는 자리에 앉고, 옆에 친구를 쿡쿡 쑤셔서 물어봤다.
-야! 저 여자 누구야?
-자세한 건 모른느데 아마 수학선생이 오늘 안와서 대신들어온모양인데.
창기는 다시 그 여자를 쳐다보았다. 별로 이쁜얼굴은 아니였지만 그리 못난 얼굴도 아니였다. 하지만 유방하나만은 정말 죽여주게 일품이었다. 그리고 엉덩이도 무지 빵빵해서 뒤로 돌아서서 칠판에 글을쓸때면 엉덩이에 팬티라인이 살짝 보이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창기의 심볼을 부풀어 올랐다.
-아~ 졸라 꼴리는데.. 저러년 한번 따먹어봤으면 소원이 없겟네~ 아으~저 커다란 엉덩이에 한번 꽂아봤으면~`휴..진정 하자 이러다가 싸겠네..
창기가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것을 듣고 명호가 말했다.
-야..야. 저게 머가 이쁘다고.. 메주덩어리 처럼 생겻구만..야 그리고 꿈깨라. 누가 너 같은 놈 한테 대주겟냐? 헤헤 나라면 몰라..
-어쭈. 이 새끼바라~니가 나보다 잘생기길 잘생겻냐. 나보다 거시기가 크냐? 테크닉이 좋냐? 너 같으면 누굴 택하겠냐?
-당연히 나!
둘은 티격태격하며 열심히 앞에 은영을 놔두고 입씨름을 벌렸다.
사실 둘의 좆크기는 막상막하였다. 둘이같이 목욕탕에가면 사람들은 다들 놀라워한다. 엄청난 좆크기고 그랬지만, 둘다 몸들도 다 좋았기때문이다. 그래서 둘다 근방에 있는 여자 중학교 여자애들에게 인기들도 좋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둘다 여자와 실제로 섹스도 많이해보았다. 창기는 가만히 다시 은영을 지켜보았다. 은영은 사실 원래 수학선생에 제자로 얼마전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은사가 일하는 학교에 선생으로 들어온것이었다. 아직 정식 선생은 아니였지만 은영은 예전 은사와 같은 학교에서 일한다는것이 몹시 편했고, 학교일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수업시간이 거의 반쯤 흘렀을때쯤, 필기를 하던 은영이 손을 멈췄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던 것이다.
-아~이걸 어쩌지...지금 나갈수도 없고..아~아까부터 참았는데 도저히 더는 못참겠네...이걸 어째~아이..
은영은 분필을 교탁에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여러분 죄송해요, 잠시 교무실에 내려갔다 올꼐여, 금방 올테니깐 그 동안 떠들지말고 칠판에 써놓은것 필기들 하고 있으세요.
은영은 태연한척 하며 교실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급히 화장실로 뛰어 갔다. 은영이 화장실로 가자말자 교실은 시끌벅적 해졌다.
-야.야 저 년 엉덩이 봤냐? 우~와 나 좆꼴려서 죽는줄알아따..
-너두? 난 약간驩? 임마..휴.. 눈 감고 상상하다가 모르고 여기서 딸잡을뻔했다. 난.
아이들은 전부 은영에 관한 얘기들이었다. 특히 창기는 무언가를 골똘이 생각하고 있었다.
-저 년 한번만 따먹어보고 싶은데..어쩌지..한번 대달라고 할까? 아냐..아냐..경찰에 신고할지도 몰라..어쩌지..아으~~미 치겠네.. 씨X 에라 모르겟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다. 힘으로 제압하면 지까짓게 어쩌겟어. 설마 신고하겟냐?
그리하여 창기는 은영을 따먹을 작정을 하게 되었다. 그리곤 창기는 혼자 미소를 띠면 중얼거렸다.
-두고봐라, 내가 따먹는지 못따먹는지..히히
추천113 비추천 57
관련글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완결
  • 자취한 썰
  •  요즘 게임그래픽 지린다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7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6
  • 나의 어느날 - 10편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5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4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3
  • 나이많은 과부의 고백 2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