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여자 둘, 남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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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모두들
오늘도 역시 제 자취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뭐......그렇게 야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제 수준에서는 좀 야하다고 할수있는데요..하여튼 시작할께요.
저의 자취집 설명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설명은 이야기할때마다 계속하는것 같군요>
첫째, 전부 원룸입니다.
둘째, 1층은 남자, 2층은 여자입니다. <물론, 이 방침은 주인집 아저씨 방침이지만 살다보니까 어디가 남자만 사는 1층이고 여자만 사는 2층인지 잘 모르게 되더군요. >
이런 집에서 살았지만 저의 주인집 아저씨 아줌마는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그 예을 들자면 그 주인집 아저씨 아들이 대학생 이어서 저보고 형이라 불렀는데 방학이 끝나고 개강이 되어 올라오면 그 동안 있었더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그 하나의 예를 들어보려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층에 여학생 둘이서 자취하는 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자취집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이 녀석이 밤 11-12시 경만 되면 계속 짖는거 아니겠습니까....저랑 꽤 친해서 물으러 나갔죠...."너 ! 왜? 그러니?" 역시 강아지라 대답은 없지만 전 2층문 소리가 들려 2층에 우리집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강아지 잡종 이지만 꽤 똑똑하죠?
우리집에 사는 자취하는 사람들이 몰라도 20명정도가 될텐데 그 모든 발자국소리 다 아니 말이에요.....하여튼, 이 강아지가 밤마다 계속 짖고 또 짖고...그러기를 몇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뒤따라서 2층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2층 여자 둘있는 방으로 향햐더군요...그래서 "그래...역시 그쪽으로 갔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여자 둘에 남자 하나 아니겠습니까?
저 순간 음............뭐하나 들어봐야지 하고 1시간 뒤에 방문에 귀대고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잉! 여자의 엄청난 신음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이거.....이러면 않되는데....물론 저도 않되지만서도......이상하잖아요..분면 여자는 둘인데......한 학생은 저랑 말도 해본 이쁜고 키도 큰 여학생이었고 다른 학생은 보지 못했지만 그 여학생과 그 남친인것 같았습니다 . 물론 신음소리만 듣고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한여자와 한 남자의 본능에 사로잡힌 소리를 냈거든요....하여튼, 그렇게 시간이 흐리고 전 그 이쁜 여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슈퍼에서.
슈퍼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이것 저것 인사하다가 제가 물어봤죠...왜? 개가 그렇게 맨날 짖죠...? 하니 그 여학생말이 " 우리 방에 친구 남자 친구가 자꾸 와서요"하다군요...그리고, 자기가 방을 따로 얻어 나가야 겠다고....말인즉, 여자 둘 있는 방에서 그 남자 친구와 여자친구가 ......를 해서 어떻게 할지를 몰라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전 방학이 지나 개강에 맞쳐 다시 서울로 왔을때 그 주인집 아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 ....하던 여자와 남자가 방학 내내 그런 일을 하다가 날을 잡아서 여자의 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해서 지방에서 그 여자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그 여자와 남자가 있는것을 보았다고 ...그리고 방을 옮겼다구요...
정말 그 당시 .....벌써 10년 전 일이군요...그당시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그런 일도 있더군요.
그 이쁜 여학생도 이사를 가고 없더군요.....하지만,,,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이쁜 여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잘 지내시고 있는지요..모두들
오늘도 역시 제 자취집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뭐......그렇게 야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제 수준에서는 좀 야하다고 할수있는데요..하여튼 시작할께요.
저의 자취집 설명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설명은 이야기할때마다 계속하는것 같군요>
첫째, 전부 원룸입니다.
둘째, 1층은 남자, 2층은 여자입니다. <물론, 이 방침은 주인집 아저씨 방침이지만 살다보니까 어디가 남자만 사는 1층이고 여자만 사는 2층인지 잘 모르게 되더군요. >
이런 집에서 살았지만 저의 주인집 아저씨 아줌마는 정말 좋은 분이셨습니다. 그 예을 들자면 그 주인집 아저씨 아들이 대학생 이어서 저보고 형이라 불렀는데 방학이 끝나고 개강이 되어 올라오면 그 동안 있었더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그 하나의 예를 들어보려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층에 여학생 둘이서 자취하는 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자취집에는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이 녀석이 밤 11-12시 경만 되면 계속 짖는거 아니겠습니까....저랑 꽤 친해서 물으러 나갔죠...."너 ! 왜? 그러니?" 역시 강아지라 대답은 없지만 전 2층문 소리가 들려 2층에 우리집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 강아지 잡종 이지만 꽤 똑똑하죠?
우리집에 사는 자취하는 사람들이 몰라도 20명정도가 될텐데 그 모든 발자국소리 다 아니 말이에요.....하여튼, 이 강아지가 밤마다 계속 짖고 또 짖고...그러기를 몇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뒤따라서 2층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2층 여자 둘있는 방으로 향햐더군요...그래서 "그래...역시 그쪽으로 갔구나.."하고 생각해보니 여자 둘에 남자 하나 아니겠습니까?
저 순간 음............뭐하나 들어봐야지 하고 1시간 뒤에 방문에 귀대고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잉! 여자의 엄청난 신음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이거.....이러면 않되는데....물론 저도 않되지만서도......이상하잖아요..분면 여자는 둘인데......한 학생은 저랑 말도 해본 이쁜고 키도 큰 여학생이었고 다른 학생은 보지 못했지만 그 여학생과 그 남친인것 같았습니다 . 물론 신음소리만 듣고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히 한여자와 한 남자의 본능에 사로잡힌 소리를 냈거든요....하여튼, 그렇게 시간이 흐리고 전 그 이쁜 여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슈퍼에서.
슈퍼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이것 저것 인사하다가 제가 물어봤죠...왜? 개가 그렇게 맨날 짖죠...? 하니 그 여학생말이 " 우리 방에 친구 남자 친구가 자꾸 와서요"하다군요...그리고, 자기가 방을 따로 얻어 나가야 겠다고....말인즉, 여자 둘 있는 방에서 그 남자 친구와 여자친구가 ......를 해서 어떻게 할지를 몰라 고민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전 방학이 지나 개강에 맞쳐 다시 서울로 왔을때 그 주인집 아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 ....하던 여자와 남자가 방학 내내 그런 일을 하다가 날을 잡아서 여자의 어머니께 새벽에 전화를 해서 지방에서 그 여자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새벽에 오셔서 그 여자와 남자가 있는것을 보았다고 ...그리고 방을 옮겼다구요...
정말 그 당시 .....벌써 10년 전 일이군요...그당시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그런 일도 있더군요.
그 이쁜 여학생도 이사를 가고 없더군요.....하지만,,,얼마지나지 않아서 그 이쁜 여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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