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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서울생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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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66 회 작성일 24-03-13 0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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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과일접시를 바닥에 내려 놓으실때 나도 모르게 눈이 선생님의 가슴사이로 가고 말았다.
(우와 씨발 가슴 봐라 유정이가 가슴이 큰이유가 있었군.. 한번만 만져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이 과일 접시를 다 내려 놓으신 선생님이
-영호 저녁 먹고 갈꺼지?
마트에 가서 장보고 올테니 과일 먹으면서 놀고 있어라 호호
선생님이 과일을 놓고 가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우린 서로 눈웃음을 보냈다
이윽고 현관문이 열리고 선생님이 나가시는 소리가 들리자.왠지 모를 긴장감이 집안에 감돌고 있었다.
-유정아 오늘은 그냥 티셔츠 안으로 만지는거 말고 벗으면 안될까?
막상 말을 하고 보니 왠지 웃긴거 같았다.
-치 뭐 언제는 니맘대로 안했었냐?
라고 유정이가 말하자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럼 벗지 않고 뭐 하고 있는거야?헤헤
항상 중요한 진도를 더 나가려고 하면 항상 빼기만 했던 유정이가 오늘은 순순히 내 말을 따라준다.100일은 100일이였던거다.
-오늘은 100일이니까 특별히 이러는거야 알았지?
-응 알았어 헤헤
티셔츠를 벗은 모습을 보자 자지가 불끈 솟기 시작한다.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터질것 같은 브라자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마침내 브라자를 다 벗고.
-아 나 가슴이 더 커지는거 같아.지금도 커서 고민인데.이젠 C컵도 안맞으려고 그래
말도 하지 못하고 마른침만 삼키며 유정이의 가슴을 움켜쥔다.
-아 씨발 넌 뭘 먹길래 가슴이 이렇게 크고 예쁜거야?엄마 닮아서 그런가?흐흐
-어머..너 우리 엄마 가슴 봤어?
-아니 직접 보진 않았지만 옷입고 계셔도 가슴이 커보이잖아..흐흐
순간 뜨끔했다.선생님의 가슴을 얘기하고 있다니....
-응 하긴 그렇긴 그런거 같아 그래도 우리 엄마보다 더 커지면 안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하려 하였지만.내 엄지와 중지사이에 끼인 유두때문인지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말을 더듬는다.
-기분 좋지?
-음~~~
눈을 감고 상기된 얼굴로 조그마한 신음 소리르르 내며 대답한다.점점 단단해지는 유두가 내 손에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짜릿하고 자극적이었다.난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살짝 잡고 비틀어 보기도 하고 양손으로 가슴을 꽉 쥐어 보기도 했다
-아~~~~
일부러 시원한 느낌으로 보이려고 내는 소리 같았지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 보였지만 내가 보기엔 흥분한 느낌이었다.
-영호야 간지러워
그말을 하면서도 얼굴은 여전히 달아 올라 있었고
나와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유정아
난 유정이를 불렀다.그 애와 마주보고 싶었고 날 보면서 흥분하는 그애를 지켜보고 싶었다.
-응~~~~~~?
하면서 그애는 나를 보았고 난 가슴을 좀 더 세게 자극했다.달아오른 얼굴은 태연한척 하려 했으나 숨길순 없었다.난 손을 아래로 옮기기 시작했다.
진짜 오랫동안 기다렸던 곳이다.
부드러운 배를 지나 그녀의 반바지 단추를 풀렀다.서서히 바지를 벗겨 내려 해도 그애는 아무말이 없었다. 이윽고 팬티마저 벗겨 내고 그애의 아기같은 보지를 만졌다.
-아~~~
자기도 모르고 내는 신음 소리였다.난 다시
-유정아
하고 불러 시선을 마주했다.시선을 마주하면서 손으로 계속 보지를 자극했다.이미 젖어있는 그애의 보지는 뜨거웠고 매끄러웠다.난 손가락을 넣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검지를 천천히 찔러 넣었다.
-아~~~아, 영,,영호야~~
신음소리만 낼뿐 하지말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난 검지를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악!!!!!아퍼!!
-괜찮아 조금만 있음 안아플꺼야
이렇게 말을 하며 천천히 검지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했다.
-너 내가 첫남자 아냐?왜 피가 안나와?
이렇게 묻자
-너가 첫남자야 내가 어렸을때 자전거를 많이 탔는데 아마 그래서 처녀막이 찢어졌나봐 생물 선생님이 그러셨잖아 처녀막이 있어야 꼭 처녀가 아니라고.
-응 그렇게 말씀하시긴 했지.
그애의 말에 수긍을 하면서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는데 적응이 됐는지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며 내 손가락 움직임에 장단을 맞춰주었다.한편 나의 자니는 이제 완전히 달아 올라 그애의 보지에 넣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난 이제 조금 더 빨리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하였다. 그애는 이제 애써 태연하게 있으려 하지 않고 내눈을 보며 흥분한것을 참지 못했다.
-아~~아. 영호야~~아앙
-유정아 나도 이제 벗을께
그애는 아무 말도 없었고 난 옷을 모두 벗어버린후 다시 그애 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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