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나의어머니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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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내가 11살이 되던 해에,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엄마와 나는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요일 아침의 유희를 즐기고 있었고, 그 날따라 평소와는 달리 나는 나의 내부 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있었다.
평소와는 달리 근질거리던 느낌은 점점 더 거대해졌다.
온 몸의 감각이 자지와 부랄 근처로 집중되고 있었다.
그 느낌은 마침내 참을 수가 없을 지경까지 이르렀고, 나는 그 느낌이 점점 강해져 자지에서 뭔가가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러나 터질 듯 터질 듯 하면서도 터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나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만 탄성을 지르며 엄마의 배 위에 쓰러졌고, 알 수 없는 아쉬움과 함께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황홀감을 느꼈다.
엄마도 나의 그러한 행동에 다른 때 보다 더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엄마와 나는 황홀한 도취감에 젖어있었다.
다소의 시간이 흐르고 몸과 마음이 진정 되자, 나는 엄마에게 방금 느꼈던 알 수 없는 감각에 대해서 말했다.
나의 말을 듣고 있던 엄마는 믿어지지 않는 듯 놀라는 눈치였고, 이어서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이윽고 그런 느낌은 이제 내가 많이 자라서 나의 고환 속에 아기를 만들 수 있는 정액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정액이 뿜어져 나올 때의 쾌감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다.
또한 여자와 남자의 섹스로 인해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해줬고, 이제부터 엄마와 나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나는 처음에는 무었을 조심해야 하는 것인가를 엄마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내 엄마가 조심해야 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 채고는 약간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엄마와 나는 나의 정액이 뿜어져 나올 수 있는가를 시험하며 그 날 한나절 내내 침대에서 보냈다.
엄마와 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지만 아직 느낌만 있을 뿐이지 정작 사정의 쾌감은 맛보지 못했다.
호사다마라고 할까, 정오를 지나서 늦게까지 엄마와 비밀스럽고 황홀한 유희를 즐기고 난 그 날 오후 늦은 시간에 좀처럼 울리지 않던 현관에 설치된 벨이 울렸다.
그 소리는 엄마와 나를 여러 해 동안 갈라놓는 운명의 벨 소리였다.
곱상하고 귀티나는 중년 부인과 험상궂은 남자 둘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엄마는 두려움에 떨었다.
나를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엄마와 그 들 사이에 오갔다.
나의 의견은 무시된 채, 결국 엄마와 나는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엄마와 나는 사랑하는 남녀처럼 정다웠다.
우리는 지금까지 엄마와 아들로서 함께 지냈고, 때로는 아주 정다운 친구로서, 뜨겁게 사랑하는 애인으로서도 함께 지냈다.
단 한 시간이라도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 견디기가 힘들었다.
엄마와 나는 몸은 둘로 갈라져 있었지만 마음만은 하나로 묶여져있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낯선 사람을 엄마라 부르며 살아야 했고, 엄마는 그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프랑스로 유학을 갈 수밖에 없었다.
그 때, 내 나이는 열 한 살이었고 엄마는 한참 꽃다운 스물 여섯이었다.
엄마와 나는 이렇게 강제로 헤어졌고, 엄마와 내가 다시 만난 것은 그 뒤로 7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였다.
* * * *
내가 11살이 되던 해에, 우리의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엄마와 나는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요일 아침의 유희를 즐기고 있었고, 그 날따라 평소와는 달리 나는 나의 내부 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야릇한 느낌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넣고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있었다.
평소와는 달리 근질거리던 느낌은 점점 더 거대해졌다.
온 몸의 감각이 자지와 부랄 근처로 집중되고 있었다.
그 느낌은 마침내 참을 수가 없을 지경까지 이르렀고, 나는 그 느낌이 점점 강해져 자지에서 뭔가가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러나 터질 듯 터질 듯 하면서도 터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나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만 탄성을 지르며 엄마의 배 위에 쓰러졌고, 알 수 없는 아쉬움과 함께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황홀감을 느꼈다.
엄마도 나의 그러한 행동에 다른 때 보다 더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꼈고, 엄마와 나는 황홀한 도취감에 젖어있었다.
다소의 시간이 흐르고 몸과 마음이 진정 되자, 나는 엄마에게 방금 느꼈던 알 수 없는 감각에 대해서 말했다.
나의 말을 듣고 있던 엄마는 믿어지지 않는 듯 놀라는 눈치였고, 이어서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더니, 이윽고 그런 느낌은 이제 내가 많이 자라서 나의 고환 속에 아기를 만들 수 있는 정액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정액이 뿜어져 나올 때의 쾌감에 대해서도 말해주었다.
또한 여자와 남자의 섹스로 인해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을 해줬고, 이제부터 엄마와 나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나는 처음에는 무었을 조심해야 하는 것인가를 엄마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내 엄마가 조심해야 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 채고는 약간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곧 엄마와 나는 나의 정액이 뿜어져 나올 수 있는가를 시험하며 그 날 한나절 내내 침대에서 보냈다.
엄마와 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지만 아직 느낌만 있을 뿐이지 정작 사정의 쾌감은 맛보지 못했다.
호사다마라고 할까, 정오를 지나서 늦게까지 엄마와 비밀스럽고 황홀한 유희를 즐기고 난 그 날 오후 늦은 시간에 좀처럼 울리지 않던 현관에 설치된 벨이 울렸다.
그 소리는 엄마와 나를 여러 해 동안 갈라놓는 운명의 벨 소리였다.
곱상하고 귀티나는 중년 부인과 험상궂은 남자 둘이 집안으로 들어오고, 엄마는 두려움에 떨었다.
나를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엄마와 그 들 사이에 오갔다.
나의 의견은 무시된 채, 결국 엄마와 나는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엄마와 나는 사랑하는 남녀처럼 정다웠다.
우리는 지금까지 엄마와 아들로서 함께 지냈고, 때로는 아주 정다운 친구로서, 뜨겁게 사랑하는 애인으로서도 함께 지냈다.
단 한 시간이라도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 견디기가 힘들었다.
엄마와 나는 몸은 둘로 갈라져 있었지만 마음만은 하나로 묶여져있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낯선 사람을 엄마라 부르며 살아야 했고, 엄마는 그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프랑스로 유학을 갈 수밖에 없었다.
그 때, 내 나이는 열 한 살이었고 엄마는 한참 꽃다운 스물 여섯이었다.
엄마와 나는 이렇게 강제로 헤어졌고, 엄마와 내가 다시 만난 것은 그 뒤로 7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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