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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신촌 화상대화방 ,전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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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5 회 작성일 24-03-13 03: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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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일요일날 결혼식이 있어 신촌쪽에 갔다가
결혼식 참석하고 회사직원들과 점심같이 먹고 맥주한잔하고
커피도 먹으며 시간보내고 헤어졌다

집에갈려다가 오랜만에 나온 시내라 현대백화점에 들럿다
10층식당부터 구경하면서 내려오면서 1층에서 나오니
맞은편에 화상댕화방의 간판이 눈에 뜨입니다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간도 남고 해서 들어갔슴다
18,000원내고 앉아있으니 한 15부쯤 있으니깐 전화가 왔습니다
27살이라는 아가씨라는데 내가 보기엔 미씨 같더군요

일상적인 인사대화를 하고 조금은 야한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오늘 시간도 있고 해서 나왓는데 한번만날수 없냐고 하니깐
이야기좀 더하다가 하자나요 처음만나지 얼마안되었는데

어떻게 만나냐고 하면서요 시간을 끌더군요
전형적인 알바의 숫법입니다
30분동안 이야기를 해도 끝내 만나주지는 않고 음료수 시켜달라고 하고

담배사달라고 하고 참 완전히 시간죽이기를 하더군요
제가 그만끊자고 했습니다
2번째 여자는 20대 초반의 아가씨더군요
제가 물었죠 알바냐고 하니깐

알바가 뭐에요 하면서 모른척 능청을 떨더라구요
이야기 하다가 맛있는거 사줄테니깐 먹으로 가자고 하니깐
오늘은 친구하고 약속이 있다나요
분명한 알바의 숫법 와 정말 질렸습니다

화상댕화방 알바가 많은줄은 알았지만
정도가 좀 심합니다 여러님들 유념하십시요
화상대화방을 나와서 현대백화점 우측골목에 보니깐 전화방이 있더군요
연대쪽으로요

전화방에 갔습니다
10분쯤 있으니 전화가 오더군요 목동에 사는 아줌마라는데
자기 취미는 등산이라면서 전국의 산을 들먹이면서
어디산은 어떻고 어디산은 뭐가 좋고 하면서

아줌마가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더군요
나참 기가차서요 제가 어디 그런이야기 들어주러 전화방 갔습니까
비싼돈주면 말입니다

아 됐습니다 전화가 와서 이만끊겠습니다 하고 끝냈습니다
시간죽이는 알바여자가 분명하죠 뭐
다시 한 15분쯤 있으니 전화가 왔습니다
일산이라면서 아줌마가 왔더군요

일상적인 인사를 하고 한번만날수 있습니까 했더니
지금말인가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네 지금만날수 없어요 하니깐
지금은 시간이 좀 그렇네요 하면서

아침부터 만나야 시간도 많고 하면서 질질 끌더군요
참으로 알바세상입니다
화상대화방,전화방 이제 제발 알바좀 쓰지말아주세요

여러님들 화상대화방 ,전화방 가시더라도 알바다 싶으면
바로 끊으십시요 미련두지 마시구요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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