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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언제엿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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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1 회 작성일 24-03-13 0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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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무심 한건 오늘내일이아니다
점점 나이를 들며 생각 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옛날 사춘기때의 풋사랑 아니면 그저 회한일까
음 오랫만에 독수리 타법을 써가며 글을 올리지만 이건 내가 순전히
겁먹어서이다(네이버3활동도 안하면서 뻔질라게 드나든나를 네이버3회원 님들이
밉게 보일까봐서이다)
전엔 게시판에 서너편 글도 올렷지만 호응이 별로 안좋아 그만 두고 구경만
하고 다니는 나를 용서하며 위기에 처한 네이버3의 중흥를 바라며
몆자적는다


어렷를 때다
아마 내나이 여섯살 아니면 일곱살 그정도엿를때다(하도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님들도 아마그럴걸요...^^)
아마 내가좀 까졋나보다
지금 생각 해봐도 그런것 같으니까 하지만 어릴때 까졋다고 지금도 그런다는생각은 절대 금물이다
지금은 완전 샘님이니까(어릴땐 날날이가 크면 정숙 해진다는말이 맞는말이다)
하여튼 앞집에 나보다 한살어린 게집에가 살고잇엇는데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엇다
한마디로 좀 공주까가되는 게집에엿는데 좀 이쁘다는 생각이들정도
뭐 내마음에 이쁘다는 생각이 들어도 맘놓고 같이 놀아줄수가없엇다
그시절만 해도 여자애랑 놀면 요즘 말로 완전 왕따당하든 두고두고 놀림감이
되든 그랫을 태니까
헌데 요게집애가 그런 동네 놀림감이 되든 말든 내뒤를 졸졸 쫒아다녀
나를 곤경에 처하게만든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그때엔 내가 명색이 골목대장인데....
그럴 때마다 난 그애를 울리거나 약올려서 보내기도햇다
그럼 내또래 애들는 그런나를 음 역시 골목대장이야 하며 존경어린 눈으로
바라봣으니까(뭐 내가 보기엔 존경의 눈이엇다 남들이 뭐라든 말든...)
내가 그렇게 못되게 굴어도 언제나 내뒤를 쫒아다니는 그게집에를 미워 한적은 한번도
없엇다 나도 그게집 에가 좋아으니까
하지만 남들의 이목이....(이럴땐 정치 하는 소위 지도층의 그심리를 알듯하다)
(음 사설이 길어지는군)
그러던 언젠가 그만 그게집에와 난 어른들의놀이를 하게됫고 그게기로
우리둘은(에고 언제 우리둘이됫지) 어른들놀이를 심심치 않게 하게됫다
물론 어른들의 눈을 피해가면서 ...
그때도 그게 큰일나는줄 알앗기에 둘이 쉬쉬 하면서 어른놀이를 즐겻다



죄송 다음글은 다음에올려야겟네요
손님이 찾아온것같아요 (이밤중에 언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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