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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학생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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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91 회 작성일 24-03-13 0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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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창석과의 만남




드디어 지나가 혼자서 학교에 가는 아침이왔다. 간단히 토스트와 오렌지 주

스를 마시고 곧장 교실로 향했다. 전날 무리하게 자위를 한 탓인지 약간 늦

게 일어났지만 기숙사가 바로 학교 옆이라서 등교시간에는 차질이 없이 첫

수업을 받을수 있었다. 지나와 함께 있는 반에는 창석이라는 한국 남자아이

가 한명있었는데 미국에 유학올때 학업진도에 따라가기 쉽게 한 학년을 낮춰

들어오는 바람에 나이는 지나보다 한살 많았지만 학년은 같은 10학년(한국으

로는 고1)이였다. 지난 몇주동안 장목사님 교회에서 몇번본적이 있는데 설마

같은반이 될줄은 몰랐다.

" 안녕 이름이 지나 였지? 아마.... 나 기억하지?",

" 아! 예 물론이예요 같은반일줄은 몰랐어요"

지나는 창석의 인사에 약간 당황하면서도 남자의 관심어린 인사가 싫지는 않

았다. 지나는 속으로 남여공학이란 게 이래서 좋은가 보다 생각하며 흐믓해

하고 있었다.

" 저.... 그럼 이만.... 또 뵐께요" ,

"뭐 필요한게 있으면 애기하라구.. 내가 도와줄테니"

창석이 자리로 돌아가는 지나의 등뒤에 외쳤다. 지나는 그런 창석이 모습이

싫지는 않았지만 계속 대화를 나누기엔 아직까진 쑥스러웠다. 그렇게 정신없

고 두근거리는 하루 수업이 끝나갈 무렵 지나는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급히 화장실에 가서 보지를 보니 생리를 시작한 것이였다. 미처 생

각을 못한것이 지난 한달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랬는지 예정일보

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이다. 급한대로 휴지를 말아서 팬티에 대고 화장실을

나왔지만 생리대가 문제였다. 말도 안통하는 데에다가 어디서 생리대를 사는

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급한대로 기숙사로 돌아와서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엄마 나,,,, 생리 시작했는데 생리대좀 부쳐줄수 있어?" ,

"애가...참 내.... 미국까지 맨날 어떻게 생리대를 부쳐주니? 그곳 생활도

적응할겸 장목사님께 부탁 드리도록 하렴" ,

" 엄만 참..... 챙피하게 어떻게 부탁해?" ,

" 애가 챙피하긴 아빠 같으신 분인데... 그러고 있지 말고 장목사님께 전화

드리면 잘 도와 주실거다"

지나 엄마의 장목사에 대한 신뢰는 매우 두터웠다. 할수 없이 지나는 전화를

끊고 고민에 빠졌다. 전화를 걸기엔 죽기 보다 싫었다. 할수 없이 휴지로 어

떻게 해보기로 하고 그다음날 까지 버텼다. 생리 2일 째에는 도저히 휴지가

지고는 감당이 안됫다. 할수 없이 지나는 장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 저... 지나 인데요... 여기 가까운 약국이 어디있죠?" ,

" 아니 왜? 지나야 어디 아픈거냐?"

장목사는 놀래서 되물었다.

" 저 그게 아니고...... "

한참을 뜸들인후에야 지나는 입을 열었다

" 제가 한달에 한번씩 하는 그날이거든요"

그때야 장목사는 눈치를 채고 말을 받아주었다

" 아 그랬었군... 우리 지나가 애기인줄 알았더니 벌써 다큰 숙녀군! 허허허

..."

지나는 장목사의 느끼한 말투가 너무 싫었다.

" 내가 곧 기숙사 앞으로 가지 10분후에 기숙사 정문 앞에서 만나자구나" .

지나는 할수 없이 휴지를 보지에 대고 장목사를 기다렸다. 잠시후 지나는 장

목사와 함께 근처의 편의점으로가서 차를 세웠다. 장목사는 영어연습도 할겸

직접 가서 사오라고 간단한 영어를 가르쳐주며 편의점에 들어갔다 오라고 했

다. 지나도 그편이 덜 챙피한것 같아서 혼자 들어가서 사오기로 했다. 잠시

후 편의점에서 나오는 지나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 장목사가 지나가 앉

았던 자리에 머리를 박고 무언가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지나는 의아해 하면

서 차문을 두드렸다. 순간 놀래는 장목사의 얼굴이 보였다. 의아해 하며 차

에 타려는 지나는 자기가 않았던 자리에 묻어있는 생리의 흔적을 보고 깜짝

놀랬다. 휴지로 보지를 막은것이 새어나와서 자동차 시트에 빨갛게 흔적이

남아있었던 것이였다.

지나는 목사님이 그것을 봤을거라고 생각하니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

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묘한 수치감과 함께 이상한 흥분이 온몸을 감돌고

있었던 것이였다. 지나는 자기가 편의점에 들린동안 장목사가 시트에 묻은

지나의 생리흔적을 빨고 있었다는 상상은 전혀 할수가 없었던 것이였다. 지

나는 기숙사로 돌아갈때까지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장목사 역시 운전에만몰두하며 아무말 없이 지나를 데려다 줬다. 사실 장목

사는 지나가 엄마와 미국에 올때부터 따먹을 상상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봤을 당시의 초등학교 학생때와는 달리 성숙할때로 성숙해진 지나의 몸매를

보며 아랫도리의 물건이 주책없이 불쑥 불쑥 커지곤 했던것이다. 거기다 집

사람은 영주권 과 애들 교육 문제 땜에 한국에 있는 상황, 벌써 장목사가 굶

은지도 3년이 넘어갔기 때문이기도 했다.

장목사는 집으로 돌아와서 달력에 지나의 생리날짜를 아무도 모르게 표시해

놓았다. 따먹더라도 처음은 생리를 피해서 따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이다.

거기다 지나가 처녀라는 확신은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일 아닌가, 생리를 피

해야지 그 혈흔이라도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서이다. 장목사는 지나엄마가 자

신에게 거는 믿음이 거의 광신도적이라는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확신

이 강해지는 것이다. 까짓꺼 따먹고 발뺌해도 지나엄마는 자신을 믿어줄꺼라

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한편 기숙사로 돌아온 지나는 생리대를 갈면서 낮에 일을 상상했다. 자신이

생리한 흔적을 남에게 보인다는 것, 그 상상만으로도 메저키스트인 지나는

보지가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상대가 늙고 느끼한 장목사만 아니

였다면 좋으련만... 지나는 또 자위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그저께에도 엉

망이 되버린 소파와 탁자를 피로 범벅이 시킬수는 없었다. 궁리끝에 지나는

미국에서 첨으로 노상방뇨를 해보겠다고 결심했다. 여기선 누가 봐도 아는

사람도 없고 또 색다른 곳에서의 경험이라 재미있을것 같기도 했다. 저녁을

먹고 방광이 꽉차기를 기다린 지나는 기숙사를 나와 주변을 서성거렸다. 그

러다 남자 기숙사가 눈에 들어왔다.

지나가 다니는 학교는 남여공학이였지만 기숙사는 따른 건물로 중간에 숲으

로 가로 막혀서 나누어져 있었다. 지나는 남자 기숙사 근처에서 노상방뇨를

한다는 것이 무척 흥분될꺼라 생각하며 경비의 눈을 피해서 남자 기숙사의

뒤뜰로 갔다. 저녁이라 지나가는 학생들은 없었고 몇몇 기숙사창문의 불이

들어와 있었다. 묘한 전율감을 느끼며 치마를 걷고 팬티를 내려서 참았던 방

광의 오줌 줄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시원한 방뇨의 쾌감과 스릴감 그리고 묘

한 수치심이 지나의 보지를 경련시킨다. 참았던 방광의 쾌감을 다 방출할쯤

지나는 자기 눈앞에 서있는 검은 그림자를 발견하고 놀래 그자리에 주저 않

고 말았다. 눈앞이 캄캄해지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검은 그림자가 먼저

말을했다

" 어? 지나 아니야?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같은 반의 창석이였다. 지나는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때 저 멀리서 경

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Who is it!?"

창석은 얼른 주저않은 지나를 데리고 숲으로 들어갔다. 학교 교칙상 남자나

여자가 다른 기숙사의 울타리 안에만 들어가도 정학을 받기 때문에 창석은

지나를 보호해주려고 숲으로 데리고 들어간 것이였다. 숲으로 숨어들어간 두

사람은 낮게 숨으려다보니 지나위에 창석이 엎어서 정상위의 포즈처럼 둘이

포개져 있게 되었다. 잠시후 경비가 간후에야 정신을 차린 지나는 도저히 상

황을 감당할수가 없었다. 도데체 무어라고 창석한테 애기해야 할런지.... 눈

앞이 깜깜했다. 거기다 창석이 지나위에 올라가는 바람에 지나 보지에 있던

피가 창석의 바지에 범벅이 되었던 것이였다. 한참을 말못하던 지나가 할수

없이 말을 건넸다.

" 저..... 창석오빠 .........제...제..제가 바지를 빨아드릴께요."

창석이 이미 대충의 상황은 짐작한듯 하다.

" 근데 어떻게하지 이렇게 피가 묻어서 기숙사에 가면 룸메이트가 무슨일인

가 할텐데.. 그렇다고 바지를 벗고 갈수도 없고..."

지나는 난감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 그러면....... 오빠...... 제 기숙사는 혼자 쓰거든요 ......우선 제기숙

사에 가서 옷을 빨아 드릴께요"

둘은 어색하게 서로의 눈치를 보다 그렇게 하기로 하고 경비 몰래 지나의 기

숙사로 들어갔다. 기숙사로 둘이 들어가자마자 지나는 챙피해서 화장실로 들

어갔다. 한참뒤에 지나는 문틈으로 창석에게 말을했다

" 저....... 오빠..... 바지 벗어서 주세요"

창석은 머뭇거리다 피로 범벅이 된 바지를 벗어서 문틈사이로 지나에게 건네

주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지나는 옷을빨고 화장실을 나오는데

문을열고 나오자 마자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뻔했다. 창석이 소파위에 팬티바

람으로 앉아있는게 아닌가...

지나는 놀랬지만 창석이 잠들은 모습을 보고 이내 안심했다. 시계를 보니 벌

써 10시, 잠 잘 시간이기도 하려니와 긴장했던탓인지 창석은 지나의 기숙사

임을 의식도 안한채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곤히 잠든 것이였다. 그래도 생전

남자와 처음으로 한방에 있게된 지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며 창석을 똑바로 보

지를 못했다. 그러기를 한동안, 곤히자는 창석을 깨우기 뭐해 구석에서 기다

리던 지나는 볼록히 올라와 있던 창석의 팬티를 보며 약간의 호기심이 발동

했다. 아까의 수치심은 어딜갔는지...

지나는 팬티속의, 소위 어린아이들이 말하는 고추가 얼마나 큰지 궁금해 졌

다. 팬티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커보였다. 이제는 약간 대담해져서 주위깊게

보고있으니 사람이 숨을쉬듯 창석의 아랫도리도 움직이는게 아닌가. 지나의

보지도 같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숫처녀의 보지라고하기에는 지나의 끼를 감

추기에는 몸이 말을 듯지 않는가 보다.

지나가 창석의 팬티를 보며 이상한 상상을 하는동안 지나의 보지에서 뭉클

한움큼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지나의 씹물이였다. 지나가 놀

래 조심스레 팬티안을 보자 빨간 피와 하얀 씹물이 섞여 아름다운 주황색의

씹물이 팬티와 생리대에 범벅이 되있는게 아닌가. 지나는 팬티를 갈아입지

않았다. 지나는 그런 상황을 즐기고 있던 것이였다. 창석이 일어나면 난감해

질 모든 문제를 접어두고 지금 흥분해 씹물을 질질싸고 있는 자신의 보지를

생각하니 더욱흥분이 되었다. 아마도 지나엄마에 의해 그동안 억눌렸던 색정

의 끼는 오늘로써 그 도화선의 불을 당기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한참을 흥

분과 상상에 빠지던 지나도 피곤하였는지 곤히자던 창석을 마루에 두고 방의

침대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아직 내일 아침까진 한참 남았는데도 지나는 자

신의 앞날에 무슨일이벌어질지도 모른체 꿈나라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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