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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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글 읽어보니 나두 10여년전 일이 생각나는군요
유난히 영화를 좋아했던 나는 그당시 앤도 없고 해서
혼자서 극장에 자주갔었죠
아마 청계천 7가에 있던3류 극장이었는데(지금도 있나?)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었죠
한참을 보던중 웬 양복입은 40대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더니
자리가 많은데도 내 옆에 앉는것이었죠
내 눈치를 보더니 갑자기 손을 내 무릅에 올려놓는 겄이었죠
나는 설마했는데 손이 가운데로 향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뭐하는거냐고 애기하니 내 귀에 대고 그러더군요
남자들끼리도 서로 빨아준다고...
계속안가고 손은 아래로 향하고...
나는 할수없이 째려보고 극장을 나왔답니다.
그런데 이런 극장이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종로에 파고다 극장
을지로의 동화극장
청계천의 계림극장
등 시내에 꽤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그입장이 안돼서 모르겠지만 이쁜 여자놔두고 왜 냄새나는 남자끼리 그짖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암튼 동성연애하면 에이즈 걸린데요
유난히 영화를 좋아했던 나는 그당시 앤도 없고 해서
혼자서 극장에 자주갔었죠
아마 청계천 7가에 있던3류 극장이었는데(지금도 있나?)
제일 앞자리에 앉아 있었죠
한참을 보던중 웬 양복입은 40대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더니
자리가 많은데도 내 옆에 앉는것이었죠
내 눈치를 보더니 갑자기 손을 내 무릅에 올려놓는 겄이었죠
나는 설마했는데 손이 가운데로 향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뭐하는거냐고 애기하니 내 귀에 대고 그러더군요
남자들끼리도 서로 빨아준다고...
계속안가고 손은 아래로 향하고...
나는 할수없이 째려보고 극장을 나왔답니다.
그런데 이런 극장이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종로에 파고다 극장
을지로의 동화극장
청계천의 계림극장
등 시내에 꽤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그입장이 안돼서 모르겠지만 이쁜 여자놔두고 왜 냄새나는 남자끼리 그짖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암튼 동성연애하면 에이즈 걸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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