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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으로 만났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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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6 회 작성일 24-03-12 2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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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처음 만난건 7월초. 챗으로 만났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낯선 이와의 격렬한 정사를 꿈꾸며 챗을 하던 나는.

불특정 다수의 여인에게 메모를 보냈고.
그러던 그녀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20대 후반인 나. 동안이기까지 하지만..
어찌하다보니 31살로 거짓부렁을 하고 있었죠.

처음엔 그녀가 정말 여자인가 했지만.
전화통화해보니 정말 여자더군여.

쉽게 번개도 하고 다니고해서 이번엔 그녀가 꽃뱀인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기우. 그녀는 그냥 평범한(?) 미시였슴다.
만나보니. 외모도 정말 괜챦았고요.

비록 제 나이와 신상은 속이기는 했어도 그녀에겐 거짓이 없었습니다.

그녀 역시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녀처럼 앳띤 모습, 행동.
충분히 서로가 가까워질 수 있었구요.

처음 그녀와 폰섹이라는것도 해봤습니다.
여자와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쉽게 흥분하고.

게다가 한참 물이 오를때면 "나올꺼 같아요~"라는 그녀의 절규에 가까운 음성..

그러던 그녀와 몇번 만났습니다.
애처롭게도(?) 실제 관계는 갖지 못했지만.
(아마 때문에 그녀가 저를 버렸는지도.)

저는 그녀와 함께 있는것만으로 좋았습니다.

서로 그렇게 20여일을 친해지다. 맘먹고 함께 정사를 벌이기로 한 날...
시간이 안되어 비디오방을 갔고.

그녀와 스킨쉽을 하던 저는 정말이지..그런 여자는 처음이었습니다.
힙도 그렇고 온몸이 마치 스폰지 같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느낌은 처음. 야들야들하다고 해야할까요?
애무를 주고받다보니 그녀가 제게 오럴을 해줬습니다.

오럴 역시.. 전 스스로 잘한다고 자부하고 있고, 즐겨왔다 생각했는데.
그녀의 솜씨는 가히....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귀두를 교묘하게 자극하고.
아울러 역시 스폰지 같은 입술로.. 저를...

...... 한참 정신을 잃을 정도로 즐긴 저는..
그날 이후 그녀에게 버림받았습니다..

그녀가 왜 버렸는지 짐작은 합니다.
그녀는 그렇게 즐기는 여인. 혹 모르겠군여.

우리 님들중에 저와 구멍동서가 될뻔한 님이 계실지도. 후후..

다음엔 한밤중에 묻지마번섹이라고 나갔다가 슈퍼뚱땡이한테 붙잡혀.
온몸에 키스마크 당한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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