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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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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64 회 작성일 24-03-12 2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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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질박멸입니다.

오늘 드디어 그 유명한 청량리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도 좀 오고.. 경찰들도 다니고..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더군요... 전에 친구따라 눈요기삼아 한 두번 와보고서 그때 봐둔

괜찮은 아가씨를 기억해 두었기에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성 바오로 병원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처음 나오는 4거리 골목의

오른쪽 귀퉁이에 위치한 곳인데. 이름은 수진이구요. 까무잡잡한 피부에

머리에 흰색으로 염색한 부분이 군데 군데 있는 아가씨 입니다.

좀 까무잡잡한 여자를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이더군요..

그래서 바로 찾아낸뒤 망설임 없이 들어갔습니다. 화대로 6만원을 받더군요..

그리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숏타임에 6만원에 그 숏타임이

겨우 10분이더군요... 세상에... 이런.. 짜증나는 일이...

그래서 급하다는 얘를 데리고 오래 할 수 도 없는일.. 사실 제가 좀 지루증세가

있어서 최소한 20분은 흔들어야 감이 옵니다. 이러다 보니.. 얘는 얘데로 바쁘고

저도 저데로 바쁘고.. 제대로 일이 안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손으로 한참을 어루만진뒤에 겨우 감이와서 안에서 싸게 해 주더군요..

그래서 겨우 10분 걸렸습니다. 무지하게 짜증내더군요.. 자기는 최소한 1시간

짜리 끊어야 된다고요.. 말이 그렇지 .. 청량리 무지 하게 비싼곳입니다...

30분짜리에 12만원이고 1시간에 24만원을 부르더군요... 올나잇은 12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거원.. 하루밤에 120만원 뽕을 뽑을려면.. 휴~~ 하여간.. 그다지

맘에 드는 곳이 아니란 경험만하고 10분만에 6만원 날리고 돌아왔습니다...

고수님들은 헌팅도 쉽게 하시던데... 돈안들고.. 부럽네요...

값싸고 서비스 좋은 그런 빠굴집 어디 없을까요... 비싼 청량리는 다시는 안가렵니다.

그럼 이만.. 치질박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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