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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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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9 회 작성일 24-03-12 19: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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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

“미안해요, 누가 있는 것 같아서 들여다 본 것일 뿐이었는데..”

“.........”

“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요. 정말 미안해요 선생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실 안은 한동안 조용했다. 선생님이 부끄러워하며 입을 열었다.

“....미안해 할 사람은 나야. 너같은 애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되다니... 애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사람이 이런 나쁜 짓이나 몰래 하고 있어서.... 흐흑....”

쿄우코 선생님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나는 선생님에게 다가가서 위로하였다.

“괜찮아요. 전 선생님이 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생님 때문에 제가 나쁜 아이가 될 리가 없잖아요? 선생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쿄우코 선생님은 한참동안 울다가 겨우 눈물을 거두고는 나에게 다시 말했다.

“....고마워 아카기 군. 선생님한테는 아카기 군도 착한 아이인걸.”

선생님은 책상 위를 가리켰다. 거기엔 여자의 하반신과 음부가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었고 구멍을 파놓은 흔적이 있었다. 그림 옆에는 ‘쿄우코 보지’ 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얼마 전 수업시간에 이걸 그려놓고 구멍에다 막대기를 끼워놓은 학생을 잡아낸 적이 있었어. 너무나도 충격을 받아서 그 시간 수업은 그대로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 아이도 나를 좋아하니까 이런 짓궂은 장난을 한 것이겠지. 여기뿐만 아니라 이 음악실 모든 책상에 나를 성적 대상으로 삼은 낙서들이 가득했어. 난 낙서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그 낙서들을 하나씩 보는 재미에 빠지게 되었지. 때로는 좀 불쾌하기도 했지만 그 낙서를 한 애들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아. 아카기 군도 책상에다 낙서한 적이 있었니?”

“아.... 아뇨. 전 낙서는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제가 짓궂었다면 그 애들처럼 저도 낙서를 했을지도 몰라요.”

낙서는 안 했지만 틈틈이 음악실에 들어와 딸딸이를 쳤으니 결국 나도 똑같은 놈일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드니 속으로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그런 짓을 왜 한 것일까? 그건 결국 내가 쿄우코 선생님을 좋아했기 때문일 것이다.

음악실 안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다른 사람도 지금 당장 여기를 오지는 않을 것이다. 기왕 이렇게 된 이상 선생님께 고백할 좋은 기회다.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했다.

“저... 선생님... 사실 저는.....”

“..말해보렴 아카기 군.”

“저는.... 쿄우코 선생님 좋아해요!”

또다시 음악실에는 적막이 흘렀다. 내가 괜히 엉뚱한 말을 꺼낸걸까? 아니, 엉뚱한 말이 아니다. 평소부터 쿄우코 선생님을 좋아한 게 사실이었으니까. 음악실 책상에 있던 낙서를 보기 훨씬 전부터 쿄우코 선생님은 내 이상형이었다. 선생님의 꾀꼬리같은 목소리에 반해버렸고, 수줍음을 타면서도 청순한 모습에 반해버렸던 것이다.

선생님은 갑작스런 고백을 듣는 순간은 아무 표정이 없었다. 그러나 이내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흘렀다.

“...그랬구나. 역시 너도 날 좋아했었어. 아까부터 좀 쑥스러워할 때부터 다 드러나던걸. 선생님도 아카기 군을 좋아한단다.”

“네. 그래서 부탁이 있는데요... 선생님과 섹스하고 싶어요!”

“뭐?!”

선생님은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안돼! 우린 선생과 제자 사이야. 그런 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아카기 군도 잘 알잖아.. 장난하지 마.”

“선생님이야말로 그런걸 바라고 있지 않았나요? 아까 다 들었어요. 선생님이 아이들과 섹스하고 싶어한다고.”

“너.... 그것까지 다 듣고 있었구나!”

“네. 그리고 솔직히 말할게요. 아까 전 선생님 모습을 훔쳐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여기서 낙서들을 보면서 딸딸이를 여러번 쳤고.”

내가 거침없이 하는 말을 듣고 선생님은 엄청난 충격을 받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선생님도 곧 이해해 줄거다. 그런 행동도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했다고 생각할테니.

선생님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천천히 말했다.

“....아카기 군.... 선생님을 좋아하는 심정은 이해해... 하지만.... 섹스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야.... 한순간의 쾌락으로 했다가 임신이라도 된다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아.... 그러니 다시 생각해 보렴...”

하지만 그런 논리 정도야 사랑의 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뇨, 전 선생님을 책임질 수 있어요! 어린애라고만 생각하지 마요. 전 선생님을 사랑하니까 선생님에 대한 모든걸 제가 책임지고 싶어요! ”

“...타카오...”

어느 새 선생님이 나를 부르는 호칭이 아카기 군에서 타카오로 바뀌어 있었다. 이건 즉 선생님이 내 마음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것이다.

“안아줘요, 쿄우코 선생님.”

쿄우코 선생님은 나를 슬며시 껴안았다. 나는 선생님의 가슴에 파묻힌 채 안겼다. 따스하고 포근한게 마치 엄마 품 같았다. 절벽가슴이라고는 하지만 그런건 별 문제도 아니다.

고개를 들어 선생님과 눈을 마주쳤다. 서로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나는 선생님과 입을 맞춘 채 선생님의 블라우스를 벗겨내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자기 등 뒤로 손을 가져가서 스스로 브래지어를 벗겨낸 뒤 다시 나를 껴안았다. 아까 봤던 귀여운 젖꼭지가 다시 드러났다. 선생님의 손은 이번에는 내 교복 상의를 벗겨내고 있었다.

어느 새 우리는 상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나는 선생님의 작은 가슴에 달려있는 귀여운 젖꼭지에 입을 가져갔다. 혀로 핥아보았다. 감촉이 웬지 말랑말랑했다. 맛있을 것 같았다. 그대로 아기가 젖을 빨듯이 젖꼭지를 입안에 넣었다.

“아... 타카오....”

“우음... 선생님... 젖을 빨고 싶어요...”

나는 선생님의 젖꼭지를 빨면서 바지를 벗어내렸다. 팬티까지 다 내려버리자 나는 그대로 알몸이 되었다. 여전히 젖꼭지를 입에 넣은 채 왼손은 선생님의 가슴을 감싸고 오른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며 딸딸이를 쳤다.

“으음... 쪽...쪽... 쪼옥.... ㅅ스ㄴ...으으르므ㅅㄱ스ㅍ으(선생님...우유를 마시고 싶어요)...웁... 쪼옥... 쪽...”

“아아... 선생님은 아직.... 처녀라서 우유가... 흐흑... 나오지... 않아... 흐응... 흑...”

한참 빨다가 입을 떼었다. 자연히 선생님 앞에 알몸으로 서게 되었다. 그제서야 선생님은 나의 작고 잘록한 자지를 보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게 타카오의 고추.... 성숙하지 않은게 웬지 귀여워...”

쿄우코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고 내 앞에 무릎을 꿇더니 자지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자지를 구석구석 만져대기 시작했다. 포경을 까서 안쪽을 유심히 보기도 했고, 불알을 만지기도 했다. 불알이 자지보다 훨씬 큰게 선생님한테는 꽤 신기했나 보다. 선생님의 섬섬옥수가 내 자지 이곳저곳을 만져대고 있는게 느껴지자 나는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자지는 점점 부풀어오르기 시작했다.

“어라...? 고추가 점점 커져... 이게 남자들이 한다는 발기로구나...!”

선생님은 발기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하였다. 그리고 선생님이 이 말을 내뱉는 순간 나는 온몸에서 짜릿함을 느꼈다.

“자지... 맛있을 것 같아. 먹고 싶어.”

선생님이 입을 벌려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입술이 자지를 감싸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겪어본 적 없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아아아.... 쿄우코 선생님....”

“으음... 음.... 음... 쩝... 쩝.... ”

게걸스럽게 자지를 빨던 선생님이 입을 떼자 자지가 온통 선생님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내려다 보며 숨을 내쉬었다.

“헉... 헉.... ”

선생님은 내 앞에서 일어섰다. 치마만 입고 있는 상태였다.

“타카오가 홀딱 벗고 있으니까 나도 이제 벗어야 되겠지?”

곧 치마가 땅에 떨어졌고 핑크빛 팬티만 걸친 상태가 되었다. 선생님이 팬티를 스스로 벗으려 하자 갑자기 벗기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나는 선생님이 팬티에 손을 가져가기 전에 재빨리 핑크빛 팬티에 먼저 손을 댄 뒤 그것을 그대로 끌어내렸다.

쿄우코 선생님의 밀림이 드러났다. 의외로 털이 많은것 같았다. 많은 아이들이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쿄우코 선생님의 보지... 그게 이제 내 앞에 드러나 있다.

우리는 신발도 벗어버렸다. 선생님은 안경도 벗어버렸다. 곧 우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태어날 때의 모습이 되었다.

나랑 선생님은 홀딱 벗은 채 서로 마주보며 서 있었다.

“타카오....”

“쿄우코 선생님...”

“타카오... 사랑해....”

“사랑해요, 선생님!”

우리는 그대로 서로 껴안았다. 알몸일 때 서로의 몸이 닿을 때의 감촉은 정말 부드럽고 포근하고 온화했다. 서로 껴안은 채 오랫동안 그대로 있었다. 이대로 영원히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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