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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Lez Story] Twins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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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회 작성일 23-12-01 22:0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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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

@ 레즈비언 야설은 없는 것 같기에 살을 붙여서 각색해서 번역을 해봤습니다. 먼저 오래되고 짧은 것 중에서 조금만 게시합니다. 내일쯤에 나머지 부분과 함께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앞으로 유즈넷에 올라온 레즈비언 야설을 전문적(?)으로 번역해 볼라고 하는데 반응이 어떨런지...쩝...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거는 아주 싱겁습니다. 그리고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많이 어색합니다.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작은 alt.sex.stories에 [email protected]가 "The Twins (ff, inc)" 란 제목으로 포스팅한 글입니다.

===

미혜는 늦은 밤까지 기말고사 대신으로 제출해야 할 리포트를 작성하고 있었다. 컴퓨터로 작성해서 제출해야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컴퓨터를 오랜시간동안 두들겨야만 했다.

"좋아, 이 정도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거야..."
미혜는 의자에서 허리를 쭉 펴면서 기지개를 크게 하였다. 세시간 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기 때문인지 목이 뻣뻣하였다. 몸이 웬만큼 풀어지자 미혜는 전날 실험실에서 선배오빠의 자지를 받아들였던게 생각났다. 가끔씩 실험실에 남아서 밤샘을 하지만 그것은 엄마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함이었고 남자들과의 관계는 거기에 따르는 부수적이 즐거움이었다.

미혜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의자에 다시 앉을 때에 미현이 들어왔다. 미현이는 미혜의 쌍둥이 동생이었다.
"언니, 리포트 다 끝냈어?"
"응? 미현이구나. 응, 이제야 겨우 끝냈어...에궁...등허리 아파 죽겠다. 아주 골아 떨어질거 같아. 미현아 오늘은 내가 위쪽에서 잘게, 응?"
미혜와 미현은 각방을 쓰지 않고 공부방과 침실로 나누어서 사용을 하였다. 그리고 둘의 이층침대를 사용하였다. 서로가 이층을 쓰려고 하는 바람에 보통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이층에서 자곤 했다.

미혜는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켠 후에 미현에게 손을 내밀면서 말하였다.
"음- 좋아, 그대신에 오늘은 코 골면 안돼, 알았찌..."
"이게...내가 언제 코를 골았냐?..."
하고 미혜는 장난스럽게 연필을 살짝 동생 미현에게 던졌다.
"헤헤...장난이야 언니. 언닌 코 안골아. 자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데..."
미현이는 귀엽게 키득거리면서 미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으로 가서는 언니 등을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미혜는 세시간이 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서인지 미현이의 손길이 너무나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다.
"아, 피로가 풀리는거 같아. 미현아 좀만 더 해줄래?..."

미현이는 미혜의 등과 어깨 부위를 힘을 주면서 언니의 피로가 풀리도록 계속 안마를 해주었다. 미혜의 브레지어 끈이 걸리적거리기는 했지만 미현이는 능숙하게 개의치않고 미혜의 뻣뻣한 목 근육을 풀어주었다.
"아~ 정말 기분 너무 좋다. 동생한테 안마 받으니까..."
미혜는 눈을 지긋이 감고서 미현이가 해주는 안마에 몸을 맡겼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까...시계 소리가 나서 시간을 보니 벌써 30분이 넘게 마사지를 받은 것이었다.
"미현아, 이제 자야지..."
"응? 응, 그래 언니..."
미혜는 기지개를 켜면서 의자에서 일어나 뒤돌아서 동생 미현이 앞에 서서는
"고마워 미현아. 니 안마 덕분에 피로가 많이 풀린거 같아. 역시 우리 동생이 최고라니까."
하면서 미현이를 살포시 껴안으면서 볼에다가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 미혜의 입술이 미현의 발그스레한 볼에 닿을 때 미혜는 동생 미현의 익숙치않은 시선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미혜는 입술을 떼고는 가만히 미현이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미현의 눈이 조금씩 감기면서 서서히...아주 서서히 고개를 숙여왔다. 미현의 입술이 미혜의 입술에 닿는 순간 미혜는 놀라움과 함께 지금까지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이상한 감정이 밀려오는걸 느끼고 있었다. 그 이상한 감정이 서서히 본능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현의 입술이 단지 닿기만 하였는데도 미혜는 불에 데인 듯이 화끈거려오는 것이었다.


@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부록으로 유즈넷에서 글 찾는 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f : 보통 10대 소녀 - lolita급은 으윽,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F : 성인 여자
m : 보통 10대 소년
M : 성인 남자

inc, ince : 근친상간(incest)
besti : 수간(bestialy)
g, grp, group : 그룹 섹스
fet : 변태(?), 페티쉬
rape : 강간
bi (-sexuallity) : 양성애

보통 제목 옆의 괄호안이나 키워드에 이런 분류들을 해서 글을 올리고는 하는데, 만약에 [mfF, inc, foot-fet] 정도로 누가 분류를 해놓았다면, 이 뜻은 [아들과 딸과 엄마가 근친상간을 즐기는데 섹스중에는 발에 집착하는 섹스가 있는 내용] 이란 뜻이 되겠네요. 근친상간일 경우에는 D나 M의 글자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즉흥적으로 생각하려니까 극히 일부분밖에 떠오르질 않는군요. 이 글 읽으신 분 중에 생각나시면 첨가해주세요. 이런거 정리해놓은게 있었는데...다시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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